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4, 5, 6)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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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드라마 OST는 저번에 

이어서 주말에 종방을 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를 마저

소개하려고 해요

 

드라마는 끝났지만 진짜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있어서

드라마 OST라도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겠어여

 

그럼 얼른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4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민현(뉴이스트)

 

작사 : Noheul(노을), 백마리

 

작곡 : Noheul(노을), 백마리

 

편곡 : Noheul(노을)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05

 

앨범 소개 : 민현이 가창한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으로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가사를 담았다

 

민현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이다.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호텔 델루나'

OST인 먼데이키즈X펀치의 'Another Day'

 

냄새를 보는 소녀 로꼬X유주(여자친구)의

"우연히 봄"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노을과

 

신예 작곡가 백마리가 참여한

곡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https://vibe.naver.com/album/6720588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4 - 민현 (뉴이스트)

 

<가사>

 

사실은 그 모든 게 다 진심이었어

장난처럼 보였겠지만

너를 보고 있으면

괜스레 수줍어져서 그래

 

너만 자꾸 바라보는 나인데

내 곁에 남아

꽃을 피워줘

 

난 그거면 돼

너 하나면 돼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내 마음속에 오직 너 하나뿐인 걸

 

문득 널 바라보면

너무나 예뻐 보여서

말없이 널 안고 싶어져

 

너를 항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갈수록 나는

네게 더 다가가고 싶은데

 

내 곁에 남아

꽃을 피워줘

 

난 그거면 돼

너 하나면 돼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내 마음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 걸

 

너의 맘속에 들어가

너의 맘을 알고 싶어져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

 

내 곁에 남아

꽃을 피워줘

 

난 그거면 돼

너 하나면 돼

 

아름다운

처음 그때처럼

 

내 마음속에 오래도록 있어주길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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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Hf3TZVNV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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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5

 

비로소 아름다워-심규선

 

작사 : 김호경

 

작곡 : 1601

 

편곡 : 1601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12

 

앨범 소개 : 이 곡은 애절한 멜로디와

이를 뒷받침하는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인 곡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심규선이 특유의 개성을 발휘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의

후렴구는 정조(이준호)를 향한 덕임(이세영)

의 애틋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덕임이 감출 수밖에 없는 마음을

마치 혼자 읊조리듯 표현하고

있어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vibe.naver.com/album/6731540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5 - 심규선(Lucia)

 

<가사>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맘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되네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너의 이름만

부를 수도 없는 널

 

하루 끝

 

꼭 빛을 잃은 새벽 별처럼

여기 있는데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따스히 감싸와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서러운 슬픈 이별까지도

멀리 밀어두듯이

 

오래 삼켜두었던

눈물이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그대는 더 아름다워져

모든 게 전부 끝이 난대도

 

분명하게 남을 널

 

오래도록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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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ps-N2DLC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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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6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전상근

 

작사 : HUMBLER, 이승호

 

작곡 : HUMBLER, 이승호

 

편곡 : HUMBLER, 이승호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2. 18

 

앨범 소개 : 이 곡은 감미롭고 파워풀한

전상근 목소리와 풍성한 스트링,

기타 사운드가 조화로운 발라드 곡이다.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의 후렴구는

 

덕임(이세영)과 이산(이준호)의 

애틋한 마음과 애절함을 가사로 담아냈다

 

https://vibe.naver.com/album/6739679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6 - 전상근

 

<가사>

 

마치 꿈처럼 내 곁에 다가온

햇살 가득한 너의 그 웃음을

 

조금 느리게 느리게 걸으면

간직할 수 있을까 아픈 만큼

흐려진 구름 사이로

 

비추는 너의 얼굴은

자꾸만 아파서

아득하게 보여

 

널 사랑하는 내 맘이 미안해져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

그러면 우리 조금은 아프지 않게

돌아설 수 있을지 몰라

 

가끔 떠올려 보면

아프긴 하겠지만

더는 사랑할 수가 없어

 

너를 닮은 저 달빛이

갈수록 짙어져만 가

 

가득해진 네가

날 아프게 해도

널 사랑하는 내 맘은 선명해져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

 

그러면 우리 조금은 아프지 않게

돌아설 수 있을지 몰라

 

가끔 떠올려 보면

아프긴 하겠지만

더는 사랑할 수가 없어

 

단 한 번이라도 내 아픈 가슴에

너를 안아볼 수 있을까

 

수많은 계절을 흘려보내고

더 무뎌진대도

아픈 기억에 더 울지 않게

 

내가 너보다 먼저 갈게

그렇게 우리 멀어져 가면

 

가슴 아파도 조금은 슬프지 않게

돌아설 수 있을지 몰라

 

가끔 떠올려 보면

아프긴 하겠지만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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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k7pBgkl_SQ 

 

이제 포스팅을 한번만 더 하면

옷소매 붉은 끝동의 모든 포스팅이

끝이 나요 ㅜㅜ

 

으앗 드라마가 끝날때마다 너무

아쉬워요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냥 티비 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등장인물들한테 이입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정말 드라마가 하나 종영할때마다

마음이 허하다고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무튼 저는 오늘 이 세 곡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일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저는 내일 나머지 Part들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