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6)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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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여섯 번째 OST에요

 

내일 방영하는 날이라서

오늘부터 설렙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6

 

괜찮다고-민서

 

작사 : 김호경

 

작곡 : 1601

 

편곡 : 1601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11. 11

 

앨범 소개 : 이 곡은 20년 지기

절친 재훈과의 엇갈린 마음에

안타까워하는 여름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서른일곱 뭐든 잘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사랑도 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처량한 상황을 잔잔한 노랫말에

실어 부른 곡이다.

 

또한 민서 특유의 맑고 선명한

톤으로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https://vibe.naver.com/album/8322801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6 - 민서(MINSEO)

 

<가사>

 

길게 늘어진

이 길엔

다정함이 다녀간

흔적이

당연한 미소와

기대하던 오늘과 내일

 

난 혼자서 서글퍼져

두 나란한 그네에 앉아

한껏 들떠 사랑해도

결국 이렇게 제자리

 

괜찮다고 

이건 거짓말처럼 하는 바람

사실은 네게 듣고 싶은 말

아님 아마도

그냥 이렇게 견뎌내며

삼킬 말

 

난 어쩐지 웃음이 나

이 따스한 모퉁일 돌며

약속 같던 순간들도

전부 이렇게 멀어 가

 

괜찮다고

이건 거짓말처럼 하는 바람

사실은 네게 듣고 싶은 말

아님 아마도

그냥 이렇게 견뎌낼 말

 

한 번쯤은 믿고 싶었던

영원이란 그 말이 아파 와

맘을 다해 사랑한 나

 

고인 눈물에 희미해져 가 이젠

괜찮다고

이건 혼잣말처럼 뱉는 한숨

사실은 지쳐 닦아내는 말

 

어려워져도

다시 꿈꾸는 내 사랑에

전할 말

 

https://www.youtube.com/watch?v=JUAL1Gms2tc 

 

이번에는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여섯 번째 

OST를 포스팅 해봤어요

 

이번 곡도 역시나 좋습니다

민서 님이 부르시는 곡들은

뭔가 취향저격이에요 ㅋㅋㅋ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2022.11.10 - [음악] - [드라마 OST]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5)

 

[드라마 OST]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