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드라마 OST]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0)

by elelelel94 2022. 5. 25.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0)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 번째 OST에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채종협 배우님이랑

박주현 배우님이 너무 좋아져서

ㅜㅜ

요즘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두 분 케미도 너무 좋고

캐릭터들에 너무 애정이 많이 가요

 

오늘 드라마를 하는 날이라서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0

 

시간-박장현

 

작사 : 우선

 

작곡 : 러니, 박정준(큰곰자리), 심규태

 

편곡 : 러니, 박정준(큰곰자리), 심규태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25

 

앨범소개 : 이 곡은 "박장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작해

폭발적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애절한 팝 발라드곡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선율과

부드러운 피아노 라인이 "박장현"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탄생시켰으며

 

'청춘'들과 마음속에 청춘을 간직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시간에 빗댄

가사로 표현함으로써 또 한 번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https://vibe.naver.com/album/7569283

 

 

시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0) - 박장현

'시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0] “시간”은 국민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박장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작해 폭발적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애절한 팝 발라드곡이다. 간결하고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한참을 난 망설였는데

시간은 망설이지 않아

 

모든 게 짙어지길 바란 시간의 농도는

옅어지기만 해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 속의

거울을 보면 달라진 모습은

잠시만 멈춰줘

조금만 천천히 가줘

 

붙잡을 수 있도록 빨리 가지 말아줘

늘 같은 제자리 속에 갇혀

걷고 있지만 늦고 싶어

 

멀어져가는 꿈들 사이로

좁혀지기를 원하며 손을 뻗지만

버리지 못한 미련과

잊지 못할 추억 두 가지로만

채우고 있어

 

모든 게 참 가벼웠는데

어느새 자꾸 무거워져

 

없어진, 혹 어딘가에서 존재할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속에

언제쯤이면 나를 완성하게 될까

잠시만 멈춰줘

조금만 천천히 가줘

 

붙잡을 수 있도록 빨리 가지 말아줘

늘 같은 제자리 속에 갇혀

걷고 있지만 늦고 싶어

 

멀어져가는 꿈들 사이로

좁혀지기를 원하며 손을 뻗지만

버리지 못한 미련과

잊지 못할 추억 두 가지로만

채우고 있어

 

사실 나도 안될 걸 잘 알아

되돌릴 수 없다는걸

 

잠시만 멈춰줘 조금만 천천히 가줘

붙잡을 수 있도록 빨리 가지 말아줘

 

스치듯 흘려보내도

느껴지지 않았던 그때처럼

아무 일 없이 아무렇지 않게

태연히 하루를 보내고 넘겨보지만

아깝지 않던 시간과

그런 시간들로 채운 그때가 너무 그리워

 

 

https://www.youtube.com/watch?v=I5aAC8aa2wE 

 

이번에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요즘 막 짠내가 너무 나서

매회를 볼때마다 울었는데

ㅜㅜ

 

오늘도 울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그래도 오늘 드라마를 하는 날이라

너무 좋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