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3년 영화 <페르소나: 설리, Persona: Sulli>

2023년 영화 

<페르소나: 설리, Persona: Su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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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故 설리 님의 유작으로 알려진

'페르소나: 설리'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이 공개된다고 했을때

저는 괜스레 마음이 좀 아팠어요

...

 

저랑 동갑이라는 점 제 학창시절에

항상 봐오던 우상같던 인물이라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이 공개가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설리 님의 모습을 더 볼 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보면서

많이 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마음이 아픈 거 보면

설리 님이 저한테는 꽤 의미가 큰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

물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될

인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영화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페르소나: 설리 포스터

 

 

기본정보

 

채널 : 넷플릭스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급 : 15세 이상

 

제작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약 129분 (약 2시간 9분)

 

공개일 : 2023. 11. 13 (월요일 공개)

 

제작사 : 미스틱스토리

 

감독 : 황수아, 김지혜

(4:클린 아일랜드)

 

정윤석

(진리에게)

 

황수아 감독님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와

'너의 손을 잡고 싶어'를 

연출하셨습니다

 

각본 : 김지혜

(4:클린 아일랜드)

 

 

https://www.netflix.com/kr/title/81354813

 

페르소나: 설리 | 넷플릭스

 

소개 : 배우이자 아티스트 최진리

(설리) 그녀가 남긴 두 편의

이야기 단편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며 공항에 도착한

그녀 '네찌'(최진리)는 마치 

고해소 같은 입국 심사장에서 

기묘한 입국 심사를 받게 된다

 

그녀는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심사관에게 네찌와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진리(설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등장인물 : 

 

(4: 클린 아일랜드)

최진리, 박가비, 황미영

 

(진리에게)

최진리

 

.

.

.

 

에피소드 : 

 

페르소나: 설리-4: 클린 아일랜드

 

1. 4:클린 아일랜드

(29분)

 

도살장에서 살아온 한 여자가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고백해야

하는데

 

하지만 막상 도착한 그곳은

겉보기와는 많이 다르다.

 

페르소나: 설리-진리에게

 

2. 진리에게

(1시간 40분)

 

'설리'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최진리가 어린 시절과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한

2019년 인터뷰

 

 

영화 '페르소나: 설리'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영화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페르소나: 설리

 

 

https://www.youtube.com/watch?v=fK9qlnU98iY

페르소나: 설리 예고편

 

이번에는 故설리 님의 유작인

'페르소나: 설리'라는 작품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어요

 

포스팅을 하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예고편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제 학창시절 롤모델 같은 인물이어서

더더욱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기도...

정말 화려한 삶 뒤 이면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난 것 같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 힘든 점 하나씩은 있다는

말을 연예인들을 보면서 저는

더 잘느끼는 것 같아요

 

항상 화려하고, 사랑받는 삶이라는

생각에 부러울때가 많기도 하지만

그 이면이 더 어두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에 작품을 볼 예정인데

보면서 그냥 설리 님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물론 많이 울겠지만

작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추모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023.11.13 - [영화] - [영화 소개] 2023년 영화 <더 문, The Moon>

 

[영화 소개] 2023년 영화 <더 문,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