사내맞선 OST
(Part 9)
오늘 소개할 드라마 OST는
어제 방송한 드라마 '사내맞선'의
아홉 번째 OST에요
사실 어제는 방송을 못봤어요...
ㅋㅋㅋㅋ
브리저튼 정주행하느라고
사내맞선은 오늘로 미뤘네요
에휴...
어제 브리저튼 다 보고 자느라고
지금 좀비의 몰골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를 한번 시작하면 도저히
도중에 끊을 수가 없...
다들 무슨 마음인지 아시쥬?
그래도 다 봐서 오늘은
밀린 '사내맞선'을 볼거에요 ㅎㅎ
그래서 회사에 나온 지금도
어제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일부러 스포 안당하려고
예고편도 피하고 있다구요 ㅋㅋㅋ
무튼 아홉 번째 OST는 어떨지
얼른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내맞선 OST Part 9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뉴(THE BOYZ)
작사 : 가들
작곡 : 박영민, 윤병주, 고덕준
편곡 : 최팽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3. 29
앨범 소개 : 이 곡은 더보이즈의
메인보컬 '뉴'가 가창자로 참여했고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그리운 마음과 조금의 어긋남조차
사랑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애틋한
가사에
아름답고 따뜻한
'뉴'의 미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두 귀를 봄바람처럼 간지럽힌다
https://vibe.naver.com/album/7433431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일 년에 그 반의반에 부는 봄바람이
그대일까
오늘따라 내 맘 따뜻한데
혹시 그대 올까
그대만을 기다리는 나를 닮은 그림자는
해가 뜨는 아침에는
사라진 듯 보여질 뿐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그대 얼굴 그대 말투
아니 그대 그 모든 게
그리워서 그리면서 난 혼자서
늘 기다려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내 겨울 끝날 수 있게
우리 꼭 사랑하기로 해
난 이곳에서 기다리면 돼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https://www.youtube.com/watch?v=sG6vpEW4D4M
오늘은 '사내맞선'의 아홉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이 곡은 뉴님의 미성이
진짜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사실 더보이즈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한번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이렇게 오늘 또 새로운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20대 후반이 되면서
음악방송을 잘 안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가수분들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렇게 또 세대차이가 느껴지겠지만
ㅜㅜ
그래도 언젠가부터 내가
정말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무튼 저는 드라마광이라
이렇게 OST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되는 가수분들도
많아서
그나마 나은 것 같네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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