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Part 5)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다섯 번째 OST에요
10월 30일에 방영 예정이었던
12화는 이태원 참사로
결방이 됐어요
정말 드라마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 놀랐고, 정말 친구들이랑
연락하면서 마음 졸이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더 마음이 안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럼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Part 5
유리성-민서
작사 : 서동성
작곡 : 박성일
편곡 : 박성일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10. 30
앨범 소개 : 이 곡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 사운드로 풀어낸 하이브리드
팝 곡으로, 의도적으로 클리킹 노이즈를
살려 긴장감을 배가시킨 피아노
사운드와 고혹적인 첼로의 선율로
한혜률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확고하게 표현한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8277601
<가사>
작은 선을 따라
조심 또 조심 걷고 있어
마치 깨질 듯한
유리윌 걷는 내가 보여
한발을 옮겨
뒷걸음 치면 금방 무너질 듯
갈라진 꿈이 나를 가둬
점점 더 다가오는 저
슬픈 예감
어디서
시작된 걸까
수없이 반짝거리는
지나온 삶의 조각들
그때는 빛나 보였겠지
지독한 삶이란 무게
쌓이고 쌓여 언젠간
힘없이 무너져
내릴 걸 몰랐겠지
마치 사진처럼
지난 건 모두 바래져가
오래 갖고 있던
기억도 모두 흐려져가
아니 선명한
기억 하나 손을 베인 듯이
아픔이 깊게 파고들어
점점 더 빨라지는 내
심장소리 이대로 터질 것만 같아
세상은 왜 외면할까
되돌려 줘야 하는데
마지막 한 발만 더 가면
누군간 주려만 했고
누군간 받고 말았지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그 아픔을
멈출 수도 없어
한 발 더 가면
끝날 테니까
수없이 반짝거리는
지나온 삶의 조각들
그때는 빛나 보였겠지
지독한 삶이란 무게
쌓이고 쌓여 언젠간
힘없이 무너져
내릴 걸 몰랐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nVGaZrXgFSE
이번에는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다섯 번째 OST를
포스팅 해봤어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0.26 - [음악] - [드라마 OST]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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