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양들의 침묵>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양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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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KBS 2TV의 단막극 연작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여덟 번째 작품인

'양들의 침묵'이라는 작품이에요

 

제목만 봐도 뭔가 좀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까지 본 일곱 작품이

저는 꽤 괜찮았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KBS2

 

2022. 12. 21

 

(수요드라마) 오후 09:50

 

단막극 (1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장르 : 갈등

 

공식홈페이지 : 

 

https://program.kbs.co.kr/2tv/drama/dramaspecial2022/pc/board.html?smenu=1664aa&bbs_loc=T2022-0202-01-990312,read,,8,833044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소개 : 마지막 진급 기회를 잡기

위해서 사건을 침묵해야만 하는

대위 최형원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

 

연출 : 김수진

 

극본 : 강한

 

강한 작가님은 이번 작품이

드라마 스페셜의 세 번째 작품이에요

 

2020년에 '나의 가해자에게',

2021년에 '그녀들'을 집필하셨습니다

 

제작사 : 아센디오

 

기획의도 : 

 

침묵은 금이란 말도 옛말이다

침묵이 다이아몬드인 세상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말도 옛말이다

 

입 다물 때, 가진 몇 냥 겨우 지키는 

세상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지퍼 잠그고 그냥

닥친 채 꼭꼭 숨어 나라도 지키자고

위험천만한 영웅 될 바에 행인 1이 되자고

나 대신 누군가는 나설 거라고

그러자 놀랍게도, 아니 당연하게도...

세상엔 행인만 남게 되었다

 

나는, 우리는, 누군가의 간절한

외침에 그저 지나가는 어른이 되었다

멈춰버린 눈치게임처럼, 눈치만 볼 뿐

누구도 1을 외치지 않는다

 

그러나, 비겁함을 무릅쓰고 택한 안전 

속에서도 우리는 두렵다

 

역지사지로, 혹시나 닥칠 나의 불행에

침묵할 사람들 때문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길어지는 침묵에 끝없이

이유를 갖다 붙이는 자신이 

낯설기 때문이다

 

고백한다.

그 두려움이 이 드라마의 시작이었다

이 드라마는 양들의 이야기다

 

김양, 이양, 박양 등... 양(아가씨)들의

이야기고, 목장 속 양(동물)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침묵의 이야기다

양들은 침묵한다. 이유는 명료하다

두려워서

그러나 시끄러운 이야기다

 

끝내 두려움을 딛고 양들은 목청

높여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이렇게 나의 침묵을 깨보려고 한다

 

비로소 소리 낼 때, 행인1이 이름을 가지는 

순간이 시작된다고 믿으며,

누군가의 눈물 앞에서, 손잡아 1을

외칠 내가, 우리가 되길 바라며

 

등장인물 :

 

<김새벽, 전혜원, 장유상, 이도엽 외>

 

 

 최형원 역-김새벽

(현재 36세/ 과거 23세/ 여)

 

학사장교 출신의 대위

공군 13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장

마지막 진급 기회를 앞두고 

당락을 결정할 본부검열을 준비 중이다.

 

 

임다인 역-전혜원

(24세/ 여)

 

사관학교 출신의 방공포 특기 장교(소위)

13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의 1소대장

자대에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인트라넷(부대 동정 사진)에 걸린

미모의 사진 한 장으로 유명세를

떨친다.

 

 

장동현 역-이도엽

(44세/ 남)

 

사관학교 출신의 공군본부 검열관

한 달 뒤 형원의 대대에 있을

검열을 담당한다.

 

 

정아름 역-신보라

(현재 35세/ 과거 22세/ 여)

 

형원의 체대시절 후배

형원과 같은 종목 선수로 형원의

라이벌이었다

형원과 학교 대표자리를 놓고

겨루던 중 전국체전 출전을

포기한다

 

 

윤대범 역-장유상

(25세/ 남)

 

대방대 소속의 5년차 하사

형원으로 인해 고대하던 장기진급에

위기를  맞는다.

 

 

이유라 역-이문정

(34세/ 여)

 

형원의 학사장교 동기

두 살 동생이다

한 번에 진급에 성공해 현재 소령

형원과 같은 부대에서 양성평등 담당관

직책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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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양들의 침묵'은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날 이용해 등쳐먹으려던 선밴데

 

-그걸 왜 나한테 따져?

 

-나 돈 필요하고

진급해야 돼

 

(고발은 위태롭다)

 

-나도 지켜줄 비밀 하나가 생긴 것 같군

 

https://www.youtube.com/watch?v=3zv8B9OU8iE 

 

이번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수요드라마 '양들의 침묵'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어요

 

역시나 약간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작품인데

오히려 좋습니다

ㅎㅎ

 

뭔가 바로 이전에 본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랑 많이 다른 장르의 작품이라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그럼 내일 방송을 기다리면서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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