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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소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by elelelel94 2022. 2. 28.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오늘 방영을 시작하는 SBS드라마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방영을 한다고 했을때

너무 궁금했던 작품인데

(웹툰도 있어욤)

 

드디어 오늘 볼 수 있겠네요 

><

 

월요일은 역시 드라마 힘으로 

버티는거쥬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사내맞선'의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SBS

 

2022. 02. 28~

 

(월화드라마) 오후 10:00

 

총 12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장르 :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공식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businessproposal/main

 

 

사내맞선

방송예정 2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

programs.sbs.co.kr

 

소개 :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연출 : 박선호

 

반선호 감독님은 '수상한 파트너'와

'기름진 멜로'를 연출하셨어요

 

두 작품 다 제가 재밌게 본 작품들이라서

이번 작품은 또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극본 : 한설희, 홍보희

 

제작사 : 크로스픽쳐스

 

원작 : 사내맞선 웹소설

 

 

장르-현대 로맨스

 

작가-해화

 

출판사-연담

 

연재처-카카오페이지

 

연재기간-17년08월03일~18년11월21일

 

단행권수-2권

 

이용등급-전체이용가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127648 

 

사내 맞선

[잘못된 맞선 시리즈 2]안 예쁜 곳 빼고 다 예쁜 평범한 회사원, 신하리.돈이 궁해, 결혼하기 싫어하는 친구 대신 맞선을 봤다. 목표는 거절!맞선 소리가 쏙 들어가도록 나쁜 인상을 줄 것!“제가

page.kakao.com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주요인물>

 

 

 

강태무 역-안효섭

(GO푸드 사장)

 

여기 신이 모든 걸 플렉스 해서 빚어낸

듯한 남자 강태무가 있다

 

SM스타일의 규격화된 반듯한 외모

YG스타일의 자유분방함과 독특함이

느껴지는...

 

어딘가 건방진 태도

 

그리고 JYP스타일의 공기 반, 소리 반을

담은 섹시한 목소리까지

 

그 덕에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위에 나열된 3대 연예 기획사 포함,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연예기획사

명함은 다 받아봤다

 

연예인을 했어도 대한민국을 씹어 먹고

해외 진출까지 가뿐했을 그이지만

 

그는 GO푸드의 하나뿐인 후계자로

딱히 연예인을 할 이유가 없었다

 

타고난 매력, 재력, 능력... 거기에 안 해도 

될 것 같은 노력까지...

 

그를 보면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다는 말을

실감할 수밖에 없다

 

하버드 대학 졸업 뒤 조부의 회사인 GO푸드에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입사하자

 

다들 형식적으로 몇 개월 회사생활 하다가

초고속 승진을 할 거라며 수군거렸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의심을 비웃듯

그는 차근차근 계단을 밝아 올랐다

 

한식, 중식, 양식... 음식에 관련된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다 땄고

 

세계 각지의 레토르트 음식들을 직접

먹고 분석하며

 

음식에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그 결과 그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들은

빅 히트를 쳤다

 

바로 사장 지리에 앉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여론이 형성됐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 생각한 그는 돌연 해외

지사행을 택했고,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둔 뒤에야

다시 GO푸드 사장 자리로 돌아왔다

 

그토록 원하던 자리로 돌아오게 된 태무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조부가 자꾸만 맞선을 보란다

 

일찌감치 가족이란 울타리를 뺏긴 태무에게

가정을 일궈주고 싶은 것

 

계속된 방해에 결국 조부의 염원대로

억지로 맞선을 보러 나간 태무는

그 자리에서 참으로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과 외모, 말투의 그녀

그의 데이터엔 전혀 정보가 수집되지

않은 타입이라 적젆이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런 그녀가 싫지 않다

 

되려 궁금하다 느낀 찰나...

그는 가장 강태무다운 생각을 해낸다

 

첫 맞선에서 만난 그녀와 결혼하면

더이상 맞선 보느라 시간 낭비할 일은

없겠지?

 

자신의 선택에 후회는 없고 실패는 없다

생각했던 태무의 선택

 

과연 그는 옳은 선택을 한 것일까?

 

그 선택의 결과는 무엇일까?

 

 

 

신하리 역-김세정

(GO푸드 레토르트 식품개발 1팀 대리)

 

사실 하리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불린 적이 드물었다

 

"쟤가 얼짱 신하민 누나래~"

"니네 엄마가 티비에 소피아 로렌

닮은꼴로 나왔던 아줌마라며?"

 

하리의 존재감이 약하다기보단

존재감이 너무나 강한 엄마와 동생 덕분에

누구 집 딸내미, 누구 누나로 불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래도 아빠를 닮아 긍정적인 성격 탓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단지 아무리 꾸며도

엄마 같은 미인이 될 수 없다는 걸 겸허히

받아들이고 외모를 가꾸는 일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씩씩한 여자로 

자랐을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딱 한 번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단순히 땡땡이칠 요량으로 가입한

연극반 무대 위

 

자신조차 생각지 못한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유관순, 레베카, 줄리엣까지...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그녀를 보며

다들 웃고 울었다

 

소문 듣고 대형 기획사에서 찾아온 적도

있으나

얼굴을 보곤 갸웃하며 돌아섰다

 

너무 평범하단다

 

그래서 일찌감치 연기에 대한 꿈도 접었다

그렇게 내 인생의 "주역"에 만족하기로 했다

 

무대에 대한 꿈을 접고 두 번째로 소질 있다

생각한 "요리"쪽으로

 

방향을 튼 뒤 하리는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했다

 

그런데 입학과 동시에 만난 민우...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어 꽃이 됐듯,

하리는 그렇게 민우에게 꽃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민우 땜에

심란한 와중

 

옆 가게 사장과 시비가 붙어

합의금을 물어줘야 할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아무리 재벌 집 딸이지만

친구로서 돈 얘긴 절대 꺼내지 않는 

하리를 알기에 영서는 겸사겸사 자기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가주면

알바비를 주겠다며 부탁한다

 

그리하여 "빛"나는 연기력으로

"빚" 탕감을 위해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 하리

 

이른바 돈과 집안만 보고 하는 결혼은

싫은 영서를 위한 맞선꺵판 프로젝트!!!

 

말도 안 되는 몰골과 캐릭터 설정을 하고 

나간 자리에 이게 웬걸!

 

바라 자신이 다니는 GO푸드의 새로운

사장 강태무가 나온 게 아닌가!

 

심지어 이 상황이 들통 날까봐

도망치고 싶은 그녀에게 그는 

프로포즈까지 한다

 

이게 뭔 신데렐라가 오아자님 만나러

호박마차 타고 나갔다가

호박넝쿨에 유리 구두 걸려 자빠지는 상황?!

 

그녀는 이 말도 안 되는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돌파구 없이 직진하는 이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하리는 대체 어떤 연기를 더 펼쳐야 하는 걸까?

 

 

 

차성훈 역-김민규

(GO푸드 강태무 사장의 비서실장)

 

고아로 GO푸드 그룹이 후원하는 보육원에서

자랐다

 

처음부터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을

빼앗긴 그였지만

 

성훈은 버림받은 자신의 운명을...

차가운 이 세상을...

단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적절한 태도와 언행으로 "선"을

지키는 그는...

 

마치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골든리트리버와

같은 친근함과 충성심을 가진

성품의 소유자이기 때문

 

그렇게 뛰어난 학업 성적에 바른 성품으로

강다구회장 눈에 띄었고,

그의 전폭적인 원조 아래 태무와 형제처럼

지내며 성장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니었다

늘 자길 없는 사람 취급 하며 차갑게만

굴던 태무는 어려웠고,

 

무엇이든 내줄 듯 자애로운 강회장은

또 너무나 낯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주먹을 내지르는 태무의 모습을 보게 됐다

 

처음 느껴보는 강한 울림에 그날 이후

성훈은 태무를 친형으로 생각하리라

마음먹게 되었다

 

누구보다 강한 듯 자신을 꽁꽁 싸매고

있는 태무가 얼마나 여린지...

 

꿰뚫고 있는 그이기에 명문대를 수석 졸업 후

해외 유수의 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까지

받았지만 태무의 곁에 남아 수족처럼

그를 지키게 되었다

 

회사에선 완벽하게 태무를 보필하는

성훈이지만... 사생활에선 그 반대다.

 

음식, 청소, 세탁 등등...

혼자 힘으로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

 

아니 없다기보단 그냥 손 놓고 지내는 편

그래서 태무가 성훈의 집에 와서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호텔처럼 각 잡힌 침구, 윤이 나는 주방기구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들은 모두

태무의 작품들

 

태무와 자라오며 재벌가의 실상에 대해

너무나 뼈저리게 잘 알고 있는 그...

 

절대 자신의 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선을 넘지 않는 그가 말도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재벌가의 딸인 영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늘 주어진 것에 안주하고 순응했던 그는...

자신과 너무나 다른 영서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진영서 역-설인아

(마린기획 마케팅 팀장)

 

하리와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자

마린그룹 진회장의 외동딸

 

화려한 외모에 활달한 성격으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딱히 굉장히 끌리는 남잘 만나본 적은

아직 없다

 

조건 맞춰 결혼했다 결국 이혼으로 끝난

부모님의 결혼생활을 보며

자신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 들어오는 맞선은 모조리 거절하며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던 끝에

어딘가 비에 젖은 듯한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차성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된다

 

사춘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방황이

시작됐고

아버지를 미워하게 됐다

 

상위 1%만 다닌다는 명문 학교에 다녔으나

죽어라 사고만 치다가

왕따 사건을 일으킨 사촌 조유정을 때리는

바람에 결국 학교에서 쫓겨났다

 

어쩔 수 없이 일반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영서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우울한 표정으로

전학 갈 학교를 바라보는 그 순간

쿵!!!

 

차 지붕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놀라 내려 보니 지붕에 웬 여학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황당무계한 사건 때문에 배를 잡고 웃으며

잠시 우울함을 날려버린 영서...

 

그렇게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건만

교실에서 다시 마주친 이름표의

주인공 하리

 

영서는 그녀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은 이유 없는 예감이 들었고

 

그녀의 예감대로 하리와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게 되었다

 

아버지를 극도로 미워하지만 또

그만큼 아버지를 닮은 성격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열정과 끈기 덕에

지분이 가장 많은 계열사 입사를 강요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듯

 

아버지 영향력이 제일 덜 미치는 마린뷰티에

입사해 버렸다

 

그러나 호랑이 피하려다 똥 밟은 격이랄까

고모의 지분이 많은 탓에 이미 이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촌 유정의 텃세로 회사 생활이

영~~~ 녹록지 않다

 

그 와중에 유정피셜 겹치는 취향

영서피셜, '따라쟁이' 유정의 행동 때문에

 

열 받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건만

조유정도 영서가 찜콩한 처성훈에게

반하게 되면서

 

절대 원치 않았던 삼각관계가 형성되고야

마는데...

 

<GO푸드>

 

 

강다구 역-이덕화

(GO푸드 회장/강태무의 조부)

 

금화그룹(GO푸드의 모기업)

창업주이자 강태무 사장의 조부

 

도통 여자에겐 관심 없는 태무가 걱정스러워

미친 듯이 맞선 자리를 들이밀던 중

 

태무가 애인이라고 소개해준

"신금희"가 영 탐탁지 않다

 

그런데 손주가 좋다는 걸 어쩌겠나

난 흔한 꼰대가 아니니까

 

게다가 손주가 트라우마까지 이겨낼 만큼

좋아한다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신금희"란 그 여자가

자신의 회사 직원이란 걸 알게 된

강회장

 

감히 내 손주 뒤통수를 쳐?!

 

 

여의주 부장 역-김현숙

(GO푸드 레토르트 식품개발 1팀 부장)

 

삼십대 중후반 노처녀

약간 드세게 생긴 외모에

남자보다 더 카리스마 있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동기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부장

타이틀을 단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자기 일은 빡세게 해도

후배들을 닦달하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다소 헐렁해 보이기도 하지만

 

책임감 강하고 일처리가 공정해서

주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스타일이다

 

 

계빈 차장 역-임기홍

(GO푸드 레토르트 식품개발 1팀 차장)

 

살짝 생소한 성에,

만찢남 원빈을 연상시키는 외자 이름의

부조화로...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놀림을 받으며

성장했다

 

동기들에게 이리저리 치여

진급에서 밀려나도 그저 허허실실 웃으며

지낼 뿐,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지내왔고

주변에선 그런 그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김혜지 역-윤상정

(GO푸드 레토르트 식품개발 1팀 사원)

 

이십대 특유의 쾌활함과 엉뚱함을 갖춘

캐릭터

 

회사 지원 계기도 특이하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일찍이 GO푸드 레토르트 식품을 먹고 

자란 그녀에게 GO푸드 식품은

"엄마의 맛"이래나 뭐래나...

 

자칫 심각하고 우울할 법한 얘기들이나

자신의 치부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해맑은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게

그녀의 특기이자 매력 포인트

 

<하리네 가족>

 

 

신중해 역-김광규

(하리의 아버지/50대 중반)

 

끗발 날리던 고등학교 시절...

 

동네...아니 그 지역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지금의 아내에게 꽃혀

10년을 쫓아다닌 끝에 결혼을 했다

 

결국 아내의 명의로 연 치킨집에서

일을 도우며 지내는 중이다

 

결혼할 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주겠다 호언장담 했건만...

 

고생 땜에 손이 퉁퉁 부은 아내를 보면

면목이 없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아내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기만 한다

 

 

한미모 역-정영주

(하리의 어머니/40대 후반)

 

젊은 시절 별명이 "소피아 로렌"

동양에서 보기 드문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얼굴 탓에

주변에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생긴 거랑 달리 완전 괄괄하고

다혈질이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스타일

자기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주는

남편이 고맙긴 한데

 

사람 좋고 귀 얇아 여기저기 사기도 잘 당하고

하는 일마다 말아먹는 남편이 너무너무

못 미더웠고

 

결국 그녀가 손을 겉어붙이며 생활전선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말로는 틱틱대지만 실상은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천 "상여자"

 

 

신하민 역-최병찬

(하리의 남동생)

 

대학교를 휴학하고 부모님 치킨집일을

돕는 중

 

미모의 엄마를 쏙 뺀 외모로 완전 훈남이다

십대 초반부터 연예인을 할 거란 생각에

공부는 뒷전이라

 

엄청 무식하고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 가족들 걱정을 제일 많이 하는

속 깊은 스타일

 

<그 외 인물>

 

 

이민우 역-송원석

(M키친 오너셰프)

 

하리의 7년 짝사랑인 대학교 동창

여자들이 꿈꾸는 덕목을 모두 지녔다

 

괜찮은 집안,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성격...

여사친이 많은 와중에도 학교 내 최대

퀸카로 불린 유라와 누구나 부러워할

연애를 하던 중

 

유학을 선택한 유라와 헤어지게 됐고

잠시 방황의 시절을 겪은 뒤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열게 되었다

 

솔직히 한때 민우도 하리를 좋아했다

하지만... 사랑에 서툴고 감정 숨기는 덴

철저했던 하리가

자신에게 친구 이상의 마음이 없다고 판단,

섣불리 다가서지 않았다

 

가장 좋아하는 친구를 잃기 싫어서...

그런데 어느 날 하리 옆에

웬 놈이 하나 떡하니 붙어 다니기 시작한다

 

자기보다 잘생기고 돈도 훨씬 많고

능력 있는 그런 남자가 말이다

 

늘 하리에게 1순위 남사친은

자신이었건만...

 

하리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 그 남자

태무가 짜증난다

 

 

고유라 역-배우희

(푸드 스타일리스트)

 

민우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렸을 때부터 집안끼리 친했던 사이

 

예쁘고 밝고 인자한 부모님과 안정적인

가정환경까지

 

세상을 향해 그녀가 인상 쓸 일은 

결코 없었다

 

하리를 만나기 전까진...

민우와 다시 한번 연인이 된 지금...

이젠 하리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헤어졌던 공백만큼, 민우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는 하리에게 또다시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하리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우의

태도에 화가 나기 시작한다

 

 

조유정 역-서혜원

(마린기획 이사)

 

전영서와 사촌지간

어릴 적엔 영서와 제법 친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 점점 예뻐지는 

영서와 비교되며...

점차 멀어지게 됐다

 

남자에게 인기 많은 영서를 은근 부러워하며

그녀를 벤치마킹하곤 하는데

 

그래놓고 취향이 겹친다며 불쾌한 척을

한다

 

그 와중 영서와 마찬가지로 성훈에게 

꽂히게 되는데...

 


'사내맞선' <밸런스게임 이벤트>

 

https://programs.sbs.co.kr/drama/businessproposal/event/71304

 

사내맞선

사내맞선

programs.sbs.co.kr

 

-참여기간이 2022. 02.22 00시부터

2022. 03. 14 23시 59분까지니까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참여했습니다 ㅎㅎ


드라마 '사내맞선'은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1화 예고편>

 

 

 

https://programs.sbs.co.kr/drama/businessproposal/clip/70870/OC459778218

 

[1회 단독선공개]앙큼폭스 맞선녀로 변신중인 김세정, 그 모습은? '사내맞선'_2월 28일[월] 밤10시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오늘 공개가 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에 대한 포스팅을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저는 퇴근하고 사내맞선을

볼 준비를 해야겠어요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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