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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8, 9)

by elelelel94 2022. 1. 4.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8, 9)


오늘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마지막 OST 소개를 할거에요

 

드라마가 끝났지만 저는 아직도

메이킹영상들을 보면서

옷소매 붉은 끝동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도 진짜 너무 좋았지만

메이킹 영상들도 엄청 재밌어요

 

메이킹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챙겨보시길 바라요 ><

 

그럼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XIA(준수)

 

작사 : 김호경

 

작곡 : 1601

 

편곡 : 1601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20

 

앨범 소개 : 이 곡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담담한 듯 애절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날카롭게 베인 마음 식어버린

네 온기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의

후렴구는

 

덕임(이세영)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른다

 

준수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뮤지컬 장르 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곡에 극적인

서사를 부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https://vibe.naver.com/album/6740520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 XIA(준수)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XIA (준수)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

vibe.naver.com

 

<가사>

 

눈으로 하나 마음으로 하나

네 얼굴 여기 그리다

 

슬픔 고인 내 눈이 자꾸 조금씩

빈틈을 만들어 아프게

 

낯설게 지독한

겨울 안에서 우리

 

서로를 가까이

껴안아 주지 못해

이 계절에 영원히 살아

 

날카롭게 베인 마음

식어버린 네 온기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글썽이던 그 눈빛

고칠 수도 없는 걸

 

아프게 남은 너의 그 표정

덧그려도 자꾸 더 작아져

 

시린 눈 고요한

겨울 안에서 우리

 

서로를 더 크게

불러 볼 수도 없어

 

이 계절에 영원히 살아

날카롭게 베인 마음

식어버린 네 온기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캄캄하게 갇힌 말들

나 혼자만 듣는 걸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널 그리며 난 여전히

 


 

https://www.youtube.com/watch?v=qqWa1WK4A4A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8

 

그대 손 놓아요-이선희

 

작사 : 윤다온

 

작곡 : 이도형(of Lohi), 윤다온

 

편곡 : 이도형(of Lohi), 임준식(AUG)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1. 01

 

앨범 소개 : 이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나일론 기타의 조화가 인상적인

오리엔탈풍의 발라드 곡이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의

후렴구는

 

덕임(이세영)이 끝내 다가가지

못하는, 다가설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고

 

티저 영상과 예고편에서의 일부

공개만으로도 이산(이준호)과 덕임(이세영)

의 가슴 아픈 사랑을 이야기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른다

 

명실상부 보컬리스트 이선희가 

가창에 참여하여

 

애절함 속에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https://vibe.naver.com/album/6824212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8 - 이선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8 [이선희 – 그대 손 놓아요] '옷소매 붉은 끝동' OST '그대 손 놓아요'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나일론 기타의 조화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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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대 곁에 행복한 날은

저물어가고

 

홀로 남겨진 시간들에 지쳐 가요

그대 그대 그대가 그리워요

 

고이 안겨있던 그대 품 떠난 뒤

커져가는 내 맘을 누르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댈 놓을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LkZ5RlmQ8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9

 

밝혀줄게 별처럼-리아(ITZY)

 

작사 : HUMBLER, 어영수, 김성현

 

작곡 : HUMBLER, 어영수, 김성현

 

편곡 : HUMBLER, 어영수, 김성현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1. 03

 

앨범 소개 : 이 곡은 리아의 첫 OST발라드

곡으로 감미롭고 리아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덕임(이세영)과 이산(이준호)

의 애틋한 사랑과 애절함을

극대화 시켰다

 

https://vibe.naver.com/album/6840400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9 - 리아(ITZY)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9 [ITZY(있지) 리아 – 밝혀줄게 별처럼] ITZY(있지) 리아 가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아홉 번째 OST '밝혀줄게 별처럼'은 ITZY(리아)의 첫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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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그대가 참 좋아서

바보 같은 나를 바꾸고 있죠

 

서툴렀던 맘을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나에게 다가온 너

 

네가 내 안에 한걸음 다가올 때

내 모든 건 널 향해 흩어져

 

우연히 너를 알아본 거야

방황하는 내 맘에 머물러

너는 매일 내게 의미가 돼

 

네 하루가 무너져가면

네 마음이 아파온다면

지킬게 늘 네 곁에

 

별처럼 밝혀줄게

언제나 영원히

 

어색하게 나의 맘을

보여주려 해봐도

여전히 난 여기에

 

저 멀리 그대가 내게 다가올 때

내 모든 건 널 향해 흩어져

 

우연히 너를 알아본 거야

방황하는 내 맘에 머물러

너는 매일 내게 의미가 돼

 

네 하루가 무너져가면

네 마음이 아파온다면

 

지킬게 늘 네 곁에

별처럼 밝혀줄게

 

다정히 네가

나를 안아줄 때면

그 마음을 느껴

 

영원히 너를 알아볼 거야

어질러진 내 맘에 머물러

 

너는 매일 나의 하루가 돼 그러니

네 꿈들이 무너져가면

네 마음이 아파온다면

 

지킬게 늘 네 곁에

별처럼 밝혀줄게

 

언제나 영원히


https://www.youtube.com/watch?v=70MxZsftNbQ 

 

이렇게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

소개가 모두 끝났어요(으앗 @-@;;)

 

뭔가 시원섭섭한 마음이 큰데

그래도 좋은 드라마니까

다시 정주행 하죠 뭐 ㅜㅜ

 

OST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

위에 세 곡을 반복으로 들었는데

마음이 애절애절해지네욤

 

특히 저는 위에 세 곡 중에서 특히

이선희 님이 부르신

'그대 손 놓아요'라는 곡이

가장 좋더라고요

 

그냥 듣다 보면 덕임과 산이의

이야기들이 떠오르면서

약간 눈물버튼이 되는 곡인 것 같아요

 

이선희 님이 노래를 정말 

잘 불러주시는 것도 한몫하고

그냥 곡 자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다른 곡들도 많이 좋습니다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욯ㅎ

 

아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벗어나기 싫은 1인으로서

 

이번주는 내내 옷소매 붉은 끝동 OST만

반복적으로 듣고 살 거 같아요 ㅋㅋ

 

어째서 드라마가 끝난 직후에 

더 OST에 몰입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이런 건 아니겠쥬...??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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