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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불가살 OST (Part 1, 2)

by elelelel94 2022. 1. 10.

불가살 OST

(Part 1, 2)


요즘은 주말에 '불가살'이라는

드라마 덕분에 행복한 주말

밤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ㅎㅎ

 

약간 취향저격 당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OST마저 좋다니 ㅜㅜ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그럼 드라마 '불가살'

OST의 소개를 시작할게요~!!

 

 

불가살 OST Part 1

 

하루-포맨(4MEN)

 

작사 : 남혜승, 박진호

 

작곡 : 남혜승, 박진호

 

편곡 : 남혜승, 박진호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26

 

앨범 소개 : '하루'라는 곡은

극 중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들을

추억하는 활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장식해 몰입도와 감동을 극대화했던

곡으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의 멜로디와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 위에

 

포맨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불가살'의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난 

'활'의 소용돌이치는 내면을

그려낸 듯 진하게 서사에

진정성을 더한다

 

이 곡을 가창한 포맨은 포맨 3기 이후 약

4년 만인 지난 4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으로 포맨 4기 멤버(하은, 한빈, 요셉)를

공개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이후 '영영'을 비롯해

포맨 1기 윤민수와 시너지를 더한

'You&ME'등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공감시키는 완벽한 하모니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보컬

그룹 포맨으로써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 곡은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등 다채로운 장르 

안에서도

 

매 작품마다 완벽한 합을

보여준 바 있는 '박진호' 작곡가가

협업해

 

극과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해

모든 씬과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https://vibe.naver.com/album/6753033

 

 

불가살 OST Part 1 - 포맨(4MEN)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밀도 높은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때로는 애틋하고 때로는 긴장되

vibe.naver.com

 

<가사>

 

You should leave

Don't want to hurt you

Stay away from me

 

숨마저 편히 쉴 수

없는 하루들

 

차디찬 물 위에 비쳐진

허물어지고 뜯겨진 내 모습

 

바람 소리조차 슬피 울던

Oh walked anywhere

to hide myself

 

Oh lights everywhere

but only in my dreams

 

흩어지듯 내 몸은 어디

머물지 못하고

 

하루 또 하루씩만 살아

매일 난

 

Just that I'm afraid to stay

Cause I know I'm the curse

 

눈이 닳게 눈물이 날 때

아픈 손가락 그대에 대면

찰나에 순간만큼은 쉬어

 

Oh walked anywhere

to hide myself

 

Oh lights everywhere

but only in my dreams

 

흩어지듯 내 몸은 어디

머물지 못하고

 

하루 또 하루씩만 살아

매일 난

 

모든 게 다 변할 만큼

기다릴 수 없을 그토록 긴 날을

너를 만나기 위해 왔어

 

Oh walked anywhere

to hide myself

 

Oh lights everywhere

but only in my dreams

 

흩어지듯 내 몸은 어디

머물지 못하고

 

하루 또 하루씩만 살아

매일 난


https://www.youtube.com/watch?v=5c9sKFrZJ9M 

 


 

 

불가살 OST Part 2

 

터널(With KARDI)-김예지

 

작사 : 남혜승, 자넷서 (Janet Suhh)

 

작곡 : 남혜승, 전종혁

 

편곡 : KARDI(카디), 전종혁, 이재우, 남혜승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1. 09

 

앨범 소개 : 극의 엔딩에 다수 삽입되어

드라마틱한 전개를 연출한 곡 '터널'은

 

다채로운 국악기가 강렬한 록 사운드와

인상적으로 어우러져 동양적

신비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반부로 갈수록 극적으로 치닫는

김예지의 탁월하고 섬세한

보컬이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불가살' 속 인물들의 선연과

악연이 뒤섞인 갈등과 서사를 치열하게

대변한다

 

이를 가창한 김예지는 '보이스코리아'

'슈퍼밴드2'등에서 독보적인 보컬과

색깔을 드러내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로, 이번 OST '터널'에서는

그녀가 소속된, 한국 전통 악기

거문고를 메인으로 내세운 밴드 '카디'가

합세하여 강렬한 록스피릿과 

독창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https://vibe.naver.com/album/6857546

 

 

불가살 OST Part 2 - 김예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악연, 그리고 몇백 년의 한. 피할 수 없는 숙명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가는 '불가살'. 극의 엔딩에 다수 삽입되어 드라마틱한 전개를 연출한 OST Part.2 '터널'은 다채

vibe.naver.com

 

<가사>

 

차가워진 손끝에

닿을 수 없었던 건

그저 멀리 보낸 저 기억들

 

느끼고 싶진 않았던

수많은 상처 속에

다시 또 알 수 없는 길을 따라가

 

언젠가부터 여긴

어둠이 흐르곤 해

 

멈춰진 시간 속 어디로 난

심장이 다쳐가도록

애타게 잡아봐도

운명은 돌고 돌아 날 삼켜내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질 않아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어두운 이 길 위엔

무엇이 날 밝혀줄까

 

까맣게 물든 내 밤

숨이 가빠 오는 건

이젠 알지 못해 여기서 난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질 않아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어두운 이 길 위엔

무엇이 날 밝혀줄까

 

스쳐간 기억에

홀로 지세웠던 외로운

한 아이처럼 울었어 그땐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

무엇도 보이지가 않아

 

날 위한 건 그 조금도

존재하지 않았던 슬픔 그뿐

 

한 손에 쥔 날카로운

운명에 지쳐가

 

언제쯤 끝이 보일까

시간은 또 흘러

 

더 깊게 빠져

 

더 깊게 빠져


https://www.youtube.com/watch?v=OBDoaTxwVlg 

 

오늘은 드라마 '불가살'의

OST Part 1,2를 소개했어요

 

불가살이 벌써 8회까지 방영했는데

OST는 2개 밖에 아직 공개가 

안됐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곡이 워낙 좋으니까요

ㅎㅎ

 

저는 그럼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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