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2년 영화 <브로커>

2022년 영화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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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OTT서비스에 언제나오나

기다리고만 있던 작품이에요

 

사실 주변에서 본 사람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저는 그런 호불호나

평점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이번에 '티빙'에 공개가 되자마자

소개를 하고 보려고 합니다

ㅎㅎ

 

추석 연휴에 너무 바빴어서

쉰 것 같지도 않은데

집에가서 영화나 보면서

좀 심신에 안정을 찾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극 I형인 저는 밖이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ㅋ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영화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로드 무비

 

등급 : 12세 이상

 

제작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9분

(2시간 9분)

 

개봉일 : 2022. 06. 08

(대한민국)

 

2022. 06. 24

(일본)

 

2022. 12. 26

(미국)

 

제작사 : 영화사집

 

배급사 : CJ ENM (한국 배급사)

 

NEON (미국 배급사)

 

가가 (일본 배급사)

 

https://www.tving.com/contents/M000368261

브로커 | TVING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의 감독으로,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시고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영화제에서 많은 수상을 하신

유명한 감독님이세요

 

영화에서도 소외된 삶에 대한 걸

주로 소재로 다루고 사회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도

만드신다고 해요

 

또 봉준호 감독님과도 절친한

사이시라고 합니다

 

감독님 작품중에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작품을

보고 싶었었는데

 

'브로커'를 보고나서 이 작품도

한번 봐보려고 합니다.

 

각본 : 고레이다 히로카즈

 

대한민국 관객 수 : 약 126만명 정도

(1,260,757)

 

소개 :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이들을 현행범으로 잡고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는다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상현 역-송강호

 

베이비 박스에서 유기된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고 있다

본명은 하진영

 

 

김동수 역-강동원

 

상현의 파트너

보육원 출신으로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는 교회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안수진 역-배두나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경위)

 

브로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문소영 역-이지은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이은주 역-이주영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형사(경사)

 

수진과 함께 브로커를 쫓는 

후배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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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 

 

제 50회 노르웨이 국제영화제

레이 오브 선샤인 어워드 부문

(가장 많은 기쁨을 주는 영화에

주는 상)

 

제 39회 뮌헨 국제영화제

최우수 국제 영화상 부문

 

제 75회 칸 영화제

에큐메니컬상 부문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

주는 상)

남우주연상 부문-송강호

 

 

여담 : 

 

이 영화는 정말 호불호가 강한 영화인데

불호의 대부분은 지루하다거나 너무 

이상적이고 작위적이라는 평이 많아요

 

호평하는 쪽에서는 인간의 내면에 

순수하고 도덕적인 관념을 잘 표현해냈다고

평하는 편이구요

 

특히나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좋았다는

건 거의 호불호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또 배두나 배우님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은 영화 '공기인형'을

같이 촬영하셨다고 해요

 

이 영화를 저는 유튜브로 잠깐

봤었는데 되게 신선하면서

읭? 했던 작품이었거든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그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나 봐요

ㅋㅋㅋㅋ

 

영화 자체를 다 보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은 생겼던 작품이라

언젠가는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브로커'는 티빙과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한데

웨이브는 아직 개별구매로

볼 수 있어요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영화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애 엄마가 찾아왔다고?

 

-유괴라뇨?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키워줄 부모를 찾는 거지

선의라고 해야 하나?

 

-선의 좋아하시네

 

 

-와 동수 형이다

 

-반드시 현행범으로

체포할 거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DpVAb7Bi5UQ 

 

이번에는 영화 '브로커'를

포스팅 해봤어요

 

저는 이 작품처럼 잔잔한 느낌의

영화들도 좋아해서

보기 전이지만 엄청 불호일 거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에 퇴근하고 혼자 영화에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ㅎㅎ

 

이런 영화가 혼맥 하면서 보기 

좋을때가 있거든요

 

그럼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