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드라마 소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by elelelel94 2022. 6. 8.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JTBC에서

새롭게 시작한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라는 작품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이 작품은 액션 서스펜스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범죄도시2'를

보고 액션에 빠져있는데

그래서 뭔가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특히 뭔가 소개글만 봤을때

되게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오늘 밤에 하는 첫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JTBC

 

2022. 06. 08~

 

(수목드라마) 오후 10:30

 

총 16부작

 

시청등급 : 19세 이상

 

장르 : 액션, 서스펜스, 느와르

 

(서스펜스란 어떤 상황에서 불안정한 심리

또는 그 심리 상태가 계속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을 말한다.)

 

(느와르 작품이란 정확한 정의는

없고,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은

대체로 느와르라고 명칭한다.)

 

공식홈페이지

 

https://tv.jtbc.joins.com/insider

 

 

인사이더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6월 8일 (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 https://tv.jtbc.joins.com/insider

tv.jtbc.joins.com

 

소개 :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

 

연출 : 민연홍

 

민영홍 감독님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

'터치' 등을 연출하셨어요

 

극본 : 문만세

 

문만세 작가님은 드라마 '프리스트'이후

두 번째 작품 활동이십니다

 

'프리스트'는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공포 장르의 작품이에요

 

공포 장르의 작품을 좋아하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제작사 : 에이스팩토리,

JTBC 스튜디오

 

프로그램 정보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속고 속이는 노름판 같은 세상에서

힘의 논리 앞에 법은 때때로 공정함을

잃고 가진 자의 칼로 전락한다

 

법이라는 이름아래 칼의 손잡이를 잡은

권력자들이, 힘 없는 희생양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도덕이라는 

기능조차 상실한 그 사회는 하루를

멀다 하고 비명이 쏟아지는

무법천지가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힘이 없어서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된 사람들은

사적 복수!

 

피맺힌 절규 끝에 나온 분노의 심정을

그 누가 부당하다 말할까

하지만 그러한 분노는 결국 상대뿐만

아니라 자신마저 잡아먹어 버릴 뿐이다

 

진정한 복수는 무엇일까?

진정한 복수라 함은 법이 칼처럼 

휘둘러지는 상황 자체가 비극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칼을 본래 자리로

돌려보내는 것이 아닐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누군가는 정의라 부르고, 누군가는 양심이라고

부르는 행동들은 얼핏 미련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이 모든 비장함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갖기 위해

스스로 Insider(내부자)가 되려는 

한 사람이 있다

 

이 한 사람, 피가 피를 부패가 부패를

불러일으키는 악의 연쇄 속에서

그것을 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

김요한의 '성장'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김요한 역-강하늘

 

"살아남고야 말겠다

내가 살아있는 한 판은 끝나지 

않으니까"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법연수생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선배 검사들의

제안으로 언더커버 수사를 하다

감옥에 간다

 

모든 걸 잃게 되자 모두가 외면한다

잃어버린 내 인생을 되찾을 유일한

카드는 오로지 나

 

내 자신 뿐이라는 걸 깨닫고 교도소

제일 밑바닥에서 텍사스홀덤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텍사스홀덤이란 플레잉 카드로

즐기는 '커뮤니티 카드 포커' 게임이다)

 

 

오수연 역-이유영

 

"조금만 참으면 서초동에서

내릴 수 있는데 왜 벌써 내리려 그래."

 

밤업소에서 만든 자금과 인맥으로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는 강남 화류계의

대마담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이다

검사의 타겟수사에 어머니를 잃고

일평생 복수를 꿈꿔왔지만 상대는

검찰요직을 거치며 더 거대해졌다

 

거악을 무너뜨릴 칼을 찾던 그녀 앞에

언더커버 수사를 시작한 김요한이

나타난다.

 

 

윤병욱 역-허성태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대기업 회장들을 쥐락펴락하는 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의 부장검사

 

좋은 머리로 누구보다 일찍 사법고시를

패스하였고 부동산 사업을 하는 

처가의 지원으로 누구보다 일찍

승진해왔다

 

부패수사청 신설을 반대하는 중수부

라인의 실세로 목진형이 김요한을

언더커버로 심은 사실을 일찍

간파해낸다.

 

 

목진형 역-김상호

 

"더러븐 일은 이 목진형이가 

다 할테니까... 함 가보입시더!"

 

족보가 없어 한 평생 지방만 돌다 온

검찰 내 대표 비주류

 

현 북부지검 부장검사

고위공직자 비리를 수사하던 옛

"사직동팀" 출신으로 공작음모에

능통하다

 

신설되는 부패수사청을 인생의 기회라

여기고 반대세력의 약점을 잡기 위해

사법연수생인 요한을 언더커버로 발탁한다.

 

 

장선오 역-강영석

 

"이 구라의 세계에서는 믿을 놈 

찾는 게 일이요."

 

약관의 나이에 노름 하나로 성주교도소를

장악한 희대의 도박 천재

 

교도소에 입소한 김요한에게 도박과

싸움을 가르쳐주고 김요한을 후계자이자

파트너로 키워낸다

 

과거의 악연인 양준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홍상욱 역-박성근

 

"정권은 5년이지만 기수는 불멸이야."

 

부패수사청 신설을 반대하는 중수부

라인의 수장

대검 중수부장이다

 

검찰 내 주류에서 무난하게 승진해왔다

명예만큼이나 돈도 좋아하고

위계를 따지면서도 이익 앞에서는

꽉 막히지 않은 처신으로 공직에 있으면

안 될 유형이지만

 

검사 선후배들

사이에서는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홍재선 역-강신효

 

"시작은 니가 했어.

그냥 인간적으루 인과응보다 라고 

생각해라"

 

홍상욱의 아들

김요한의 법대, 사법연수원 동기

항상 김요한에게 밀려 2등만 했다

 

그러다 사법연수원 졸업을 앞두고

김요한의 언더커버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주저 없이 김요한을 나락으로 보내는데 

일조한다.


여담 : 이 드라마에는 중국 배우

판빙빙님이 출연하셨다고 해요

 

저도  이 기사를 22년 초에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사를 보고 헐 ㅋㅋ

대박이다 캐스팅 어떻게 한거지라고

놀랐었거든요

 

어느 회차에서 등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배역으로 나오실지도 

기대가 됩니다

 

또한 도박판 장면에 공을 들이신게

저는 몰랐는데 타짜 기술로 유명하신

유튜버 김슬기님이 기술 자문을 해주셨다고

해요

 

이로써 드라마에서 도박판의 기술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오랜만에 재밌는 서스펜스 장르의

작품을 보게 될 거 같아서 저는 

오늘 첫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

 

드라마 '인사이더'는

티빙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https://tv.jtbc.joins.com/trailer/pr10011464/pm10064841/vo10595721/view

 

[티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인사이더〉 6/8(수) 밤 10시 30분 첫

 

tv.jtbc.joins.com

 

이렇게 오늘은 새로운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라는 작품을

포스팅해봤습니다ㅎㅎ

 

오늘 밤 저는 본방사수를 달릴

예정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도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