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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

by elelelel94 2022. 4. 2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요

 

수목드라만데 저는 회식이

계속 밀려있어서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ㅋㅋㅋ

 

에휴 요즘 코시국이 좀 풀리니까

아주 그냥 밀린 회식들이

줄줄이 잡혀서

너무 힘이 들...ㅜㅜ

술이 안깨네요 ㅋㅋㅋㅋ

 

어제는 회식을 하다가 불판에

손을 굽지를 않나...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나날이에요 ㅋㅋ

 

주말에도 약속이 있어서

토요일만 나가고 일요일은

집콕을 하면서 밀린 드라마를

봐야겠어욤ㅋㅋ

 

나가면 기빨리는 사람 나야나 ㅜㅜ

 

그럼 얼른 드라마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백아연

 

작사 : 윤다온, Factist

 

작곡 : Factist, 윤다온

 

편곡 : Factist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4. 21

 

앨범 소개 : 이 곡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모든 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곡이다

 

고단한 하루 끝에 그만 불안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을 조심스레

건네면서, 특히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위로의 말들을 담아냈다

 

간결하게 진행되는 악기 구성은

촉촉하게 감성을 적셔주며

백아연의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보컬은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각자의

삶 속으로 이입시켜준다.

 

https://vibe.naver.com/album/7505312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1) - 백아연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첫 번째 OST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잔뜩 웅크린 너의 뒷모습에

슬픔이

 

금세 메마른 눈가에 차오르는

고됨도

 

애써 삼켜보지만 결국 흐르는

눈물

 

언제 그랬냐는 듯 좀 더

나아질 거야

 

토닥토닥토닥 너를 위한 오늘도

돌아보면 캄캄했던

시간도 버텨왔잖아

 

지금에 넌 더 빛나는 순간이

가득하잖아

 

이제 외롭지 않아 이 밤은

길게 뱉은 한숨에 멀어져가는

불빛

 

지친 내색조차도 할 수 없었던

이 밤

 

토닥토닥토닥 너를 위한 내일은

돌아보면 캄캄했던 시간도

버텨왔잖아

 

지금에 넌 더 빛나는 순간이

가득하잖아

 

이제 외롭지 않아 이 밤은

요동치는 마음 사그라들어

가라앉을 때까지

 

피우지 못한 꽃이 피는 순간까지

시끌벅적한 하루 끝 무렵

짊어진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울어도 돼 이젠

 

별거 아닌 지난날에

수많은 고민들에 너

 

아등바등 참 열심히 견디고

지내왔잖아

그만 불안하기를 이 밤이

 

 

이번에는 새로 시작한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첫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백아연님이야 뭐 노래 잘하시는 거

이미 알지만 정말 백아연님만의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이 곡도 듣고 있으면

왜 내이야기 같은지

정말 과몰입이 문젭니다

ㅋㅋㅋ

 

듣고 있으면 되게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어요

 

내 이야기 같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ㅎㅎ

 

'토닥토닥토닥 너를 위한 내일은

돌아보면 캄캄했던 시간도

버텨왔잖아'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냥 곡 전체가 나한테 하는

이야기같지만 이부분이 저는

유독 더 와닿았어요

 

마음이 힘들 때 들으면 좋은 

곡인 거 같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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