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어서 봐야지 하고
찜해놨던 영화인
'해적: 도깨비 깃발'이라는 영화예요
영화관에서 개봉을 했을 때
못 보고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공개예정이라서
바로 찜콩해놨던 영화에요
아직 저도 보기 전이라서 얼른
포스팅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가서
볼 예정입니다 ㅎㅎ
그럼 얼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장르 : 액션, 코미디, 모험
등급 : 12세 이상
제작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5분 (2시간 5분)
개봉일 : 2022. 01. 26
제작사 : (주)어뉴, 오스카10스튜디오
촬영 기간 : 20. 07. 22~
21. 01. 11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 김정훈
김정훈 감독님은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이나
각색도 하셨는데
제가 감독님이 연출하신 작품 중에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 하나 있거든요
바로 '탐정:더 비기닝'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감독님이 연출 각본, 각색까지
하신 작품인데 코미디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그냥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보는 것 같은데 그냥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어서
가끔가다가 정주행을 한번씩 합니다
영화를 볼 때 여러생각 하긴 싫고
그냥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보기 좋은 영화에요
이 영화 말고 김정훈 감독님이
연출하신 건 아니지만
시리즈인 '탐정:리턴즈'도 재밌어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24201
영화 속에서 권상우님이랑 성동일 배우님의
케미도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ㅋ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본 : 천성일
천성일 작가님은 정말 여러 영화의 각본을
쓰시고, 드라마를 집필하셨는데
영화중에서 제가 본 작품들을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소수의견',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있고
드라마로는 진짜 진짜 명작인데
왜 넷플에 안나오나 싶은 드라마 '추노'
를 집필하시고, '7급 공무원'
'더 패키지', '루카',
'지금 우리 학교는'이 있어요
와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
추노를 집필하시고 얼마전에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작가님이 작업하신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 저의 다섯작품 정도 말고는 다 본 거
같아요ㅋㅋㅋㅋ
이번 해적:도깨비 깃발에 대해서 예고편도
아직 안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갑자기 '추노'를 다시보고 싶은 건 왜일까요
ㅎㅎ
소개 : 자칭 고려 제일검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
영화 소개글만 보면 약간
케리비안의 해적과 비슷한 느낌이겠다
라는 느낌이 들고
뭔가 진지한 느낌보다는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되겠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런 장르에 이광수 배우님이
나오면 저는 너무 재밌더라고요
이번에 인물 소개도 보면 약간
런닝맨 속의 이광수님 캐릭터가
생각날 것 같아요 ㅋㅋㅋ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상상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생각 없이 보기에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일 것 같아서
퇴근하고 보기에 딱 좋을 것 같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
우무치 역-강하늘
자칭 고려 제일검이지만 예기치 않게
해적선에 눌러앉게 된 의적단 두목
제멋대로라서 자신이 이끄는 의적단
사람들에게조차 인망이 나쁘다
해랑이 의적단에게 이제 갈라지자고 선언했을
때 아무도 우무치 곁에 남지 않았을
정도였다
과거에 고려 무사였다가 고려의 망국
이후 산적이 됐으며, 조선이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
무력 역시 남다르다
막이의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등 순진한 면도 있으나
칼을 숨겨두어 포박에서 빠져나오거나
비밀 벽을 간파하거나
깃발에 숨겨진 암호를 간파하거나
눈속임용 보물로 부흥수를 농락하는 등
재치있고 눈썰미가 좋다
해랑에게 첫눈에 반해 치근덕대나 번번이
퇴짜 맞는다
그래도 마지막에 해랑이 우무치에게
기습키스를 하면서 이어진다
해랑 역-한효주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적단의 홍일점
해적단이긴 하나 왜구 외의 배는 건들지 않게
하고 있으며, 수입은 왜구 노략선을
약탈하거나 보물, 해산물을 직접 잡으며
유지하고 있다
요리를 못하는 요리치이지만
능력과 인품덕에 우무치랑 달리
부하들의 평이 좋다
막이 역-이광수
개인 플레이가 특기인 해적단이자
해적왕 꿈나무
어릴 적부터 왜구 쪽 배에 잡혀있어서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안다
해랑의 해적선이 왜구 노략선을
잡았을 때 통역을 맡았으나
엉터리로 통역해 노략선 선장을
억울하게 맞게 만들었다
유일하게 보물이 있다고 하는 번개섬에
가본 적이 있어
안내 역할을 맡는다
부흥수 역-권상우
숨겨진 보물을 노리는 역적
목적은 탐라왕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오랑캐 장수의 목을 가져오면
탐라왕의 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에
약속대로 실적을 쌓았으나
과정이
너무 잔혹하여 우무치는 군법에 따라
부흥수를 파면시켰다
그러나 부흥수는 자기 방식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우무치가 그저 자신의 실적을
도둑질하려고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팔도를 뒤져 보물의 존재를 찾아낸 뒤
이방원에게 보물을 대가로 탐라왕의
자리를 약속받는다
해금 역-채수빈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단에 합류하게
된 타고난 사기꾼
고려의 왕족이라고 사기를 치고
우연히 보물지도를 거금에 팔려는
막이를 만나 공모했다가
도둑 막이를 잡으러 온 해랑의
해적단에 잡혀가게 된다
얼떨결에 단원이 됐지만 단원 중
미남인 한궁에게 반해 치근덕대고
있다
한궁 역-오세훈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해적단의 명사수
말이 별로 없다
강섭 역-김성오
우무치의 오른팔이자 의적단 부두목
해적단에 들어오면서 해적
부단주가 된다
사고뭉치 두목 때문에 골치 썩는
전형적인 부두목 스타일이다
자기를 고려 무사라고 자랑했었지만
고작 병족이었다는 게 들통 난다
아귀 역-박지환
해랑을 따르는 해적 소단주이자
해적단의 돌주먹
우무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맨손 격투에서 져본 적이 없다
해적단원 역-김기두
부흥수 부하 역-이정현
특별출연-성동일
고려 장수 주방 역(특별출연)-김상경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
-넌 뭐냐?
-해, 해적입니다
-못봤는데?
-5일째 됐습니다
-빠져!
-네
-해길도?
-황실보물을 싹쓸이해서
바다로 사라졌다던 그
-보물, 보물!
-황금 어디서 났어?
-사람 좋아보여?
-사라진 보물
-얼핏보면 도깨비 얼굴인데
자세히 보면
이 수수께끼를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지
https://tv.naver.com/v/24518561
오늘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저도 아직 안봐서 영화가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예고편만 봤을때는
꽤 웃길 거 같아서
퇴근하면서 주전부리 좀
사가서 영화 보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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