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OST
(Part 1, 2)
이번에 소개해 드릴 드라마 OST는
'서른, 아홉'이라는 드라마의
OST에요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제가 깜빡하고
OST 포스팅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지금까지 공개된
두 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얼른 드라마 '서른, 아홉'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서른, 아홉 OST Part 1
그때 우리가-강아솔
작사 : 권영찬, 강아솔
작곡 : 권영찬
편곡 : 권영찬
장르 : 드라마 음악, 포크
발매일 : 2022. 02. 16
앨범 소개 : 이 곡은 생각지도 못한 이별 앞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하며 아파하는
애달픔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강아솔은 진솔하고 따스한 감성으로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208363
<가사>
그때 우리가 이 모든 걸 이해하고 있었다면
행복했을까
처음 그날부터 알고 있었다면
분명 우리는 그 어디든 함께 도착할 거라고
생각했었어
전부 당연하게 여겨왔던 걸까
다 꺼내지 못한 말들이
끝내 빛을 잃어가
늘 모자락 아쉬운 말
다 멈추길 바라온 날들이
자꾸 우릴 앞서가
더 바랄수록 선명해져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이
나를 더 외롭게 해
늘 서성이다 덮은 사랑
지워지길 바라온 날들은
우릴 떠나지 않아
늘 후회해도 뒤늦은 난
또 어리석은 질문들
https://www.youtube.com/watch?v=7qScQtkckGA
서른, 아홉 OST Part 2
I was a fool-프롬(Fromm)
작사 : 프롬(Fromm)
작곡 : 프롬(Fromm)
편곡 : 릴피쉬(LilFISH)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2. 23
앨범 소개 : 이 곡은 스스로 멋진 어른인 줄
착각 속에 살았던 20대 시절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때로는 한심하고, 철없고, 실수 만발이었던
그때의 우리를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가득하다
프롬은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밤새도록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우리의 20대 시절을 소환하며
어느새 나이 들어버린 우리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268989
<가사>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20대 때 난 바보 같았어 x3
Yeah, we're still tryna be cool. together
그래 우린 여전히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함께말야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different tonight? (tonight)
오늘 밤 뭔가 색다른 걸 찾고 있어?
All we were looking for was
someone's love. (only love)
우리가 찾아 헤맨 건
오로지 누군가의 사랑이었는데
I cried all night, wrote a letter
to a bad guy.
거지 같은 남자에게 밤새 울며
편지도 쓰곤 했었잖아
(Please Don't go Don't go)
(가지마 가지마 외치며)
Come to think of it
Throughout my dirty laundry
We were together all the time
생각해보면 나의 흑역사를 지나
우린 모든 순간에 함께였네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20대 때 난 바보 같았어 x3
Yeah, we're still tryna be cool. together
그래 우린 여전히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함께말야
Sometimes I lost control
of my life (my life)
가끔 내 인생의 주도권을
뺏기기도 했지
All we were looking for was
someone's love. (only love)
우리가 찾아 헤맨 건
오로지 누군가의 사랑이었는데
I sighed every night
while reading magazines.
매일 한숨을 쉬며
밤새 잡지나 읽곤 했었잖아
(Just chill out chill out)
(진정해 진정해)
bitter-sweet feelings
they find their way to me
We were together all the time.
달콤 씁쓸한 기분들이 모여,
우린 모든 순간에 함께 였네.
All we're looking for is love just sweet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아주 달콤한 사랑
All we're looking for is true oh true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오! 진실한 사랑
All we're looking for is one love only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단지 하나의 사랑
It's still a long way off
그래 뭐 아직도 너무 먼 얘기인가 봐
https://www.youtube.com/watch?v=1y9fgJtIkTY
이번에는 '서른, 아홉'의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첫 곡인 '그때 우리가'라는 곡은
곡의 분위기도 되게 슬픈데
가사를 보고 있으면
더 슬퍼져요...ㅜㅜ
곡 설명에서도 있듯이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의 곡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이 딱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뭔가 드라마를 보고 이 곡을
들으면 자동으로 눈물샘이
오픈된다는...
곡도 음의 높낮이도 크지 않고 강아솔님의
보이스도 뭔가 아련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곡으로 이렇게 슬퍼지네요
ㅜㅜ
두 번째 곡은
뭔가 콩콩하는 통통 튀는 느낌의
곡인데 또 그렇게 막 콩콩도 아닌
뭐라고해야할지...ㅋㅋ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편안하지만 밝은 곡의 느낌이에요
일하면서 들으면 뭔가 집중도 잘되는
느낌이고, 저는 이 곡을 들으면서
일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포근한 감성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곡이
더 좋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곡을 들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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