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개]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섹스/라이프>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섹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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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시즌 1을 봤는데

포스팅을 못하고 지나갔다가

이번에 시즌 2가 공개되면서

포스팅을 하려고 가져와봤어요

ㅋㅋㅋㅋ

 

사실 제목부터가 너무 청불이라서

이걸 소개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저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게

봐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막장이다 뭐다 말도 많고

논란도 많지만

그냥 저냥 재미로만 보면

꽤 괜찮습니다

 

약간 영화 '365'일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둘 다

청불에 약간 내용보다는 그냥

볼거리 위주라서... 그래도

365일보다는 덜 유치해서 저는

좋았어요 ㅋㅋㅋㅋ

다만 정말 수위는 셉니다...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섹스/라이프'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채널 : 넷플릭스

 

2023. 03. 02 공개 (목요일 공개)

(일괄 공개)

 

시즌2

총 6부작

(시즌 1은 총 8부작입니다.)

 

제작국가 : 미국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에로

 

러닝타임 : 313분 (5시간 13분)

 

공식홈페이지 : 

 

https://www.netflix.com/kr/title/80991848

 

섹스/라이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소개 :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

하지만 대담하고 관능적인 과거가

평온한 현재를 뒤흔든다

그가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녀 마음에 남아있던 남자,

불꽃처럼 타오느던 나쁜 남자가.

 

제작 : 스테이시 루키저

 

등장인물 : 

 

<사라 샤이, 마이크 보겔, 아담 데모스 외>

 

 

세라 샤히

 

 

마이크 보걸

 

 

애덤 데모스

 

 

조나단 새도스키

 

 

마거릿 오뎃

 

 

리 준 리

 

 

해나 갤웨이

 

에피소드 : 

 

<시즌 1>

 

 

1회-그녀는 코네티컷의 주부

 

두 아이와 멋진 남편이 있다

대신 자유와 열정은 없다

 

안정된 결혼과 지루한 성생활에

지쳐가는 빌리

 

그녀는 남몰래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옛 남자 브래드와 보낸 뜨거운 날들을

떠올리며

 

 

2회-한밤의 지하철역에서

 

격렬한 행위로 시작된 하루

빌리는 처음 쿠퍼를 만난 날을 회상한다

 

마치 구원처럼 다가온 사랑이었는데

그 불꽃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쿠퍼는 빌리에게 새 옷과 함께

외출을 제안한다.

 

 

3회-폭풍의 날들을 기억하며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

직접 라이벌에게 접근하는 쿠퍼

아이 곁에 발이 묶인 채로도, 빌리는

브래드와 함께한 절정의 순간들로

돌아간다

 

그 사람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건만.

 

 

4회-뉴욕에서 그녀는

 

언제나 함께했던 친구인데

처음으로 사샤에게 비밀이 생긴 빌리

 

엄마들과 함께 시내에 나간 그녀는

또다시 지난 열기에 휩싸이고 만다

한편, 쿠퍼는 고민을 덜어내고자

새로운 시도를 한다.

 

 

5회-네 사람의 저녁 식사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없다

자꾸만 브래드를 생각하게 된다

빌리의 결혼 생활은 어디로 가는 걸까

 

게다가 지나칠 만큼 브래드에게

집착하는 쿠퍼

빌리는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다.

 

 

6회-즐거운 우리 집

 

브래드를 향한 감정과 지키고 싶은 결혼

이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빌리는 도움을 구하려 한다

 

회사에서 멋지게 성공을 거둔 쿠퍼

거기에 더해, 그는 아주 괜찮은 제안을

받는다.

 

 

7회-교외의 뜨거운 밤

 

오래전에 그는 운명 같은 사랑을 놓쳤다

이제는 그녀를 되찾고 싶다

하지만 그런 잘못을 저지른 브래드에게,

다시 기회가 있을까

 

빌리와 쿠퍼는 열정을 살리기 위해

선을 넘어보려 한다.

 

 

8회-여기는 어디일까

 

쿠퍼가 없는 미래를 살고 싶진 않다

빌리는 일기를 쓰면서 위기의 결혼 생활을

구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빌리와 쿠퍼의 인생

함께할 것인지 떠날 것인지,

이제 선택의 순간이다.

 

<시즌 2>

 

 

1회-웰컴 투 뉴욕

 

새로운 삶을 시작한 빌리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짜릿한 밤을 보낸다

 

사샤는 옛 애인을 다시 만나고,

쿠퍼는 새로운 열정을 불태운다.

 

 

2회-내가 기억하는 조지아

 

집에 너무 많은 변화가 생기자

과거를 회상하는 브래드

빌리는 자신을 찾아온 엄마에게 맞선다

 

한편, 일과 사랑이 충돌하자 

고민에 빠진 사샤

 

 

3회-사랑의 계절

 

빌리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한다

대담한 방식으로 자신의 연애를

공개한 사샤

 

쿠퍼는 솔깃한 기회를 잡지만,

되레 역풍을 맞는다.

 

 

4회-내 안의 연약함

 

위기가 닥치자 브래드는 위로받을 곳을

찾고, 사샤는 손해를 만회할 방법을

고민한다

 

피부 관리실에 갔다가 어색한 상황에

놓인 빌리

쿠퍼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참혹한

결과를 맞게 된다.

 

 

5회-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야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빌리는 새 출발을 다짐한다

일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허전함을 

느끼는 사샤

 

화끈한 밤을 보내려던 쿠퍼의 계획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6회-더없이 행복한 날

 

내면의 고통을 대면하는 쿠퍼

그 사이, 빌리는 화재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며,

모두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여담 : 특히나 이 작품은 전설적인 장면이

있어요 바로 3회의 '3분 19분 50초'

이 부분이 시즌1 작품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었더랬죠

 

저도 정말 내가 뭘 본거지라는

생각에 한동안 벙쪘었다는...ㅋㅋㅋ

 

모형이다 후처리를 한거다라는 등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애덤 데모스 배우 본인이 후처리는 없었다!라는

말로 종결을 지어버렸어요 ㅋㅋㅋㅋ

 

저도 친구들이랑 이걸로 한참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특히나 이 작품의 주연배우인

세라 샤히와 애덤 데모스가

이 작품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뭐 워낙 애정신이 많았어서 보면서도

와 이건 감정이 안생길수가 없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보긴 했는데

진짜 연인이 되셨다니까 

뭔가 제가 기쁘더라고요 ㅋㅋㅋㅋ

 

현실에서는 전쟁같은 사랑 말고

예쁜 사랑하시기를 바라봅니다 ㅎㅎ

 

드라마 '섹스/라이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가실게요~!!

 

<예고편>

 

 

-인생을 망친 직후가

 

보통은 가장 흥미진진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WnV0JoflZiA 

 

이번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섹스 라이프'라는 작품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사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때

정말 좀...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

보다보면 뭔가 막장의 이야기에

이끌려서 그냥 괜찮게 봐지더라구요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작품입니다

 

수위도 좀 있고 막장요소도 필요하다

하면 추천합니다

 

다만 막장 싫다, 수위 높은 노출은

더 싫다하시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 작품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뭐 사실 시즌 2도 결말이 약간

너무 끼워맞춘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여성으로서의 진짜 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남자를 선택한다는...

ㅋㅋㅋㅋㅋ )

 

엄청 잘 짜여진 내용보다는 보는 재미가

큰 작품이다보니

큰 기대를 갖고 보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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