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 5)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다섯 번째 OST에요
아니 ㅋㅋㅋㅋ 진짜 강하늘 배우님
연기가 너무 ㅋㅋㅋ
좋아요
정지소 배우님이랑 가짜부부역할이지만
둘이 너무 귀엽고, 정지소 배우님이
질투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드라마도 꽤 재밌고, 하지원 배우님으
정장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너무 예쁘십니다 ㅜㅜ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커튼콜 OST Part 5
오랫동안-성시경
작사 : Score(13), Megatone(13)
작곡 : Score(13), Megatone(13)
편곡 : 박중훈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11. 14
앨범 소개 : 이 곡은 지나간 인연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로 힘들지만,
이제는 따스했던 추억으로 덮어두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덤덤하면서도 아련한 클래식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성시경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서서히 몰아치는
클라이맥스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8327121
<가사>
어설펐던 후회마저
날 지나칠 때쯤
작게나마 웃을 수
있을 때쯤
좋아 보여 그 말마저
날 다그치는 듯
한순간에 맘이 또
무거워져
혼자가 편하다
맘에도 없는 얘기를 늘어놓지만
쓸쓸한 뒷모습마저
감출 수는 없어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쉽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좀 괜찮아지자
다가올 인연 또 밀어내진 말자
망설였던 시간만큼
더 행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싫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계절 끝에서
멈춰 서 있던 내 시간을 oh
너로 가득한 페이지를 넘겨
이제는 안녕
난 괜찮아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흐릿한 추억만
좋은 향기로 남을 테니까
이젠 나도
내 행복을 찾아볼게
쉽지 않을 테지만
아마 너도 바라고 있을 테니
https://www.youtube.com/watch?v=VoXVul9tTMM
이번에는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다섯 번째 OST를
포스팅 해봤어요
드라마도 꽤 재밌고
특히 저는 이번 OST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성시경 님의 곡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번 곡 진짜 너무 좋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2022.11.09 - [음악] - [드라마 OST]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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