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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소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by elelelel94 2022. 4. 18.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KBS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라는
작품이에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영환가?
싶었는데 드라마더라구요

뭔가 설렘설렘한 드라마가 될 것
같아서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가져왔습니다

요즘 봄이다 보니 연예세포가
다시 살아나려고 하는지
설렘설렘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근데 대체 493km의 뜻은
뭘 의미하는지도 궁금해요ㅋㅋㅋ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유도 알 수 있겠쥬
ㅎㅎ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KBS2

2022. 04. 20~

(수목드라마) 오후 09:50

총 16부작

시청등급 : 모든 연령

장르 : 로맨스, 스포츠

공식홈페이지 :

https://program.kbs.co.kr/2tv/drama/loveallplay/pc/index.html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

program.kbs.co.kr


소개 :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


연출 : 조웅

극본 : 허성혜

허성혜 작가님은 전작으로
'내일 그대와'라는 작품을 집필하셨어요

저는 이 작품을 재밌게 봐서
지금도 유튜브로 종종 짤들을
찾아보는데

정말 신민아님이랑 이제훈님의
애교배틀을 보고 있자면 현타와 동시에
부러움이 마구마구 샘솟는 특이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

제작사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기획의도 :

"날도 좋은데 배드민턴이나 칠래?"

이런 말은 이들 앞에선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사람들은 돈 안 받곤 라켓 안 잡아요
프로거든요

"꿈을 향해 투혼을 바쳐라!"

이런 말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실업팀이 직장입니다
우리랑 다를 바 없죠

그러니까,
"부상 조심하시고, 오늘도 칼퇴하시고,
은퇴 후엔 땡보직 잡길 빕니다!"
라고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을 거예요

말씀드린 순간, 경기 시작했습니다!
혼합복식조, 박태양 박태준 선수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두 선수, 핑크빛 기류가
감돈단 말이죠

혼합복식, 이게 참 묘해요
같이 땀 흘리며 뛰다 보면
정도 들고 눈도 맞고 하니까요

게다가 사랑의 힘인가요?
철없던 박태준 선수, 최근 슈퍼루키로
놀라운 성장을 했어요!

스포츠가 인생의 축소판이라면,
오늘은 스물다섯 저 선수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격렬한 경기일 것 같네요!

우리도 한 번쯤은 저렇게 가슴이 터질 듯,
세상을 무작정 뛰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등장인물 :


박태양 역-박주현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한때 스매시 여왕
올림픽 유망주. 네 접니다.

근데 3년을 쉬었더니 운동선수 몸뚱이가
아니고 일반인 몸뚱이가 돼버렸어요

도망간 근육도 되찾고, 실종된 감도
다시 잡아올 겁니다

그래서 3년 전 저를 이기는 게
지금의 목표예요

압니다. 불가능이란 거
운동선수에게 한 번 지나간 전성기는
두 번 다시 되돌아오지 않으니까요

배 째라 그래. 나한테 운동밖에 없는걸
어떡합니까

포기가 안 되는걸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 성공하겠다
그런 게 아녜요

그냥... 지난날의 나를 이겨내고 싶은 겁니다
잊고 싶은 기억이 있거든요

3년 전 제가 운동을 그만뒀던 이유죠


박태준 역-채종협

과거로 돌아가서 제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면, 운동은 안 해요. 절대.
재능 있다, 열심히 하면 잘 될 거다

그 소리 질리게 듣긴 했는데
다 개소리지 뭐

못하는 실력은 아니라 실업팀까지 왔지만
더 이상의 꿈은 희망고문일 뿐이니까

관절이 나가고, 근육이 찢어지고,
운동에 내 인생 다 반납할 이유가 있나?
라고 생각했어요

박태양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 친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내가 별 도움이 못된단 사실이 참...
문득 쪽팔리고 비참하더라고요

남자로서도 운동선수로서도
내가 걔 손목 잡고 싶은 거지,
발목 잡고 싶은 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강해지려고요
강한 파트너! 강한 남자친구!

무슨 일이 있어도 태양이 뒤에서 듬직하게
버티고 있는 사람!

걔가 신나서 공 치는 거,
정말 예쁘거든요.


박준영 역-박지현

선수 시절, 항상 내 끝이 어디일지
궁금했어요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올림픽 2관왕? 3관왕?

20대에 선수 생활 접게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운도 실력도 항상 내 편이었으니까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게 끝나버렸죠

가지고 있던 돈을 몽땅 들고 외국으로
나갔어요

운동밖에 안 하고 살아서 여행도
한 번 못 가봤는데
이 돈이나 다 써보자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운동 없는 세상도 얼마든지 재밌더라고요

지금은 스페인인데, 곧 한국으로
돌아갈 거예요

가서 대학원 다니고, 교수 할 거예요
대표팀 감독이 최종 목표구요

이제 진짜 새 출발이에요
파이팅 좀 해주세요.


육정환 역-김무준

네. 아시아를 배드민턴으로 제패한
남자가 접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죠

건강 때문에 운동 시작한 건데
나 무시한 놈들 하나씩 제치다 보니
국대가 돼 있네?

사람들은 내가 타고난 천재인 줄 아는데
저요, 인간 승리한 케이스예요

나중에 자서전을 써보려고요
올림픽 금메달 따면
근데 박태준이 감히 누구한테 비벼요?

나 육정환인데?
걔가 뭔 슈퍼루키야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망했어요?

그래요. 배드민턴 선수라면 다들 날 라이벌로
생각하고 싶겠지

내가 그 꿈은 존중해요
나도 내가 라이벌이니까

잘 들으세요. 내 라이벌은, 육정환,
자 자신입니다

아, 연애는 안 해요
관심없어요. 특히 운동하는 여자한테는
나랑 경쟁하려고 하거든요
정떨어졌어요


이유민 역-서지혜

이유민이랑 파트너 하면 운 트인다
다들 저보고 행운의 여신이라네요

저랑 파트너 했던 애들 지금 다
태극마크 달고 날아다니는 거 알아요?

전 자타 공인 재수 더럽게 없는 선순데
남 좋은 일만 시키는 팔잔 거죠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
겉으론 쿨한 척해요

존심 상해서
근데 이런 절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육정환
제가 수많은 남자 선수들이랑
뛰어봤을 거 아녜요

근데, 같이 뛰다가 반한 건 처음이네요?
앞에선 틱틱대는데,

뒤에선 은근 잘 챙겨주고 남모를 아픔도
좀 있고
타고난 척하지만, 진짜 노력파이기도 하고
선수로서 멋있긴 하죠

아, 절대 짝사랑은 아니고요!

<팀 유니스 코치진>


이태상-유니스 감독, 유민 부 역-조한철

내가 그래도 명색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인데 말야

첨엔 근성 부족인 놈들 뒷목 잡고 끌고
가보겠다고 열심히 했지

그땐 나 호랑이 코치로 유명했다?
그래서 어떻게 된 줄 알아?
잘렸어

미련하게 십 년이나 그 짓을 하다가
깨달았지

내리사랑은 하는 거 아니더라고
뒤통수만 맞아
그래서 나도 손 털었어
정 안 줘. 선수들한테.

그러고 나니 이만한 땡보직이 없더라고
난 대충 팀 관리나 하고,
악역은 다 코치한테 미루면 되고 말야

그런데 요즘 자꾸 눈에 밟히는 놈들이
있네?

박태양, 박태준 쌍박이 애들을
잘만 끌고 가면...
선수의 재능이란 게 뒤늦게 터질 수도
있단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치 드라마처럼.
그게 진짜 스포츠니까


주상현-유니스 코치 역-인교진

저 한 지랄합니다
잘하는 놈 예뻐하고 못하는 놈 무시합니다

울 팀 빡빡한 규칙도 다 제가 만들었어요
팀 내 연애 금지 조항이요?
그것도 제가 만들었습니다

감독님이 허허허 하시니까
제가 악역을 할 수밖에요

전 사지 멀쩡한 놈들이 술렁술렁 운동하는
꼴은 정말이지 못 보겠습니다

아킬레스건이 나가서 운동 접은 흔해
빠진 비운의 운동선수, 그게 저거든요

누군 간절히 원해도 몸이 망가져서
못하는데

그 당시 마지막까지 절 끌고 가려고 했던
사람이 이태상 감독님이세요

선수 시절 제 코치님이셨거든요
지금은 별 의욕 없이 월급 받는 낙으로
일하고 계시지만
이태상 감독님이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에 제 모든 걸 걸겠습니다

어쩌면 제가 그 시절 호랑이였던
감독님의 흉내를 내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김시봉-유니스 트레이너 역-이서환

선수들 컨디션 관리와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트레이너입니다

선수들이 저한테 그래요
어떻게 목소리 한 번 안 높이고
늘 보살 같은 미소로
나긋나긋하게 운동장 백 바퀴를 시키냐고요

그게 더 악마 같다고
전 정말, 선수들이 성적 냈을 때보다
안 다치고 경기 마쳤을 때가 더
기쁘거든요?

하지만 선수들은 힘들다고 절 미워하지요
감독은 감독대로 지랄하지요,
코치는 코치대로 눈치 주지요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나
없습니다

하여, 저도 인간인지라 한 번씩
폭발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긴말 필요 없이 그냥 시원하게
메다꽂습니다

제가 사실 유도선수 출신이거든요

<팀 유니스 선수들>


연승우 역-최승윤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나요?
요즘 제일 큰 고민이 그겁니다

비록 2군이긴 하지만 국대에도 몸담아 봤는데
지금은 후배들한테 밀리고 있죠
하지만 전 아직 운동이 좋아요

현역으로 더 뛰고 싶어요
영심인 결국엔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되더라도, 니가 뛰고 싶을 때까지 뛰라고
결국은 그게 감동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심이와는 십 년을 넘게 운동한 사이에요
영심이 시집도 보내봤고, 아이를 낳는 것도
봤고, 이혼하는 것까지 옆에서 지켜봤죠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고백은 해본 적 없어요

말하고 나니 저란 인간이 우유부단
그 자체네요
이제 용기 한 번 내볼까요?


이영심 역-조수향

경고하겠는데, 내 앞에서 전 남편 얘기
꺼내지 마세요

전 남편이 잘나가는 축구 스탄 거 맞는데요
이혼한 지 2년이 넘었다고요!

계속 물어보면, 저 진짜 눈깔 뒤집힙니다
내 성격이 이혼 사유냐고요?
그 자식이 나한테 은퇴하고 내조나 하라고
강요했어요

내가 운동선수 남편 내조나 하려고
뼈 빠지게 운동한 줄 알아요?

더 분한 건 그 망할 놈이 양육권도
다 가져갔단 거예요

우리 딸한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겠다
그 목표 없었음 진작 접시 물에
코 박고 죽었어요

난 딸 이름 걸고 운동하는 겁니다


고동완 역-문동혁

나 때는 말이야! 진짜 맞으면서 운동했어요
오늘날 한국 배드민턴이 밀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어린 친구들이 기강이 겁나 해이해져가지고
말야
네? 제가 코치냐고요?

아, 저 승우 형 다음, 넘버 투
실질적 군기반장이죠. 실세

밀어주는 건 못해도 망하게 하는 거
하난 자신 있거든요

제가 진짜 너그러운데, 딱 세 가지
못 보는 게 있어요

빠릿빠릿하지 못한 거, 싸가지 없는 거
눈치 없는 거!

제 성적이요? 선배 자리에 올랐으면
후배를 위해 깔아주기도 해야죠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 후배들 앞길
생각해서!


천유리 역-권소현

여자 운동선수는 짧은 머리에, 쌩얼,
성격은 터프하거나 순진하거나
그래야 한다는 올드한 편견을 좀 버리세요!

전 그냥 운동해서 다달이 월급 받고
그 돈으로 네일아트 받고, 백화점에서
신상 사고, 힙한 카폐 가서 얼그레이
케이크 먹으면서, 그렇게 살아요

우리 엄빠가 둘 다 체대 교수잖아요
은퇴하면 자리 하나 준대요

맞아요, 저 이 바닥 금수저
적당히 안 다칠 만큼만 운동하다가
몸에 기스 안 내고 은퇴하려고요

엄빠가 옛날에 국대 꿈 다 이뤘는데
뭘 저까지 촌스럽게 그런 걸 이어받아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


오선수 역-반찬욱

저는 오선수입니다.
성이 오, 이름이 선수예요
그래서 별명은 오선수선수죠

아버지가 무조건 운동선수만 되면 된다고
제 이름을 이따위로 지으셨지만,
전 운동이 체질에 안 맞아요

경쟁도 무섭고, 시합도 무섭고, 기 센 선수들도
무섭고
하지만 아버지가 더 무서워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죠

겨우 실업팀까진 들어왔는데
작년엔 단체전 한 경기도 출전을 못했네요

해서, 군말 않고 팀 시다바리를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그거라도 해야죠

가끔 그런 꿈을 꿉니다
우리 팀 단체전 마지막 주자로
팀을 우승시키는 꿈이요...!


양성실 역-전혜원

제가 성격은 안 센데
사투리가 좀 세요. 부산 여자거든요.

근데 뭐 우리 지호는 내 사투리에
뻑이 가가... 하하

연애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운동도
돈 벌면서 재밌게 하고
이 정도면 성공적인 서울살인데요

딱 하나 문제라면 바로 인간이죠
인간

박태양 언니 처음 입단했을 때
지랄 맞은 선배들 눈치 본다꼬
진짜 힘들었어요

팀 선배들이 태양 언니한테
어찌나 매몰찬지...
사실 제가 예전에 태양이 언니 팬이거든요

이젠 언니랑 꼭 복식 파트너
해보고 싶어요!


이지호 역-이채민

제가 바로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요즘
막내입니다

헝그리 정신은 없는데
취미는 요리네요

어렸을 때 고도비만이라 살 빼려고
운동을 시작한 게 지금까지거든요
제가 못 먹는 게 딱 하나 있어요
눈칫밥이요

어리다고, 막내라고, 무조건 선배들
뒤치다꺼리해야 합니까?

제가 이런 당당한 마인드로 실업팀
생활 순탄하게 하고 있었는데요

박태준 이 인간 때문에 요즘 죽겠어요
형한테 성실이 누나랑 비밀 연애하는
걸 딱 걸렸거든요

약점 잡고 사람을 종 부리듯 부리는 거지!
하필 기숙사도 같은 방이야!
돌겠어요.

<그 외 사람들>


박만수 역-태양 부-전배수

내 딸 박태양이 내 희망이고 꿈이야
그 녀석이 3년 전 갑자기 운동을 그만두고
잠수를 탔을 때
너무 괘씸했지

대체 왜 도망친 건지, 그 이율 지금도 모르니까
그래서 나도 연락을 안 했어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그런데 돌아온 태양이를 받아주겠다는
팀이 어디 있나?

3년이나 쉰 선수를 누가 받아줘
그래서 내가 유니스 이태상이한테
머리까지 조아렸다고
이태상이 그놈이 누구 때문에
운동 시작한 줄 알아?

바로 나야 나

나 운동하는 거 부럽다고 따라 한 놈인데
한땐 나한테 안 됐어!

내가 항상 한 수 위였다고!
아우 분통 터져

그래도 인생 길게 보랬다고
우리 딸이 내 한을 다 풀어 줄 거야
두고 봐. 우리 태양이,
보란 듯이 스포츠스타가 될거니까.


조향숙-대준 모 역-이지현


박남구-태준 부 역-성기윤



여담 : 493km의 의미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배드민턴
스매쉬의 최고 속도라고 해요

또 드라마 '라켓소년단'이라는
작품 이후에 배드민턴이라는
소재의 두 번째 작품이라고 해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1화 예고편>

-천재소녀, 올림픽 유망주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였던 태양이
3년 만에 코트 위로 돌아왔다
한편 파트너의 발목을 지키기 위해
경기 중 제멋대로 기권했다가
팀에서 잘리는 태준은 은퇴를
결심하는데...

https://program.kbs.co.kr/2tv/drama/loveallplay/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21-0320-01-701585,list,none,1,0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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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라는
작품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저는 포스팅을 하면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우선 아직 1화를 보기 전이지만
지금까지 포스팅을하면서
느낀 건

이 작품 또한
청춘물이면서 또 설레임을
안겨줄만한 작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로 저는 정주행 하렵니다 ㅎㅎ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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