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개] EBS1 목금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EBS1 목금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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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내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네가 빠진 세계'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EBS1에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뭔가 EBS하면 수능밖에 안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

 

청소년 드라마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예정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에

포스팅도 해보기로 했어요

 

EBS에서 만든 드라마는

어떨지 기대를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본정보

 

편성 : EBS1

 

2022. 10. 20~2022. 12. 23(예정)

 

(목금드라마) 오후 07:00

 

총 20부작

 

시청등급 : 7세 이상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학원물

 

공식홈페이지 : 

 

https://home.ebs.co.kr/fallforyou/main

 

네가 빠진 세계 (네가빠진세계)

 

소개 : 악플에 시달리던 국민 아이돌

유제비가 웹소설 속으로 빠져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학원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연출 : 손예은, 김보라

 

극본 : 신소영

 

제작사 : EBS

 

프로그램 소개 :

 

악플 테러에 시달리던 아이돌 유제비

어느 날 좋아하던 로맨스 소설 속

세계로 들어와 버렸다!

 

그곳에서 만난 꿈에만 그리던

나의 최애캐 제.수.오!

 

그런데... 내가 여자 주인공이 아니라

악.녀.1이라고?!

 

악녀1이 된 제비는 소설 속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들을

바로 잡아가며 소설의 엔딩을

바꾸려 노력하는데...

 

과연 제비는 악녀 타이틀을 벗고

수오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김재원, 나나, 현석, 외>

 

유제비 역-나나

(여/18세, #모태아이돌, #악녀)

 

통통 튄다

사소한 일에도 깔깔 잘 웃고 별 거 아닌

일에도 쉽게 감동받는다

 

제비의 두 눈은 언제나 엉뚱한

상상력으로 반짝반짝하다

 

수많은 예측불가 다사다난한 현장들을

겪었기에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뛰어난 적응력을

가졌다

 

그러나 이건 모두 옛날 얘기다

지금의 제비는, 예민하다

불안하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

것만 같아

밖에서는 단 일 분도 마음 편히

있을 수가 없다

 

말 하나 행동 하나에도 사람들이

보일 반응을 생각하며 흠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남들은 모르는 웃는 얼굴 뒤

제비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살얼음판이다

 

열다섯에 데뷔, 열여덟에 이미 탑스타의

반열에 오른 모태 아이돌 제비는,

10대가 따라하고 싶은 스타 1위인

동시에 10대에게 가장 밉보인 스타 

1위이기도 하다

 

제비가 먹는 거, 입는 거, 가는 곳은 

모두 핫이슈가 된다

 

바꿔 말하면 제비의 24시간이 모두

생중계 되고 있다는 뜻이다

 

빈틈없는 감시의 시선들도 힘이 드는데

자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하나하나

트집 잡고 늘어지는 악성 팬들

때문에 제비는 더 미치고 팔짝 뛰겠다

 

어디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전생의

원수라도 되는 양 온라인에서는

'제비 까내리기'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황당무계한 전개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기자회견 중 깜빡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보니 소설 속에, 그것도 

자신의 최애 소설 속에 들어와

있었던 것!

 

"그래 차라리 잘 됐어.

날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에서

살 바엔 여기서 새 출발을 하겠어!"

 

다짐해 보는데...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니고 악녀1이라고?!

모두의 미움을 피해서 도망쳐 온 곳이

겨우 악녀의 몸 속이라니!

 

악녀1이 된 제비는 소설 속 자신이

한 악행들을 되돌리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 처음 맞은 자신의 학창

생활을 완벽하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데...

 

과연 제비는 '악녀' 타이틀을 벗고

자신이 원하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삶'을

얻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제수오 역-김재원

(남/18세, #차도남#동생바보#겉차속따)

 

소설 속 남자주인공

 

재수가 오만가지로 없다고 해서

제수오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매사에 싸가지 없고 재수 없는 스타일

툭하면 지각하고, 툭하면 사람 말을

무시하고, 툭하면 눈에서 빔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을 쏘아보니...

 

수오를 좋아해 쫓아다니는 애들조차

저 잘난 얼굴이 아니었으면 참 세상

살기 힘들었을 거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건 모두 오해다

수오가 자주 지각하는 이유는 모두

늦둥이 동생 '윤오' 때문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여덟

살이나 어린 윤오를 등교시키는 게

수오의 책임인 탓에, 매일 아침

"형아 오분만 더어~'를 

외쳐대는 윤오를 업고 끌어 학교에

데려다 놓느라 수오는 도무지

제 때 학교를 올 수가 없다

 

알고 보면 겉차속따.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그게 바로 수오다

 

소설 속 여주인 다미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로

다미는 수오에게 늘 신경 쓰이는

존재였다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여자애들의

타깃이 되는 걸 본 다음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는데

 

다미가 서브남주인 운현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보고 자신의 감정을 각성!

다미를 괴롭히던 악녀1을 무찌르고

해피엔딩을 맞는다

 

이게 바로 원래 수오가 가야하는

소설 속 스토리였는데

어느 날 나타난 제비가 소설 스토리를

바꿔 나가면서 수오는 자꾸만 제비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첫사랑 다미가 아닌 죽도록

싫어했던 악녀1,

제비가 눈에 들어온다

 

사사건건 거슬리는 유제비,

너 대체 정체가 뭐야?!

 

 

 

진우 역-현석

(남/19세, #이중인격3#전교회장#겉따속차)

 

소설 속 4명의 남주들을 지칭하는

'4대천왕' 그 리더는 수오지만,

사실 그 안에서 4대천왕을 진짜로

움직이고 있는 건 바로 진우다

 

똑똑하고 계산에 철저한 진우는

하나부터 열까지 계략과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모두가 진우를 언제나 다정하고 친절한,

솔선수범해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는

완벽 그 자체인 전교회장인 줄로만 

알고 있지만...

 

그건 모두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들어진 가면일 뿐,

 

사실 진우는 자신에게 이득이 없으면

결코 움직이지 않는 극 실리주의자이다

진우는 어딘가 자신을 닮은 제비에게

자꾸만 끌리기 시작하고...

 

그런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챘는지

경계태세를 갖추는 수오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날린다

 

제수오, 너 유제비 좋아해?

나는 좋아해. 유제비.

 

 

 

신한세 역-금동현

(남/18세, #귀여움 담당#비밀투성이#겉?속?)

 

특유의 능글맞음과 자꾸만 기대하고

싶게 하는 마성의 매력 소유자

 

어떨 땐 장난끼 가득한 악동 같으면서도

또 어떤 땐 오빠 같은 매력을 뽐내

한세의 주변에는 늘 여자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있다

 

그러나 정작 소설 속 한세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는 단 하나도

없었기에 제비가 가장 싫어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 소설 속에 들어왔을 때

한세에게 시큰둥하게 대했더니

"나에게 이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라며 더욱더 제비에게 달라붙기 시작한다

 

자신을 질색하고 싫어하는 제비의

반응을 신기해하며 은근히 즐기는 한세

제비와 한세는 매일 같이 투닥거리며

점점 찐친이 되어 가는데...

 

 

 

이다미 역-하선호

(여/18세, #여주의 정석#의외의 반전캐)

 

소설 속 여자 주인공

수오가 유일하게 잘 해주는 여자라는

이유로 악녀1,2,3에게 찍힌 후부터

언제나 학교의 최고 화젯거리였다

 

거기에다 보기만 해도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눈망울에 타고난 것이라고밖엔

표현이 안되는 친절한 성품까지...

 

다미의 학교 생활은 주목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제비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를 가장 적극적으로 괴롭히던 악녀,

유제비가 요즘 좀 이상하다?

 

제비가 악녀1의 몸으로 들어온 이후

제비의 도움을 받아 괴롭힘에서

벗어나고, 결국엔 제비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다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다미의

진짜 속마음을 제비가 알아주면서

여자 주인공 다미의 진짜 러브 라인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민운현 역-원영욱

(남/18세, #다정다감#겉따속따)

 

다정다감하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친절함에 지나칠

정도로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는 배려심,

또 지나치게 섬세한 감수성까지 가지고

있어 매사 행동에 조심성이 높다

 

여주에게 선뜻 고백하지 못하고

늘 푸른 소나무처럼 곁에서 

지켜만 주다가 남주에게 빼앗긴 것도

다 이런 답답한 성격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누구보다 강력한

아군을 얻었으니...

제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용기를 가지고 다미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 운현

 

운현은 행복할 수 없다는 서브남주의

공식을 깨고 여주를 쟁취할 수 있을까?

 

 

<그 외 등장인물>

 

제윤오 역

(남/10세)

 

수오의 늦둥이 동생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수오의 걱정과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차세의 역

(여/18세, #악녀2)

 

설정값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다미를 싫어한다

 

자신과 함께 다미를 괴롭히던

악녀1, 제비가 다미의 편으로

넘어가 버리자 제비에게도 원한을

가지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 중의 빌런

 

 

이진영 역

(여/18세, #악녀3)

 

세희와 함께 제비를 공격하는

악녀 셋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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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EBS1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눈을 떠보니

소설 속에 들어와 있었다

 

그것도 악녀의 몸에!

 

이건 아니잖아!!!

 

사과는 받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지

 

-다미를 제외한 모든 애들에게는

찬바람 쌩쌩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있다

 

-이 소설 속 원픽! 내 최애 캐릭터

 

-제수오

 

https://home.ebs.co.kr/fallforyou/main

 

네가 빠진 세계 (네가빠진세계)

 

이번에는 EBS1 채널의

'네가 빠진 세계'라는 작품의

포스팅을 해봤어요

 

포스팅하면서 느낀 거지만

완벽한 학원물이구나 ㅋㅋㅋㅋ

완전 인소재질입니다

 

뭔가 완전 오그라들거같은데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

 

간만에 완전 인소재질의

작품을 볼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ㅎㅎ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모두

비주얼로는 캐릭터에 찰떡일 거 같아서

더 기대가 돼요

 

EBS에서 만든 작품은 처음 보는데

어떨지 내일 첫방송을 기다리면서

저는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