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OST
(Part 5, 6)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계속 이어서 드라마 '홍천기'의
OST Part 5, 6을
소개하려고 해요
홍천기 OST Part 5
거짓말처럼-펀치(Punch)
작사 : 제이시즌, 전준규
작곡 : 제이시즌, 전준규
편곡 : 안수완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0. 08
앨범 소개 : 드라마 '홍천기'의
다섯 번째 OST '거짓말처럼'의
가창 주자로는 이 가을에 꼭 듣고 싶은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가 발탁되었다
이 곡은 이미 극에 삽입되어 그녀만의
독보적인 트레이드 마크인 감성 보컬로
팬들과 리스너, 시청자들이 '펀치'의
OST 가창을 눈치채 출시되기만을
기다려온 곡이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하고
클래식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히
인상적인 이번 곡은 거친 듯
섬세한 펀치의 보이스 색깔로 극 중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했다
'시크릿 가든' OST '바라본다'
'낭만닥터 김사부' OST '그대라서'
등 수많은 가수와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전준규'와 싱어송 라이터
'제이시즌'이 의기투합하여
완성도 높은 곡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https://vibe.naver.com/album/6465844
<가사>
그대 눈빛은 다시 나의 두 눈에
붉은 빛으로 살아가겠죠
그저 미소로 다시 눈물 보이면
우리의 힘든 인연을 생각하죠
세상에 모든 꽃들은 다시 시들어
그 빛을 잃기도 해
절망이 오는 그때에
거짓말처럼 난 또 한 번 나의 사랑을
기다리죠
봄이 지나면 다시 여름이 오듯
아픈 기억은 잊혀지겠죠
처음 만났던 그때 그 모습처럼
오늘도 나의 사랑은 아름답죠
언젠가 모든 것들은 다시 시작해
아무 일 없는 듯이 그때가 되면 그대의
사랑이 오겠죠
다시 한번 내 사랑을 기다리죠
너무 걱정 말아요
나 그래도 삶을 위해 힘을 낼 테니
그대여 이 지독히도 아픈 사랑
그래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상에 모든 꽃들은 다시 시들어
그 빛을 잃기도 해
절망이 오는 그때에
거짓말처럼 난 또 한 번 나의 사랑을
기다리죠
절망이 오는 그때에
거짓말처럼 난 또 한 번
그대 사랑을
기다리죠
평소에 펀치님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이고, 펀치님도 드라마 OST
를 꽤 많이 부르시는데
다 너무 좋거든요
펀치님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저는 그걸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홍천기'OST
부르셨다고 해서
너무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역시나 전체적으로 들어보니까
너무 애절하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라서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했어요
이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봄이 지나면 다시 여름이 오듯
아픈 기억은 잊혀지겠죠'
이 부분이에요
별로 특별할 거 없는 가사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당연한 말들이
위로가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들어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uGZuBV6R6UU
홍천기 OST Part 6
긴 잠-이수(엠씨더맥스)
작사 : Zeenan, One Top(원탑)
제이시즌
작곡 : Zeenan, One Top(원탑)
제이시즌
편곡 : Zeenan, One Top(원탑)
제이시즌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0. 12
앨범 소개 : 회가 거듭될수록 인기를
더해가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SBS 드라마 '홍천기' 여섯 번째 OST
'긴 잠'은 음원 절대 강자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가 가창에
참여해 명품 OST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긴 잠'은 그 동안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로 초호화 OST라인업을
선보인 홍천기 OST의 정점을 찍을
곡으로
오랜 시간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극 중 헤어질 수 없는 두 인연의
안타까운 사랑을 한층 더 극적으로
만들 전망이다
종전의 트랙들처럼 수려한 멜로와
절절한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로
피아노와 스트링 라인에 특히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곡의 곳곳에
묻어나 있으며,
명불허전 '이수'의
빼어난 가창력은 왜 그가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에서 인정받고 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곡 또한 Part. 1 '백현-나인가요'
에서 호흡을 맞췄던 'Zeenan',
'One Top', '제이시즌'이 의기투합하여
최고의 감성과 사운드로 채워냈다
https://vibe.naver.com/album/6468373
<가사>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말들을 건네는지
그대라는 사람 만나본 적 없으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그대만 와주면 돼요
이렇게 아픈 날 다 낫게 해줄 한 사람인 걸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모두 남아 있을 테니까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이 곡은 요즘 제가 한곡 반복으로 듣고
있는 곡이에요
'홍천기라는 드라마가 두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지 OST들도 애절한 곡들이
많은데
저는 이런 곡들을 좋아하거든요
작가님이 마지막 엔딩을 어떻게
맺을지는 모르겠지만
(해피엔딩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ㅜㅜ)
곡들은 애절한 곡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이 곡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가사는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니까'
라는 가사인데
이 가사처럼 상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는 게 맞으니까요
그래서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이 곡에서 기다림을
'긴 잠'으로 표현한 게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처음에 제목이 '긴 잠'이길래
왜지?? 뭔데 제목이 '긴 잠'일까 했는데
의도를 알고 나서는 와 진짜
그렇구나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네
하고 이마를 탁 쳤어요
노래 들으시면서 가사도 한번 읊어보시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들어가셔서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tEFT-85iT2s
지금까지 방영중인 드라마 '홍천기'
OST Part 5, 6까지 소개해드렸고
바로 다음 곡들까지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2021.10.18 - [음악] - [드라마 OST] 홍천기 OST (Part 1, 2)
2021.10.19 - [음악] - [드라마 OST] 홍천기 OST (Part 3, 4)
2021.10.25 - [음악] - [드라마 OST] 홍천기 OST (Part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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