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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5, 6)

by elelelel94 2021. 12. 2.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5, 6


어제에 이어서 오늘 소개할 드라마
OST도 술꾼도시여자들의
OST에요

이 드라마는 OST가 Part 5까지가
다여서 오늘 소개를 하면
OST소개가 끝이납니당 ㅎㅎ

그럼 얼른 술꾼도시여자들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4

술잔에-김보아

작사 : KZ, 비오(B.O.)

작곡 : KZ, 김태영, Bayside Pablo, 비오(B.O.)

편곡 : KZ, 김태영, Bayside Pablo

장르 : 드라마 음악, 댄스

발매일 : 2021. 11. 12

앨범 소개 :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아가
술꾼도시여자들 OST 라인업에 참여한다

'술잔에'는 펑키한 기타와 화려한 베이스
라인 위에 브라스,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김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진
유쾌한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술잔을 통해 오고 가는 우리네
멋진 인생과 이야기를 풀어낸 공감대
높은 가사 역시 노래의 감상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OST로 시청자에게 다다갈 전망이다

'술잔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파노라마', 우주소녀 '이루리'등의
노래를 만든 KZ, 비오와

양요섭의
'BRAIN'을 작곡한 김태영, 이진혁의
'I Like That'을 만든 베이사이드 파블로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https://vibe.naver.com/album/6647203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4 - 김보아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아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술잔에'는 펑키한 기타와 화려한 베이스 라인 위에 브라스, 퍼커

vibe.naver.com


<가사>

태양은 날 비춰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아

자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Ya Ya Ya 어서 나가

인생은 짧아 자네
Wanna go 가자고
그냥 몸을 움직여 Bounce

사네 마네 죽는소리 하지 마요 No No
Get on my way

그냥 오늘을 즐겨 카르페디엠
달력에 내일은 없어

어서 나와 놀아보자
월 화 수 목 금 매일이 Birthday

멋진 잔에

멋진 인생 멋진 우리
다 같이 빙글뱅글

Come on now
Come on now
Come on now Go!

밤새해도 돼 무리
뭘 좀 아니까 우리

따라해봐요 빨리
바로 Super star

잔에 (잔에 잔에 잔에 잔에)
한번 더 땡겨 Right

그냥 뭐 있어 다 제껴
Don't worry 걱정은 No

별보다 빛나는 건 여기

멋진 잔에

의미 없는 Web surfing
불면증의 원인 Caffeine

이대론 안돼 전부 불러 모아
We' gon party all night

잊어버리고 자네
I don't care 누가 뭐라 하든 간에

우린 빛이나 Babe

넌 그냥 나를 따라오기만 해
규칙은 내가 정해

사네 마네 죽는소리 하지 마요 No No
Get on my way

그냥 오늘을 즐겨 카르페디엠
달력에 내일은 없어

어서 나와 놀아보자
월 화 수 목 금 매일이 Birthday

멋진 잔에

멋진 인생 멋진 우리
다 같이 빙글뱅글

Come on now
Come on now
Come on now Go!

밤새해도 돼 무리
뭘 좀 아니까 우리

따라해봐요 빨리
바로 Super star

잔에 (잔에 잔에 잔에 잔에)
한번 더 떙겨 Right

그냥 뭐 있어 다 제껴
Don't worry 걱정은 No

별보다 빛나는 건 여기

멋진 잔에

인생 뭐 있어 그냥 가보는 거지 뭐
Ya Ya Catch me Touch me Show me

환하게 더 빛날 자네를 보여 줘봐
변치 않을 거야

멋진 잔에

멋진 인생 멋진 우리
다 같이 빙글 뱅글

Come on now
Come on now
Come on now Go!

밤새해도 돼 무리
뭘 좀 아니까 우리

따라해봐요 빨리
바로 Super star

잔에 (잔에 잔에 잔에 잔에)
한 번 더 땡겨 Right

그냥 뭐 있어 다 제껴
Don't worry 걱정은 No

별보다 빛나는 건 여기

뭘 좀 아는 아는 자네
느낌 있는 있는 자네

분위기 취해
한 번 더 신나게 놀아

멋진 잔에


이 곡은 정말 듣는 순간
팝 댄스 곡답게
정말 신나는 곡이에요

졸릴 때나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듣기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사도 좋고, 김보아 님의 목소리도
정말 좋아요

이 곡이랑 찰떡이라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곡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잊어버리고 자네
I don't care 누가 뭐라 하든 간에
우린 빛이나 Babe'
이 부분이거든요

그냥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가사가
좋았던 것 같아요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항상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제 몸뚱이라서

저런 가사를 보면 더 눈길이
가는 것 같기도 해요

이 곡은 비트도 비트지만
가사도 정말 좋아요

들으면서 신이 나기도 하는 곡이라
링크 남겨놓을게요

들어가셔서 꼭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VOCD5xJxGGs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5

Nobody but you-최시원

작사 : danke, 맥케이(McKay)

작곡 : 220, 407, 맥케이(McKay)

편곡 : 220

장르 : 드라마 음악, 알앤비/어반

발매일 : 2021. 11. 19

앨범 소개 : 이 곡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평생 잊지 못할 이를 향한
애틋함을 담고 있는 노래다

어느 누구로도 대신할 수 없는 이의
빈자리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앞서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못났죠', 그녀는 예뻤다의 '너뿐이야'
등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곡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노래의
감동을 배가할 전망이다

Nobody but you는 인기 작사팀
당케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2
출신 맥케이가 함께 노랫말을 썼다

맥케이는 220(박죠셉), 407(최시원)과
함께 작곡에도 참여했다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에 이어 최시원까지
OST에 참여하며
술꾼도시여자들은 주연진 전원이
OST를 부른 특별한 기록을 갖게 됐다

https://vibe.naver.com/album/6702955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5 - 최시원

최시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OST의 5번째 주자로 확정됐다. 최시원이 부른 'Nobody but you'는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vibe.naver.com


<가사>

바쁜 하룰 보내고
내 창 위로 노을이 번지면
그제야 널 떠올리곤 해

조용히 혼자 울 수 있을 때
내 곁엔 항상 너였었고
당연한 일상이었었어

숨 쉬듯 쏟아진 니 맘이
소중하단걸 몰랐었지

I don't want nobody but you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차가웠던 이 세상 그 속에 넌 유일했기에

(Woooh) Everytime I think about you
(Woooh) No one sees me like you
(Woooh) I'll give you my everything
(Woooh) You're the one yea

몇 계절이 지나고
그 때를 닮은 바람이 불면
말없이 널 부르곤 해

못 견딜 만큼 보고 싶을 때
아파도 넌 늘 나였었고
다쳐도 끌어안아줬어

매일 난 하나씩 깨닫지
내가 뭘 놓쳐 버린건지
I don't want nobody but you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차가웠던 이 세상 그 속에 넌 유일했기에

(Woooh) Everytime I think about you
(Woooh) No one sees me like you
(Woooh) I'll give you my everything
(Woooh) You're the one oh yea

괜찮을 수 없는걸
누가 너를 대신하겠어

내 안에서 Yeah
차마 하지 못한 말들과
미처 닿지 못한 바람 같은 맘
되뇌어 봐 난

I don't want nobody but you (you)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어떻게 잊어)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차가웠던 이 세상 그 속에 (세상 그 속에)
넌 유일했기에

(Woooh) Everytime I think about you
(Woooh) No one sees me like you
(Woooh) I'll give you my everything
(Woooh) You're the one oh yea


이 드라마의 마지막 OST는
최시원님이 장식을 해주셨어요

들어보시면 애틋애틋한 곡이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실제로 가사도 이런 느낌이
많이 들어욤

그리고 앨범소개에 보니까
작곡에도 참여하신 것 같더라고요

다방면으로 정말 재능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녀는 예뻤다'라는 드라마에서의
최시원 님의 연기가 아직도 안잊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정말 캐릭터를 너무너무
잘살려주셨어서 그때 보고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최시원 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더랬죠ㅋㅋ

그런데 이번에도 약간 비슷한 캐릭터인 것
같은데 정말 이런 캐릭터는
최시원 님이 정말 잘 살리시는 것 같아서
다른 배우는 떠오르지도 않아요

캐릭터들이 약간 잘또라고 해야하나요
(잘생긴 또라이)

진짜 캐릭터가 아니라 실존인물같은
생생한 연기를 너무 잘봤는데

드라마 안에서랑은 다르게
OST는 또 너무 애틋하게 부르시니까

이미지가 살짝 헷갈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드라마상에서의 이미지랑 노래부르시는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색다르기도하고
저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이 부분이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욤

링크 남겨놓을게요

들어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VE1Bq64Hph8


오늘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OST를 소개해드렸어요

OST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도
아쉬움이 가라앉지가 않네요
ㅜㅜ
이 드라마는 두 번 세 번 정주행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고로 저는 이번주 주말에 방콕해서
다시 정주행할 생각입니다

회차당 러닝타임도 길지 않아서
날잡고 정주행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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