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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소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by elelelel94 2022. 11. 1.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번에 소개할 새로운 드라마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주현영 배우님이

출연하신다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된

작품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너무 좋아서 다음 작품 뭐 하시는지

알아봤거든요 ㅎㅎ

 

거기에 이서진 배우님이랑,

곽선영 배우님까지 출연하신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그럼 얼른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편성 : tvN

 

2022. 11. 07~2022. 12. 13(예정)

 

(월화드라마) 오후 10:30

 

총 12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장르 : 일상, 로맨스, 코미디

 

공식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tvn/methodent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program.tving.com

 

소개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들 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연출 : 백승룡

 

백승룡 감독님은 'SNL 코리아 시즌

2, 3, 4, 9', '잉여공주', '미생물',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을 연출하셨어요

 

저는 SNL 시리즈는 안봐서

잘 모르고  '잉여공주'랑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봤는데 꽤 재밌었어요

 

잉여공주는 로맨스, 판타지 물이에요

인어공주 이야기이고, 엄청 퀄리티가 

좋다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작품입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코미디 작품인데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이 작품은 웹툰이 원작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합니다

 

두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극본 : 박소영, 이찬, 남인영

박소영 작가님은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를 집필하셨습니다

 

원작 : 프랑스 작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리즈 작품으로 시즌4까지

나왔어요

 

시즌당 6부작이라 짧은 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해요

 

시청등급-청소년 관람불가

 

https://www.netflix.com/kr/title/80133335?source=naver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파리 최고의 연예기획사 ASK. 회사가 창립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자 네 에이전트는 배우들을 관리하느라 분주하다. 에이전시는 과연 회사와 고객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www.netflix.com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기획의도

 

(더보기를 누르시면 볼 수 있어요)

 

더보기

광고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되고

스타가 걸친 옷, 먹은 음식이 

다음날 아침 완판 되는 등

연예인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진 요즘,

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대상이자

걸어 다니는 기업 그 자체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스타들을 움직이게 하는 숨은

'공신'들이 있다

 

스타의 '매니저'라 불리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궁금해졌다

'가방 모찌'라는 오명을 밟고 일어나

스타 권력을 움직이는 보스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들이 

지닌 열정의 정체가

 

나아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지...

이 드라마는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들의 석세스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성공'이라는 신화에 가려진

우리 모두의 삶, 열정, 꿈...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메쏘드엔터 소개

 

 

메쏘드 엔터테인먼트(Method Ent.)는

배우들의 꿈을 함께 이루어나가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하는 배우의 가치를 

높여주는 회사입니다

 

소속 연기자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배우가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메쏘드)을

안내할 것입니다

 

*메쏘드 CI 설명

 

'메쏘드'를 표현하기 위해

영문 M과 한글 ㅅ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제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외>

 

 

마태오 역-이서진

 

약력 |

 

1973. 01. 07

tae_5@methodent.com

 

경력 |

 

2009. 06-현재

(주)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팀,

총괄이사

 

1988. 08-2009.05

(주)스타미디어 매니지먼트팀, 실장

 

1997. 03-1998.07

C엔터테인먼트 해외 마케팅, 과장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

이상적인 중년 남성의 외모에

젠틀함과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자신과 상대의 득과 실을 치밀하게

계산해 일을 진행하는 타고난

전략가 스타일이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늘 확신에 찬 모습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배우들은 물론,

모두가 태오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한다.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한 제인,

중돈과 달리 마케팅 쪽에서 엔터 업계로

스카웃된 후 바로 팀장급으로 

활동한 케이스

 

상류층 미모의 재원인 송은하를

만나 결혼에 골인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지만,

그의 인생을 흔들 누군가가 나타나고...

 

 

천제인 역-곽선영

 

약력 |

 

1983. 05. 09

skyjane18@methodent.com

 

경력 |

 

2008. 04-현재

(주)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팀, 팀장

 

2005. 09-2007. 03

M사 예능국, FD/연출보조

 

승부욕 강한 워커홀릭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분은

마태오와 비슷하지만 업계에 존재하는

상도덕은 지키려하고 무엇보다

매니저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머리보단 몸부터 움직이는 스타일로

목표가 정해지면 일단 달려들고,

아무리 가능성 낮은 일이라도 끈질기게

버티고 부딪혀 반드시 이뤄내고야 만다

 

예쁘고 참한 인상과는 달리 욱!하는

성격에 다혈질이라, 자신의 직감으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편이며

일이 꼬일 때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입사 동기이자

절친 중돈이 나서 제인을 진정 시켜준다.

 

 

김중돈 역-서현우

 

약력 |

 

1983. 09. 23

leonardo0923@methodent.com

 

경력 |

 

2009. 06-현재

(주)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팀, 팀장

 

2007. 03-2009. 05

극단 '한솥밥' 소속 배우

 

태생부터 순둥이

늘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일하며

자신이 담당한 스타들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싫어한다

 

소심하고 생각과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라

가끔 답답하긴 하지만 언제나 진심을

다하고 배신하는 일이 없다

 

한 번 멘탈이 나가면 통제력을

잃고 한순간에 무너지거나 자신만의

동굴 속으로 기어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런 중돈 곁에는 '물러 터졌다'는 등

직언을 서슴지 않고, 동굴 속에서

꺼낼 수 있는 친구 제인이 있다.

 

 

소현주 역-주현영

 

약력 |

 

1999. 08. 23

hj_soso99@methodent.com

 

경력 |

 

2022. 04-현재

(주)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팀, 사원

 

2021. 03-2022. 03 A화장품 매장

파트타임 업무

 

2019. 11-2020. 09 P의류 매장

파트타임 업무

 

2018. 11-2019. 09

T해산물 뷔폐

파트타임 업무

 

2018. 11-2019. 09

D웨딩홀 파트타임 업무

그 외 다수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자기편인

사람들 외에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으며

조심스럽다.

 

요즘 MZ세대와는 다르게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하며, 기본적으로 천성이 

선한 편이다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로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영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여러 영화제에서 봉사 활동을

줄곧 해왔다

 

그러다 보니 영화를 좋아하게 됐고...

어느 새 매니저 일을 동경하게 됐다.

 

<메쏘드 식구들>

 

 

장명애 역-심소영

(여, 51세)

(메쏘드엔터 명예이사)

 

독고다이 찐마이웨이...지만!

결정적 순간에 현답을 날려주는

메쏘드엔터의 정신적 지주

 

대표 왕태자와 동시대를 살아온 베테랑

매니저

 

메쏘드엔터의 대모 같은 존재

표정 변화 없이 말투도 차갑고

시니컬하지만,

알고 보면 츤데레다

 

지독한 개인주의자이지만,

태오, 제인, 중돈의 곁에서 중요한

타이밍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인생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필요한 만큼 일하자'가 명애의 모토일 뿐

메쏘드엔터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강해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전재산을 털어 회사를 지키려

애를 쓴다

 

자식처럼 아끼는 식물들과 술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유은수 역-김국희

(여, 31세)

(메쏘드엔터 사무총괄 매니저)

 

똑순이 같지만 은은한 광기를 가진

귀여운 망상주의자

집안 대대로 논과 밭이 17만평

키우는 소만 600마리인 부농의 장녀이지만,

꿈 많은 은수는 커리어 우먼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했다

 

학벌과 출신에 상관없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매니저 다큐를 보고

메쏘드엔터에 경리직으로 입사했다

매니저 팀으로 들어가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중,

 

사무능력과 행정력, 특히 스케줄 정리에

특화된 은수를 알아본 태오에 의해

'데스크매니저'로 임명됐다

 

이후 능력만으로 자신을 평가해 준

태오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기

시작했고,

그 마음은 결국...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되고 만다.

 

 

최진혁 역-김태오

(남, 28세)

(메쏘드엔터 홍보 담당 매니저)

 

생각도 입도 가볍지만 정 하나는

누구보다 많은... 러블리한

분위기 메이커

 

전문대 패션학과에 진학했고 

졸업하자마자 스타일리스트 업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선배의 잘못을 옴팡 뒤집어쓰고

스타일리스트 팀에서 쫓겨나고,

이후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그만둔다는

마의 3년을 지나 5년 근속 중이다

 

평범한 학력에 특출 난 경력도

스펙도 없었지만 영화 드라마를

달고 살며 연예인에 유독 관심이 

많았기에 나름 적성에 맞는 업을 

찾았다 생각한다

 

감수성이 풍부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설 때가 많아 일을 그리치기도

하지만 타고난 센스와 번뜩이는 순발력

재치 있는 거짓말로 사수인 중돈과

메쏘드엔터를 여러 위기로부터

구해낸다.

 

 

강희선 역-황세온

(여, 28세)

(메쏘드엔터 데스크 직원, 배우)

 

원하는 것엔 파워 직진!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뉴질랜드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한국에 온 이후

혼자만의 힘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로 연극을 하며 지냈다

 

최대한 매니저들 눈에 띄기 위해

메쏘드엔터 근처 카페에서 일하다

마태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배우가 아니라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회사 사람들에게 '잠시 데스크 알바를

하고 있을 뿐, 본업은 배우'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해도

이들 눈에 자신은 그냥 데스크 

직원일 뿐이다

 

프로필을 돌려도 사진발이 너무 안 받아

까이기 일쑤

오디션에도 계속 떨어지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중이다.

 

 

최원재 역-최연규

(남, 26세)

(메쏘드엔터 로드매니저)

 

시키는 만큼만 일한다!

불필요한 감정노동은 거부하는 MZ형

매니저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 사장 형의

소개로 메쏘드엔터에 들어왔다

대구 출신으로 사투리를 못 고치는 중인데

본인은 서울말을 쓰는 줄 아는 게 함정

 

입만 열면 사람들이 웃어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카톡, 문자 등 답장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리고, 회식 자리는 가차없이

거절하는 전형적인 MZ세대

 

 

왕태자 역-이황의

(남, 62세)

(메쏘드엔터 대표)

 

온화한 말투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메쏘드엔터의 아버지

엔터 업계 1세대 매니저

 

스타를 알아보는 안목, 제작진을 모두 

형, 동생으로 만드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어

업계에선 두루 존경받는 인물

 

과거 '스타 미디어'의 실세였으나

'강약약강'인 대표 조기봉에게

환멸을 느끼고 후배 장명애를 

데리고 나와 메쏘드엔터를 설립했다.

 

<그 외 등장인물>

 

 

조기봉 역-김원해

(남, 68세)

(스타 미디어 대표)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매니지먼트사 '스타 미디어'의 대표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해 본인 손으로

일군 회사 '스타 미디어'를 

업계 1위로 만든 엔터 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겉보기엔 기품 넘치는 젠틀맨 같지만

상도에 어긋나는 일이어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악랄한 이면을 지니고 있다.

 

25년 전, 자신의 밑에서 일하던

왕태자가 자신이 특히 아꼈던

매니저인 명애와 배우들을 데리고

회사를 나가 메쏘드엔터를 설립한

이후부터 태자와는 앙숙으로

지내왔다.

 

 

강경옥 역-문희경

(여, 56세)

(왕태자의 아내, 잊혀진 7080가수)

 

30년 전 냈던 첫 앨범이 히트를

쳤지만 태자와 결혼하며 가수 생활을

접었다

 

아이를 원했지만 태자가 무정자증임을

뒤늦게 알게 됐고...

태자가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마음이 멀어졌다

 

사랑도 정도 한 톨 남지 않은

사이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이혼할 생각도

없었기에 남편이 바람 피우고

다니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자신은 나 몰라라 한 채

평생을 배우들에게만 매달려

온 태자를 증오한다.

 

<아티스트>

 

 

조여정 역-조여정

 

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로맨스, 사극, 장르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독보적인 동안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소화 못할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헐리웃 진출의 꿈에 부푼 것도

잠시, 나이의 장벽에 걸려

출연이 무산될 위기에 놓인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MLL0jHXwrrU&t=3s 

 

이번에는 새롭게 시작할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라는

작품을 포스팅 해봤어요

 

원작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판 보고 재밌으면

원작도 봐보려고요 ㅎㅎ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 작품은 매니저라는 직업에

국한되기보다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공감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보면서 어머어머 저거 내 얘긴데

하는 제 모습이 상상되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

 

재밌게 볼 거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그럼 저는 다음주 월요일을 기다리면서

다음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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