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너는 나의 봄 OST (Part 7, Part 8)

너는 나의 봄 OST

(Part 7, Par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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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는 나의 봄 OST 마지막

Part7, 8

을 소개할게요

 

드디어 너는 나의 봄 OST 소개가

끝을 향해 왔어욤ㅎㅎ

 

요즘 보는 드라마들도 OST가 너무

좋아서 빨리 소개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할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또 볼 드라마랑 영화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요즘 드라마들이 아주

홍수처럼 밀려들어서 조금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볼 거 없을 때는 또 엄청 없더니 

넘쳐나니까 또 정신이 없네요

 

그럼 너는 나의 봄 OST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너는 나의 봄 OST Part 7

 

다정한 봄에게-온유(ONEW)

 

작사 : 이미나

 

작곡 : 윤영준

 

편곡 : 윤영준, klei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08. 03

 

앨범 소개 : '다정한 봄에게'는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지난 9회, 서현진과 김동욱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엔딩 장면에

아름답게 깔리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했다

 

특히 온유는 그만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에 호소력 짙은 감성을 더하여

노래를 아주 깊고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와같은

가사처럼 다정(서현진)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주인공 영도(김동욱)의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사에도

그대로 감정을 녹여 애절함을 배가했다

 

'다정한 봄에게'의 작곡은 가수 성시경의

히트곡인 '좋을텐테'와 '두 사람'등을 쓴

윤영준 작곡가가 맡았다.

 

가사는'너는 나의 봄' 작가이자

성시경의'너는 나의 봄이다'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작사를 맡았던 이미나 작가가 직접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마음속에 누군 갈 들이는 건

상처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난 알고 있어 이 설렘이 겁이 나

그 언젠가는 난 너를 울게 할 텐데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널 잡을 수도 없어 놓아줄 수-도 없어서

영원 그 흔한 말 한마디 약속 못 해서

 

난 여기서 있어 친구처럼

 

상처투성이 너를 안아 주고

다 괜찮다 이제는 함께하자고

말할 수 없어 이 망설임이 슬퍼

 

차라리 니가 날 많이 원망했으면

조금만 더 아니 여기까지만

 

너에게 아픈 계절로 남고 싶지는 않아서

너는 이미 내게 봄처럼 다가왔는데

 

난 여기 서 있어 바보처럼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널 잡을 수도 놓아 줄 수도 없지만

영원 그 흔한 말 한마디 약속 못 해도

 

나 여기 있을게 너의 곁에

 

내 심장이 뛰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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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는 나의 봄 OST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

 

온유님은 원래 노래 잘하시는 거 

알고있지만 이렇게 OST 부르시는 거

들으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진짜 한동안 '다정한 봄에게'만

 한 곡 반복으로 엄청 들었어요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음색도 음색인데

가사도 진짜 말해 뭐한답니까ㅜㅜ

 

듣고 있으면 맘이 아려요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이 말이 진짜 이렇게 슬플수가

 

온유님이 정말 담담하게 불러주시는데

그게 더 이곡을 잘 살리시는 거 같아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드라마 

장면장면이 떠올라서

 더 몰입해서 듣게 되는 것도 있어요

 

tvN에서 '다정한 봄에게'로

뮤비도 만들어 놨어요 

 

링크 남겨놓을게요

 

들어가셔서 영상이랑 음악 같이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장면마다

아련해서 좋을 거고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은

드라마 봐야겠다라고

생각하실수도있어요 ㅎㅎ

 

그만큼 저한테는 웰메이드

드라마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EIRvcGmsU

 

너는 나의 봄 OST Part 8

 

Cliche-권순관

 

(Cliche는 판에 박은 듯한 문구

또는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문학용어

즉 상투적인 문구, 생각)

 

작사 : 더오(The O)

 

작곡 : 더오(The O)

 

편곡 : 더오(The O)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1. 08. 10

 

앨범 소개 : 주인공 다정(서현진)의 테마곡인

'Cliche'는 그녀가 꿈꾸는 행복에 관한

내용으로,

 

식상하고 뻔할 수 있는 일들이

다정에게는 더없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권순관의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보컬과

담백한 가사, 멜로디의 합이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이 주인을 만난

느낌이 들었다

 

특히 후렴 부분의 절제된 듯한

스캣의 가창은 듣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매력이있다

 

이곡은 영도와 다정 달콤한 데이트 씬에

여러 번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문의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권순관은 지난 2008년 노리플라이로

데뷔한 후

 

'끝나지 않은 노래,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내가 되었으면'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정규 앨범 'A Door', 'Connected'

등을 발매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그려나가고 있다.

 

<가사>

 

똑같은 클리셰

끝없이 맴돌던

구겨 넣은 기억은

깊이 묻어 두고

 

내게는 낯선

널 마주하던 날

수많은 생각들이

끊이지 않던 날

 

화려한 색들은 아니지만

너와 내 하루를 그려본다

 

여유로운 주말의 영화도

따스했던 오후의 산책도

한가로이 앉아 나누던 커피 한잔도

내겐 큰 행복인 것만 같아

 

가슴 깊은 곳 그 어딘가에

깨어져 버린 기억의 조각들

혹시나 발걸음에 채일까

난 멈춰 서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할 수 있을까

두려움에 난 눈을 감아버렸어

 

조금씩 발걸음을 떼본다

너와 내 하루를 그려본다

 

여유로운 주말의 영화도

따스했던 오후의 산책도

한가로이 앉아 나누던 커피 한잔도

나를 채워주네

 

화려하지 않은 그림처럼

거창하지 않은 하루처럼

지금 이대로 별 볼 일 없는 클리셰라도

이런 게 다 내겐 꿈만 같은 걸

 

여전히 난 행복하고 싶다

---

Cliche곡도 영상 링크 걸어둘게요

 

링크 들어가셔서

노래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 OST는 역시 JRUOST님 영상이죠

 

ㅎㅎ 영상 만들어 주셔서 드라마 덕후는

정말 행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NxxAwuA2E 

 

여기까지 너는 나의 봄 OST 소개가

끝났어욤 

 

포스팅을 하면서 OST 전곡을 

다시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처럼 다른 분들도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기분 좋음을 느끼시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ㅎㅎ

 

저는 다음 드라마 OST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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