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1)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갑자기 눈물길에 접어들어서
마음 찢어지면서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한 번째 OST에요
진짜 너무 재밌고 설레고
짠하고 ㅜㅜ 아주 그냥
온갖 감정을 다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청춘이기는 하지만
'청춘'이라는 작품의 장르나
말만 들어도 뭔가 울컥하는게
있어요
특히나 이번 OST는 주연배우이신
'박주현' 배우님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셔서
조금 더 남다르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1
나만의 계절-박주현
작사 : Ondine(AVEC), 황금두현,
DEMIIAN(AVEC), Bull$EyE(불스아이),
MEANG CO
작곡 : 황금두현, DEMIIAN(AVEC),
MEANG CO
편곡 : 함길수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26
앨범소개 : 이 곡은 사랑을 잃은
마음을 계절에 비유한 노래로,
과하지 않은 표현 속에서도 애절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피아노와 담담한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갈수록 더해지는 곡의 구성은
더욱 감정을 몰입시키게 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570324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그렇게 봄이 오고
차갑던 밤도 따스해져 가도
내 맘속은 여전히
그 계절에 머물러
나만 그대론가 봐
그런가 봐
끝내 흘러갈 거라고
시간이 가듯 너도
괜찮을 거라
믿어보려 했는데
흩날리는 꽃잎도
불어오는 바람도
아무런 위로가 안 돼
텅 빈 것 같은데
혼자서는 의미 없는
그대 없이 세어지지 않는
흐르는 시간이 나만의 계절이
익숙하던 향기도
달콤한 밤공기도
아무런 의미가 없네
너 없이는 전부 다
매일 하루가
네가 없다고 말하는 듯한
그런 감정 속에 살아
나만의 계절을 살아
그래 다 지나간다고
계절이 가듯 너도
잘 지낼 거라
믿어보려 했는데
흩날리는 꽃잎도
불어오는 바람도
아무런 위로가 안 돼
텅 빈 것 같은데
혼자서는 의미 없는
그대 없이 세어지지 않는
흐르는 시간이
나만의 계절이
익숙하던 향기도
달콤한 밤공기도
아무런 의미가 없네
너 없이는 전부 다
매일 하루가
네가 없다고 말하는 듯한
그런 감정 속에 살아
너의 계절 속에 살아
나 혼자
https://www.youtube.com/watch?v=D7COZWLG_c4
이번에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한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박주현 배우님이 직접 가창하셔서
그런건지 뭔가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뭔가 지금 현재 작품 속의
'태양이'의 마음이 더
잘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듣는데 또 울컥하더라고요
그리고 노래도 진짜 잘하십니다ㅎㅎ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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