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OST
(Part 2)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의
두 번째 OST에요
저는 이 드라마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요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닥터로이어 OST Part 2
낯선 하루-첸
작사 : 하근영, 노성은, 김시원, 김성민
작곡 : 노성은, 김시원, 김성민
편곡 : 김성민, 김시원, 노성은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6. 17
앨범 소개 : 이 곡은 평범한 삶조차
꿈꾸지 못하고, 작은 행복조차
허락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한 처절한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특히 미니멀한 구성으로 진행되는
도입부와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호소력 짙은
첸의 음색이 더해져 곡의 메시지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https://vibe.naver.com/album/7596153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나는 언제쯤에야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헛된 바램 뿐이지만
저 하늘에 빌어본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작은 행복조차도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희미한 빛 그 마저도
저 멀리로 사라진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CdHtG1uY
이번에는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의
두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이번 곡은 첸님이 부르셨는데
저는 첸님이 부른 OST들을
좋아하거든요
이번 곡도 기대가 됐었는데
역시나 좋더라고요
다만 듣고있으면 굉장히 슬퍼요
ㅜㅜ
저는 살짝 눈물이... ㅜㅜ
드라마도 그렇지만
이번 곡은 진짜 가사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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