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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소개] 2023년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by elelelel94 2023. 3. 30.

2023년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M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가상역사극인데

제가 또 정통 사극도 좋아하지만

가상역사극도 꽤나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우도환 배우님이 

출연하신다고 해서

더 설레는 중입니다 ㅋㅋ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MBC

 

2023. 03. 31~2023. 05.20 (예정)

 

(금토드라마) 오후 09:50

 

총 16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장르 : 가상역사극, 복수, 법정

 

공식홈페이지

 

https://program.imbc.com/joseonattorney

 

 

조선변호사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예정 금토(밤) 9시50분 -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program.imbc.com

 

소개 :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

 

연출 : 김승호, 이한준

 

극본 : 최진영

 

제작사 :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원작 : <조선변호사>

 

봄툰 웹툰

 

작가-정작가&심군

 

소개-한양 최고의 상단과 사대부

양반들만 상대하는 고용대송계의

하이클라스 외지부

 

그리고 그곳에서 오직 재물만을

기준으로 소송을 맡는 지독한 외지부

강한수!

 

어느 날, 그는 거대한 스캔들에

말려든다.

 

https://www.bomtoon.com/comic/ep_list/joseon_b

 

 

조선변호사

한양 최고의 상단과 사대부 양반들만 상대하는 고용대송계의 하이클라스 외지부. 그리고 그곳에서 오직 재물만을 기준으로 소송을 맡는 지독한 외지부 강한수! 어느 날, 그는 거대한 스캔들에

www.bomtoon.com

 

프로그램 소개

 

"엎드려 간청컨대... 저의 억울한 원을

살펴주십시오!"

 

앞으로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와, 조선시대에도 민사소송이 있었어?!

그 시대에도 소송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자기 권리를 되찾는 게

가능했구나!

 

와~저렇게 똑똑하고 멋진

변호사가 있다니!

지금도 있었음 좋겠다!> 라고 떠들었으면

좋겠다.

 

<여성과 천민들을 억압했던 보수적인

유교의 나라로 인식된 조선이

사실은 당시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여성과 노비의 소송이 가능했던 나라란 걸,

 

힘없는 백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소송하는 일이 당연했단 걸,

안 될 것 같은데...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항의하고 싸웠던 조선 백성들과 불의한

일을 바로잡고 법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애썼던 법조인들이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저 시대 사람들도 저렇게 맞서 싸웠는데

우리라고 못할쏘냐!!

 

우리도 좀 더 용기내서, 우리가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 권리를 위해 노력해보자!

저렇게 정의로운 법조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외치게 되면 좋겠다.

 

꿈꾸기보다 포기하기가 더 쉬워진

'헬조선'을 사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행복한 조선'을 보여주는 희망의 드라마가

되길...!!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외>

 

(더보기를 누르시면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강한수 역-우도환

(송사를 일으키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

변호사)

 

더보기

술 많이 좋아하고, 여자 몹시 좋아하는

한양 최고의 백전불패 외지부

 

아침부터 숙취에 시달려 한껏

찡그린 눈썹에, 장난기 가득 머금은

거만한 미소로, '당신 송사는 장 열대에

귀양길이요, 어찌 제가 무죄로 만들어

드리리까?"

하면, 딱 그놈이다.

 

그가 애마(나귀 당생원)를 타고 관아에

떴다하면 웬만한 동네 사또들은

물론이오, 글깨나 읽은 양반네들도

슬금슬금 눈치를 살핀다

 

법에 관해선 민법, 상법, 형법을 

통달한 것도 모자라 명나라 법전까지,

서책 또한 논어맹자에 대학중용까지

줄줄 읊을 만큼 해박하고...

 

재판장에선 불쌍한 척, 힘든 척, 

딱한 척, 3척으로 사또와 군중들을

현혹해 송사의 흐름을 바꾸는

연기대상 감이다

 

구술변호 또한 청산유수라 그의 변론을

듣다 보면 없던 살해도구도 눈앞에

보이는 듯 의심하게 만들고, 죄 없던

서생조차 악질범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

여인들은 물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홀리는 마성의 사내다.

 

그 역시 자신의 마성을 한껏 이용해 

원하는 바를 얻어냈으니...!

바로 백성들로 하여금 송사를 

일으키게 하는 것!

 

한수에게 홀려서일까...

부지불식간에 저 영혼 밑바닥에 묻어놨던

분노와 억울함을 끄집어낸 백성들은

한수에게 소송을 맡기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수임료로 바친다

 

자신들이 그의 복수에 이용되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한수에게 송사는 수단일 뿐...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이연주 역-김지연

(선왕의 딸, 공주, 몸종일 땐 '소원'

정체를 숨긴 한수의 조력자)

 

더보기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궁에서

나온 후 자유롭게 살고 있는 

선왕의 딸

 

백성들 틈에서 먹고, 자고, 일하면서

백성들의 목소리를 현왕이자

사촌 오라비인 이휼에게

전해주는 낙으로 살고 있다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은 이휼이

진정으로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군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하여 아버질 죽게 한 원상과

훈구파 대신들을 모두 물리쳐주길

바라는 진심도 살짝 보태서

연주의 눈에 원상과 훈구파 대신들은

이 나라 조선을 좀먹는 벌레들이었다

 

아버지가 그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한

법안들을 준비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 두고두고 사무쳤다

 

언젠가 그 '법'을 이용해서 훈구파

간신들을 조정에서 몰아내는 것으로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자 한다

 

공주의 복수는 달라야 한다,

궁극적으로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어야만 복수도 가치 있다고

여기는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다

 

그래서 도성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마포나루에서 <소원각>이라는 여각을

열었다

 

다만 공주라는 신분이 들켜서 조정과 

왕실에 누를 끼칠 것을 염려해 객주인

노릇은 유모 홍씨에게 맡긴 후 자신은

홍씨의 몸종으로 철저히 신분을 숨기고

활동한다

 

그러니 당연히 공주라면 겪지 않아도 될

아주 비참하고 모진 일들도 많이

겪게 되는데...

 

 

 

유지선 역-차학연

(한성부 판윤, 원상 유제세의 아들,

연주공주의 정혼자)

 

더보기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

여섯 임금을 모신 유씨 집안의

손이 귀한 자제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공부했기에

제대로 된 놈으로 성장했다

 

허나 그것이 불행의 시작...

우직하고 호방하여, 전시에 태어났다면

장군감이었고 태평성대에 태어났다면

정승감으로 충분했지만 그가 태어난

시대는 온갖 계략과 아첨이 인정받는

난세.

 

그 난세를 주도하는 조선 최고의

권력이 바로 그의 아버지였으니...!

아비의 야망은 조선의 임금을 또 한번

바꿔버렸다

 

그로 인해 평생을 언약한 정혼자 

연주공주와도 이별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공정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나마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판관이 되고자

했지만, 배움과 현실은 너무나 달랐다

 

거창하고 이상적인 배움과는 달리

현실은 처참하고 비루한 사건들의 연속

그렇게 점차 현실에 뜻을 잠식당하고

있을 때쯤, 연주를 앞세운 강한수가

나타난다

 

한수의 그 치졸한 모략과 구차한 

사연팔이, 부당한 수작질에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허나 그 치졸함과 부당함이 자신이 풀지

못했던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고

삶을 구했다

 

그의 구술을 듣는 동안엔 그 비루한

백성의 선택이 이해가 되었고

공감이 되었다

 

과연 누가 제대로 된 정의인가?

백성을 위한 궤변을 외치는 그가

정의인가?

 

아니면 백성을 해치는 법을 지키는 

자신이 정의인가?

더욱더 괴로운 것은 그를 바라보는

연주의 눈빛이 점차 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판관이고,

상대는 고작 남을 속이고 자기 잇속을

차리는 외지부 아닌가

 

그런 놈에게 연모하는 이를 빼앗길 순 없다

어쩌면, 어쩌면 그토록 싫어했던

아버지의 그 추악한 욕심이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왕궁 사람들>

 

 

이휼 역-송건희

(왕권강화와 법치국가 확립을 꿈꾸는

조선의 임금)

 

숙부인 선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뜻하지 않게 왕이 된 후 수렴청정 중이다

지금은 비록 꼭두각시 왕이지만

언젠가 힘을 길러 역사에 길이 남는

성군이 되고자 한다.

 

특히 그동안 있었던 왕실의 불행이

모두 훈구대신들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들이

저지른 죄악의 업보를 끊어내고자

한다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한수와

연주를 응원하는 것!

 

 

대왕대비 역-김애란

(세조의 정실왕후.

현왕 이휼의 할머니)

 

수렴청정 중. 왕실과 조정 대신들의

존경을 두루 받는 여걸로 지혜롭고

진중한 성격이다

 

조정과 왕실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철의 여인

 

 

고내관 역-한상조

(왕 이휼의 심복. 상선내관)

 

왕과 연주공주 사이의 연락책

입이 무겁고 발도 무겁고 항상 마음도

무겁지만 왕 앞에선 항상 웃는 충신

 

<조정 대신들>

 

 

유제세 역-천호진

(원상&영의정.

조선 최고의 의결기관 의정부의 대표

훈구파의 수장)

 

'정변'(계유정난)으로 왕을 바꾼 후

3대에 걸쳐 조선의 임금을 세운

원훈공신

 

원훈공신은 역모의 죄가 아니라면

어떤 죄도 물을 수 없다

그렇게 그가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도달한 원상의 자리는 더 올라갈 곳이

없는 조선 권력의 최정점이다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기에

그는 원상의 지위와 권력을 절대

놓지 않으려 한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당연히 불가피한 희생이 따라오지만

개의치 않는다

 

다만 몰랐던 건...

피도 눈물도 없는 아비 대신 아들 지선이

모든 죄책감을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

 

권력을 향한 그의 집착이 그는 물론

아들의 운명까지도 파국으로 치닫게

할 것이라는 것.

 

 

추영우 역-최무성

(우참찬. 정2품. 훈구파)

 

강율관 뇌물수수사건 때 수령이었다

당시 현감

 

유제세의 명을 받아 강율관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의 집안을

풍비박산 낸 장본인

 

자식 농사 잘못 지어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다.

 

 

원대한 역-이재운

(좌참찬. 정2품. 훈구파)

 

유제세의 신임을 두고 추영우와

은근한 신경전을 하는 탐욕스러운

조정관리

 

 

임상호 역-최병모

(우의정. 정1품)

 

출세지향적이라 훈구파와 친한

사림파 인사

 

유제세에게 선왕과 강율관이 편찬하는

법전의 내용을 알려서 그들의 죽음을

앞당긴, 희대의 간신

연주와 한수의 원수

 

 

최수용 역-남경읍

(좌의정. 정1품)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 없는,

그러나 품은 뜻이 있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노회한 조정관리

당파에 속하지 않는 중도파 인사

 

<한수의 사람들>

 

 

동치 역-이규성

(한수의 고용대송사무소의 사무관

한수의 절친이자 동료)

 

한수보다 두 살 형이지만 자기보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똑똑하고 돈 잘 버는

한수를 형님으로 모신다

 

사실은 어릴 때부터 한수의 여동생

은수를 좋아해서 은수와 혼인했을 때를

대비해 장난 반 진심 반으로 '형님'

부르던 게 입버릇이 된 것인데...

 

은수가 이른 나이에 양반집에 시집을

가버린 후에도 버릇을 고치지 못한 것

우스갯소리처럼 네가 나보다 키가 크니

형님이지, 둘러댔지만, 사실 한수도

은수를 향한 동치의 순애보를

알고 있는 듯하다

 

비록 처남매부 사이가 되진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끈끈한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주는 사이

 

 

오월 역-주아

(고급기방 '월하루'의 신입기녀)

 

가장 인기가 많다 한수를 좋아한다

처음엔 담당하는 손님들 중에

가장 젊고 잘생겼고 돈도 잘 써서

좋았는데 언젠가 한수가 술김에

털어놓은, 자신이 그의 여동생을

닮았단 한 마디에 부쩍 마음이

가게 된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한수와

오누이처럼 지내면서 한수와 동치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정향 역-유예빈

(고급기방 '월하루'의 일패기녀)

 

행수기생과 명월 다음가는 3인자

동치랑 죽이 잘 맞아서 성별을 떠나

절친한 술벗으로 지낸다

 

기방에 떠도는 갖가지 소식들을

한수와 동치에게 알려주고 

수고비를 받아 챙긴다

쏠쏠한 부업이다.

 

 

강은수 역-한소은

(한수의 여동생)

 

선한 심성, 빛나는 미모를 지녔다

가난한 집안에 입이라도 덜어주려고 

어린 나이에 양반댁에 시집 갔다가

뒤늦게서야 가족의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강직했던 아버지가 뇌물을 받았을 리

없고 어머니와 오라비의 죽음 또한

더더욱 믿을 수 없었다

 

필시 음모고 누명이라 확신한 그녀는

부모의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원한에 사무쳐서 지척에 있는 원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원수의 계략에

이용당하지만 마음속 깊이 품은

간절한 바람 하나만큼은 끝까지

지켜낸, 어리석지만 지혜롭고 담대했던

여인

 

돌처럼 굳은 심장에 누구보다 깊고

짙은 눈물을 담고 있던, 너무 일찍

져버린 가엾은 꽃, 피 묻은 목련.

 

 

강언직 역-김종태

(한수의 아버지. 청산 관아의 율관.

선왕의 오랜 벗)

 

선왕을 도와서 백성과 나라를

위한 법률을 만들고자 애쓰다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었다

 

자식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아버지이자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고 간

불쌍한 사내.

 

 

이씨 역-민지아

(한수의 어머니)

 

무뚝뚝하지만 잔정 많고 헌신적이던 여인

남편을 겨낭한 덫에 빠져서 남편을

죄인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자결했다

 

하지만 자식을 놓고 죽을 리 없는

성정이라, 이 죽음조차도 조작되었을

거란 의심을 아들에게 심어주고

떠났다.

 

<연주의 사람들>

 

 

홍씨 역-신동미

(연주공주의 유모. 소원각의 얼굴

객주인. 궁궐 직위는 상궁)

 

연주의 뜻에 따라 소원각을 운영하면서

사서 고생을 하는 중

마포나루 일대를 먹여 살리는 따스한

큰손이다

 

신분 따위 따지지 않고 여각을 찾은

모든 백성을 평등하게 대하지만

갑질하는 양반들한테는 얄짤없이

엄격하다

 

위험천만한 일을 자처하는 연주가

걱정스럽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연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옆에서

힘이 되어준다

 

그녀에게 연주는 주인이면서 딸,

그리고 벗이다

연주의 표정만 봐도 무슨 생각인지,

어떤 마음인지 알아차린다

연주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

 

 

최윤 역-이시후

(유모의 조카. 무과에 장원급제한 인재

소원각의 집사)

 

입신양면과 부귀영화 길을 버리고

연주의 그림자가 되어 살기로 한,

충직한 사내

 

 

백씨 역-김도연

(전 수라간 상궁. 현 소원각 요리사/

백종원)

 

소원각의 자금줄

국밥 한정판매 100그릇!

매일같이 소원각을 북새통으로 만드는

엄청난 손맛

 

 

선왕 역-한민

(조선 임금. 연주의 아버지.

이휼의 숙부)

 

조선을 법과 양심이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고 싶었던 이상적인 군주

훈구대신들과의 정치 싸움에

밀린 후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유지선의 사람들>

 

 

김지호 역-강현오

(지선의 호위무사 겸 보좌관)

 

지선이 바늘이라면 지호는 실이다

지선이 빛이라면 지호는 그림자

지선이 한성부 판윤으로 발령받으면서

지호도 승진, 한성부 참군(정7품)이

되었다.

 

<상단>

 

 

장대방 역-이준혁

(전 기찰군관. 현<장씨상단>의 대방)

 

한양 제일 상단을 운영 중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악행도 스스럼없이 행하는 인물

 

박씨의 매화주 제조기술을 빼앗고,

영업권을 독점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횡포를 부린다

과거 한수의 아버지에게도

그러했듯이...

 

 

조철주 역-홍완표

(장씨상단의 객주)

 

장대방의 충성스러운 수족...일까?

항상 냉철하고 야심으로 가득 차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사내

때에 따라 한수의 적이 되기도,

조력자가 되기도 한다.

 

 

추살 역-이찬종

(장대방의 수족)

 

<장씨상단>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는 폭력배

 

.

.

.

 

초성퀴즈 이벤트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한번 이벤트에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참여 예정이에요

물론 당첨된 적은 없지만 ㅜㅜ

그래도 꾸준히 참여중입니다

ㅋㅋㅋㅋ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분하시오? 억울하시고?

허면 송사를 하시오. 송사를!

 

-난 '쩐'이 들어와야 일을 하오.

 

-저놈의 빨간 돈주머니를

무슨 신줏단지 모시듯 

들고 다니니

 

https://www.youtube.com/watch?v=_AQzzhklN70&t=2s 

 

이번에는 MBC의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우도환 배우님의 작품을 오랜만에

보는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기대가 돼요 ㅎㅎ

 

이번주 금요일날 첫방송을

기다리면서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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