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드라마 OST]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 8)

by elelelel94 2022. 11. 30.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 8)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여덟 번째

OST에요

 

요즘 아주 그냥 드라마가 

달달 그자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의 주접연애를 보고 있으려니

부러움이 한도초과에요 ㅋㅋㅋ

 

그래도 달달한신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설레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치얼업 OST Part 8

 

데네브-페퍼톤스

 

작사 : 페퍼톤스

 

작곡 : 페퍼톤스

 

편곡 : 페퍼톤스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11. 29

 

앨범 소개 : 이 곡의 제목인

"데네브"는 직녀, 견우성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성과 직녀성을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고 해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와 정우 이야기를 곡에

그대로 담은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8408678

 

 

치얼업 OST Part 8 - 페퍼톤스(PEPPERTONES)

[크레딧] Lyrics by 페퍼톤스 Composed by 페퍼톤스 Arranged by 페퍼톤스 Drums 신승규 Bass 이장원 Piano 신재평 Acoustic / Electric Guitars 신재평 Synth Programming 신재평 BGVs 신재평 이장원 Recorded by 신재평 @옥수작

vibe.naver.com

 

<가사>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 인지 거꾸로 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에

피하려고 애를 썼지

 

빗줄기도 너의 마음도

어느새 흠뻑 젖어버린 셔츠와 구두와

나의 마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엇갈리고 엇갈렸던

너의 마음도 나의 마음도

뒤돌아서서 내딛던 무거운 발걸음도

어느 날 함께 보았던

별들도 보이지 않아

 

그치지 않는 빗줄기는

강물이 되어 흐르네

 

밤하늘에 새겨진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참 멀고 기나긴

너에게로 가는 길

 

이 빗속에 흠뻑 젖어 버렸어

바로 지금 가만히 때를 기다린

저 수많은 까마귀 떼가

그 날개를 펼쳐 저 하늘을 날아

 

은하수를 건너는

한 여름밤의 기적이

우리를 위해 시작하려 해

 

밤하늘에 새겨진

저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엇갈리고 엇갈린

우리들의 이야기

 

작은 별빛이 널 비추고 있어

데네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 인지 거꾸로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이 흘렀어

 

https://www.youtube.com/watch?v=a-1vgrbu9S4 

 

이번에는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여덟 번째 OST를

포스팅 해봤어요

 

이번에 공개된 곡도 좋습니다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2022.11.16 - [음악] - [드라마 OST]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 6, 7)

 

 

[드라마 OST]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 6, 7)

월화드라마 OST (Part 6, 7)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OST에요 정말 이 드라마는 한 회 한 회 볼 때마다 정말 삼각관계에서 정우와 선호 사이에서 제가

elelelel94.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