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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소개] MBC 금토드라마 <내일>

by elelelel94 2022. 4. 1.

MBC 금토드라마

<내일>


오늘 소개할 작품은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내일'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도 넷플릭스 공개예정에서

보고 알림설정을 해놨는데

드디오 오늘부터 방영이 시작돼요

><

 

퇴근하고 볼 게 있어서 행복해요 

ㅋㅋㅋㅋ

 

그럼 얼른 드라마 '내일'에 대한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MBC

 

2022. 04. 01~

 

(금토드라마) 오후 09:50 방영

 

총 16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장르 : 휴먼, 판타지, 오피스

 

원작만화 : 네이버 웹툰

 

 

 

<내일>

 

*작가-라마

 

*장르-판타지, 드라마

 

*출판사-알에이치코리아

 

*시즌 1-2017. 05. 20~

2021. 02. 20

 

*시즌 2-2021. 05. 01~연재 중

 

*일요일 연재

 

*전체이용가

 

*소개-저승사자들이

자살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2794452 

 

 

내일

다 되는데 취업만은 안되는 최준웅(27세,남) 우연한 사고로 저승독점기업 주마등에서 일하게 된다. 주마등의 특별팀인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게...

series.naver.com

 

공식홈페이지

 

https://program.imbc.com/Tomorrow

 

 

내일 | GO! MBC

방송중 금토(밤) 9시50분 -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내일(Tomorrow)

program.imbc.com

 

소개 :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연출 : 김태윤, 성치욱

 

극본 : 박란, 박자경, 김유진

 

제작사 :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

 

 

프로그램 소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내일(Tomorrow)'

 

암에 걸린 누군가가 아픔에 고통스러워할 때

'나약하다'고 말하는 사람? 없다

 

골절로 깁스를 한 누군가에게

'이겨내! 얼른 털어내고 뛰어!'라고 하는

사람? 없다

 

그런데 우리는 왜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들에겐 되려

'네가 정말 힘든 걸 몰라서 그래'

'그렇게 약하게 사니 그렇지'

'이겨내라'

'얼른 털어내'라고 말해왔던 걸까!

 

괴롭다. 힘들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이대로 해가 뜨지 않았으면 하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비현실적인 기대

하지만 해는 뜬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는 그들에겐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어쩌면 '내일'을 포기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오해와 편견, 훈계와 충고가 아니라,

그저 공감 어린 단 한마디가 아닐까

 

"무엇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네 얘기를 듣고 싶어"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내일'을

열어주고자 한다

 

그들을 발견해 주고, 함께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따뜻한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프로그램 정보만 보면 정말

너무 좋은 드라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사는 게 가장

힘들다고 느낄수도 있으니까요

 

저부터도 지금은 아니지만

너무 힘들때가 있었어서 

그럴 때는 사는 게 너무 힘들다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들때가 있었거든요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뭔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또 엄청나게 울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그럼에도 위 소개글만 보면

꼭 봐야하는 드라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밤에 첫방영이니까

본방사수를 해야겠어욤 ㅎㅎ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구련 역-김희선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 저승사자

주마등 위기관리팀 팀장

 

"난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거든."

 

위기관리팀의 신입 팀장으로, 팀 내에선

카리스마 있는 일 처리를 보여주는 능력자!

 

하지만 주마등 내에선 저승과 이승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문제 덩어리?

 

이렇게 평판이 극명하게 갈리는 건

그녀가 지옥에서 온 여자이기 때문이다

 

자살자를 살리는 일을 위해서

때론 규정 따위는 가뿐히 무시하는 련

 

그런데 그게 자살자에 대한 측은지심

때문인지

지옥에 다녀온 살벌한 이력 때문인지

주마등 내에선 옥황과 구련 본인 빼고는 

알 길이 없다

 

400년 동안, 살려달라 한마디 뱉지 않았던

그녀에게 옥황은 주마등에서 일하면

구련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노라

제안했다

 

비밀스런 과거만큼이나 알 길 없는

구련의 진짜 속마음

 

위관팀에 손이 많이 가는 신입이 

들어온 뒤로,

어수선해진 건 업무 분위기뿐만이 아니었다

 

평생토록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마음이 자꾸만 흔들린다.

 

 

최준웅 역-로운

 

주마등 인싸, 반인반혼

주마등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나는!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뛰쳐나가져서.!"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살아있는 인간 몸에서

튀어나온 영혼으로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반인 반혼의 존재

코마에서 6개월 안에 깨어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위관팀에서 일하게 된다

 

이승에선 최종 합격까지 그리도

어려웠던 취업인데

 

결국 저승에서 최고 엘리트들만 간다는

주마등에 6개월 기간제로 취업!

 

하지만 시작부터 서툴고 눈치 없고 

철없는 신입, 최준웅

 

머리보단 마음과 하나 돼 몸이 먼저

나가는 그가 자살예정자를

구하면서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

이타적인 삶까지 깨달아

인성, 적성, 능력! 모두 갖춘 완성체가

돼간다

 

업무에 익숙해질수록 자꾸만 질문이

생기는 준웅이다

 

죽음은 뭘까? 죽어야 할 사람은 살고?

왜 스스로 죽는 걸까?

그리고 그 질문들은 점차 위관팀에

인도팀에 급기야 구련에게까지

향한다

 

팀장님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박중길 역-이수혁

 

차가운 눈빛, 냉혈한 카리스마, 저승사자

주마등 인도관리팀 팀장

 

"자살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다."

 

혼령관리본부 소속 인도관리팀 팀장

주마등 직원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진

인도관리팀의 팀장으로

 

주마등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자신의

원리와 원칙에 어긋나는 일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선 안 되며

자살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기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강경파로

 

죽고 싶은 사람들을 구하려는 위관팀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하지만 때때로 자살자들을 향한 그의

증오는 지나치게 깊고 어두워 보인다

 

 

임륭구 역-윤지온

 

높을 隆(륭)에 구할 求(구), 저승사자

주마등 위기관리팀 대리

"퇴근알람 울렸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주마등에서 요주의 취급을 받는 위기관리팀의

유일한 원칙주의자

 

'선보고, 후실행!' 잔소리를 달고 다니며

특기는 무미건조하게 뼈 때리는 

팩트 폭력 휘두르기

 

위관팀의 특성상 주마등의 규칙을 어기게

되는 상황이 자주 생기지만

그때마다 늘 련과 부딪치며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만사 거리낄 것 없어 보이는 련 마저

멈칫하게 만드는 게 있었으니

규칙 타령도, 시말서도 징계도 아닌...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울려 퍼지는

륭구의 퇴근 알림송이다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주마등에서도 유능한 인재인 건

분명하지만

 

어떤 위급상황에서도 8시간 근무 후 퇴근

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는 탓에

위관팀의 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위관팀이 유지되길

바라는 인물로 

하나뿐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

 

 

옥황 역-김해숙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의 회장

 

당차고 일당백인 여장부로 화통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가졌다

 

주마등 그 어떤 저승사자도 옥황의

경영과 정책에 토를 달지 못한다

 

조직 내에서 위기관리팀 설치

등의 반대가 심했던 의견들을 묵살하며

자살을 막는 '위기 관리팀'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지옥에서 구련을 데려와

팀장으로 앉힌다

 

그 바탕에는 자살자들에 대한 연민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내려다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괴감이 깔려있다

 

저승의 자율화.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여 변화와 쇄신을

선호한다

 

 

장재희 역-김누리

 

혼령관리 본부 소속 

 

'인도 관리팀'의 엘리트 팀원

주마등 최고의 오지라퍼로

주마등 소문의 근원지이자, 걸어다니는

말말말이다

 

인도팀 팀장 중길은 그녀의 선망과

존경의 대상으로 항상 그와

부딪치는 위관팀에 대한 적개심이

뚜렷하다

 

 

전수인 역-문서윤

 

혼령관리 본부 소속 '인도 관리팀' 팀원

 

젊은 나이에 사고로 죽었기에

제대로 된 연애 해 본 적 없다

 

남녀 연애사는 수많은 로맨스 소설과

인터넷 글로 배웠다

 

소설 말고 진짜 찐한 사랑 한번

해 보는 게 소원이다


'내일'은 넷플릭스랑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원작웹툰이랑은 일부 내용이 달라질

것 같다고 해요

 

작가님이 먼저 각색을 해달라고

요청하셨다고 해요

 

원작 웹툰을 보신 분들은 어떤 점들이

바뀌었는지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웹툰을 보기 전이라

다른 점은 모르지만 웹툰도 한번

봐봐야겠습니당 ㅎㅎ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1화 예고편>

 

 

-장기 취준생인 준웅(로운)은 한강에서

죽으려는 노숙자를 발견하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때, 저승사자인 련(김희선)과

륭구(윤지온)가 나타나는데...

 

https://playvod.imbc.com/Templete/PreView?bid=1005508100013100000 

 

내일 | GO! MBC

장기 취준생인 준웅(로운)은 한강에서 죽으려는 노숙자를 발견하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때, 저승사자인 련(김희선)과 륭구(윤지온)가 나타나는데...

playvod.imbc.com

 

오늘은 '내일'이라는 작품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오늘 밤에 첫방송을 하니까

집에 가서 챙겨봐야겠어요

뭔가 이 작품의 소개글이랑

예고편을 보고 나니까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인 것 같아요

 

마음은 많이 아플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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