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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

by elelelel94 2022. 4. 11.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엇그제 첫방송을 시작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작품의
첫 번째 OST에요

저는 이 작품을 재밌게 봤는데
주변에서도 괜찮게 봤다고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얼른 또 주말이 와서 3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욤 ㅎㅎ

그럼 서론을 이만 줄이고
얼른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

Whisky on the Rock-김연지(씨야)

작사 : 최성수

작곡 : 최성수

편곡 : 펀치, Riskypizza, GLOWCENA

장르 : 드라마 음악, 댄스

발매일 : 2022. 04. 10

앨범 소개 : 이 곡은 최성수님의
Whisky on the Rock을 김연지님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해요

김연지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이 곡은 애절한 감성들이
잘 조화되어 드라마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https://vibe.naver.com/album/7458010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 - 김연지(씨야)

tvN 토일 드라마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모르는 여인의 눈길 마주친 시선의 이끌림

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

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https://www.youtube.com/watch?v=NpN_lthA25Y


이번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번째 OST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사실 이 곡은 원곡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을때는 신나는
곡이네라고 생각했다가
한수와 은희 편에서 은희가
혼자 이 곡을 부를때는
뭔가 마음이 공허하더라고요 ㅠㅠ

곡이 진짜 신기한게 드라마속의
장면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져요

이번에 좋은 곡을 또 하나 알아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이 부분은 좋아요 뭔가 중독성있는
파트라고 할까요ㅎㅎ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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