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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그 해 우리는 OST (Part 1, 2, 3)

by elelelel94 2022. 1. 7.

그 해 우리는 OST

(Part 1, 2, 3)


오늘은 제가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를 

소개하려고 해요

 

드라마를 보다가 정말 OST가

너무 좋다라고 느끼는 드라마들이

몇 있는데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가 그런 드라마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그럼 빨리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욤~!!!!

 

><

 

 

그 해 우리는 OST Part 1

 

서랍-10CM

 

작사 : 남혜승, Janet Suhh(자넷서)

 

작곡 : 남혜승, 전종혁

 

편곡 : 전종혁, 허석, 이재우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07

 

앨범 소개 : 청춘의 한가운데서 다시

만난 우리

 

누구에게 들킬세라 낡은 서랍 귀퉁이에

꼭꼭 숨겨두어 몰래 들여다보곤 했던

작고 소중한 기억의 조각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걸까

아니면 깊어지는 걸까?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그 해 우리는'

 

열아홉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가 첫사랑에 빠진

'그 해'와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만남까지 과거와 현재 시점을 오가며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공감을

가득 선물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반짝이는 추억을 닮은

서랍이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서랍'은 다정하고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나지막이 추억을

떠올리는 듯한 '10CM'의 감미로우면서도

다채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풋사과처럼 싱그럽고 순수한 가사가

어린 시절의 미숙한 첫사랑을

떠올리게끔 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10CM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봄이 좋냐?'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최근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4년 만의 

정규앨범[4.0]'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단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한편, '서랍'은 '그 해 우리는'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전종혁이 협업한

곡으로,

 

이전 작 '사이코지만 괜찮아'

'청춘기록',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그 해 우리는'에서

또한 특유의 서정적이고 세련된

감각과 예술성이 여실히 드러나

 

서랍 속 깊이 숨겨두었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다시금 추억하게

만드는 애틋한 OST를 탄생시켰다

 

https://vibe.naver.com/album/6724889

 

 

그 해 우리는 OST Part 1 - 10CM

청춘의 한가운데서 다시 만난 우리. 누구에게 들킬세라 낡은 서랍 귀퉁이에 꼭꼭 숨겨두어 몰래 들여다보곤 했던 작고 소중한 기억의 조각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걸까, 아니면 깊어지는 걸

vibe.naver.com

 

<가사>

 

어린 햇살 아래서

뛰어놀곤 했었던

가쁜 숨결

 

굽이진 골목 지나

길을 따라가보면

같은 기억

 

어른이란 시간은

아직 어색하게도

나를 채워

 

많은 게 변했다 해

여긴 그대로인걸

 

You'll feel the same

 

땀에 젖어 놀았던

우리는 너와 난 이젠

 

돌아갈 순 없지만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마주 보던 그림자

마주 보던 우리는

 

여기 Still same

 

시간은 언제나 날

울리는 존재지만

놓질 못해

 

많은 게 더 지날 땐

여긴 또 하나의

Our home 

 

그땐 우린 어딜까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혼자서 숨겼던

널 향한 마음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널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담을게 두 눈에 언제든 항상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https://www.youtube.com/watch?v=gNP-IqAn1wU 

 


 

 

그 해 우리는 OST Part 2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비비(BIBI)

 

작사 : 남혜승, 김경희

 

작곡 : 남혜승, 김경희

 

편곡 : 남혜승, 김경희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13

 

앨범 소개 : '만약에'라는 가정을 두지 않고

누군가 더 솔직했더라면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을까

 

네가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그때의 우리가 좋았던 것일까?

 

헤어진 연인의 복잡 미묘한 내면을

담은 OST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가 발매되었다

 

이 곡은 몽환적인 사운드 속 반복되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조화를 이루며

 

'비비' 특유의 신비롭고 유니크한 보이스와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성 넘치는 음색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으며 최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에

참여하여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요계, 패션,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 곡은 '그 해 우리는'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

그와 함께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뮤지션

김경희가 협업한 곡으로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https://vibe.naver.com/album/6731693

 

 

그 해 우리는 OST Part 2 - 비비(BIBI)

'만약에'라는 가정을 두지 않고 누군가 더 솔직했더라면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을까. 네가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그때의 우리가 좋아던 것일까? '그 해 우리는'은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

vibe.naver.com

 

<가사>

 

Maybe If I

Woke up in the morning

Hearing your voice

May If I was with you

 

어쩌면 우리 어려웠던 날들

함께 보냈었다면

혹시 우린 어땠을까

 

The distance between you and me

It never seems to disappear

얼어붙은 나의 말들과 너

 

만약에 우리 우연히

다시 또 만난다면

만약에 내가 널 위해

조금 달라진다면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도

I would try try try

안아줄 수 있을까

 

조금은 다른

기억의 조각들

하지만 꼭 닮은

그리움의 마음들은

 

Only if you

If you come

 

The distance between you and me

It never seems to disappear

멈춰버린 우리 추억과 너

 

만약에 우리 우연히

다시 또 만난다면

만약에 내가 널 위해

조금 달라진다면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도

I would try try try

안아줄 수 있을까

 

눈을 뜨면 혹시 니가 서 있을까

어느 날 상상도 했어

한 번도 내게 해주지 않았던 말

 

그저 너니까 좋은 거라고 oh

Tell me whenever

I'll be wherever you are

 

Only if you come

 


 

https://www.youtube.com/watch?v=Jv23ekocjT4 

 


 

 

그 해 우리는 OST Part 3

 

티격태격-하성운

 

작사 : 남혜승, 박진호

 

작곡 : 남혜승, 박진호

 

편곡 : 남혜승, 박진호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14

 

앨범 소개 : 이 곡은 통통 튀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공감을 자아내는

귀여운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하성운'의 청량한 보이스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극 내 웅과 연수의 티키타카를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하성운'은 이번 11월 자신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Electrified : Urban Nostalgia'

를 발매, 높은 완성도와 자신만의

음악색을 확고히 다져내,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경우의 수', '여신강림,

'더킹 : 영원의 군주'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다수 가창해 극 내 활기를

불어넣어준 바가 있어,

 

이번 OST '티격태격' 또한 청춘 로맨스물에

걸맞는 목소리로 드라마를

장식할 예정이다

 

https://vibe.naver.com/album/6733305

 

 

그 해 우리는 OST Part 3 - 하성운

 

vibe.naver.com

 

<가사>

 

모든 게 못마땅해

대체 왜 그러는데

 

정말 싫어하는 것만 넌

골라서 내게 하는 것 같아

 

넌 왜 다시 만나도

변한 게 하나 없는 건데

 

밤새워 욕해도

끝이 없을 것만 같아

 

너와 난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안 됐는데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내가 아는 모든 것들 중

유일하게 내 속을 뒤집는

니가 내 앞에 있어

 

Oh fine, I'll do it on my own

 

대체 왜 그러는데 넌

바람을 넣고 있어

 

내 이름이 너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도

 

니 그 아니꼬운 말투

맘에 드는 게 없는데

 

자꾸만 조금씩

니가 더 생각나는 것 같아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그런 네게 왜 이러는지

너의 모습이 조금씩 내게

들어오는 것 같아

 

삐걱대는 우리 둘이 만든 이야기

어쩌면 말도 안 될 얘기가

 

어떻게든 흘러가더니

너와 내가 이렇게 되었다니

 

전혀 어울리지도 않았는데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그런 네게 왜 이러는지

 

너의 모습이 조금씩 내게

들어오는 것 같아

 

Oh fine, I'll do it on my own


https://www.youtube.com/watch?v=ro5M5LZPk3k 

 

오늘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Part 1, 2, 3을

소개해드렸어요

 

이 드라마는 OST들이

너무 좋아서

 

얼른 나머지 OST들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욤 ㅎㅎ

 

그럼 저는 바로 다음 곡들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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