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OST
(Part 스페셜트랙, 1)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로 시작한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의 OST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원작이 웹소설인만큼
웹소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에요 ㅋㅋㅋ
저는 이런 장르도 좋아해서
잘 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약간은 대만이나 일본 드라마의
느낌이 살짝 나는 것도 같고
무튼 저는 잘 보고 있는 드라마
'사내맞선'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사내맞선 OST 스페셜트랙
사랑인가 봐-멜로망스
작사 : 김민석(멜로망스)
작곡 : 멜로망스
편곡 : 정동환(멜로망스)
장르 : 드라마 음악, 댄스
발매일 : 2022. 02. 18
앨범 소개 : 이 곡은 멜로망스가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러브 테마송이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하고, 설레하고, 행복해하는
감정 변화를 표현한 곡으로,
포근함을 담은 김민석의 음색과 유려한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https://vibe.naver.com/album/7226704
<가사>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내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데
이 정도면 알아줄 만하잖아
너도 용기 낼만 하잖아
나만 이런 게 아니라면
우리 만나볼 만하잖아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https://www.youtube.com/watch?v=2v0InJbwc9E
사내맞선 OST Part 1
스윗해-이무진
작사 : 가들
작곡 : 빨간머리앤, Maxx Song, 원준
편곡 : 빨간머리앤, Maxx Song, 원준
장르 : 드라마 음악, 포크
발매일 : 2022. 02. 28
앨범 소개 : 이 곡은 봄처럼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어쿠스틱 기타와 산뜻한 리듬
위에 표현한 팝스타일의 곡이다
또한 남자 주인공 강태무의 시점에서
설레는 마음과 사랑이 시작될 때의 감정을
가사로 담아냈다
https://vibe.naver.com/album/7312006
<가사>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그런 묘한 기분에 나
두근대는 이 느낌 멈추고 싶지 않아
걸음을 점점 더 느리게
스윗해 마냥 눈부신 햇살 아래로
걷다 보면 만나게 되겠지
Oh, 나를 사로잡는 니 향기에
걸음을 멈춰본다
안녕 깜빡 눈 인사해 멈추지 않는 이 설렘
이유는 없어 안돼 말로 설명이 왜 이럴까
나만 설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
Anyway, 언제부터 우리 시작이 됐는지 둘이
뒤돌아보니 모든 날 모든 곳에 너뿐이야
Yeh 이젠 내 맘 가는 대로 To be continued
발에 닿는 길이 포근해져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One Two Three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행복해
마치 계절이 하나뿐인 것처럼 매일매일
따뜻한데
스윗해 어제오늘도 내일 다음 모레도
오직 너만 내 곁에
안녕 깜빡 눈인사해 멈추지 않는 이 설렘
이유는 없어 안돼 말로 설명이 왜 이럴까
나만 설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
Anyway, 언제부터 우리 시작이 됐는지 둘이
뒤돌아보니 모든 날 모든 곳에 너뿐이야
Yeh 이젠 내 맘 가는 대로 To be continued
Wooh~시간이 멈추길
Wooh~널 데려다주는 길
안녕 살짝 밤 인사해 멈주치 않는 이 설렘
이유는 없어 안돼 말로 설명이 왜 이럴까
나만 설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
Anyway, 언제부터 우리 시작이 됐는지 둘이
뒤돌아보니 모든 날 모든 곳에 너뿐이야
Yeh 나의 사랑 이야기는 To be continued
https://www.youtube.com/watch?v=Fj34cJgawDk
오늘은 드라마 '사내맞선'의 OST들을
소개해 봤어요
사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정말
다들 엄청 잘생기고 예쁘셔서
정말 현실감 없지만 그래도
드라마는 이런 재미로 보는 것도 있으니까요
정말 로코 그 자체인 드라마라서
설렘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드라마로 연애세포 명줄을
겨우 연명시키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라서ㅜㅜ
요즘 이 드라마로 설렘을 채우고
있어유 ㅋㅋㅋㅋㅋ
그리고 OST도 제가 좋아하는 두 가수분들이
초반 OST에 참여를 해주셔서
좋은 곡을 듣는 걸로 또 행복감을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무진님한테 빠져서
한동안 이무진님 곡들만 끼고 살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노래가 너무 좋아요
멜로망스야 뭐 말해 뭐합니까
믿고 듣는 아티스트이고
이번 곡도 약간 통통 튀는 느낌의
곡이라서 듣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그래서 오늘 제 업무중 플레이리스트에는
위 두 곡을 넣어놓고
오늘 하루 또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들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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