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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1, 2, 3)

by elelelel94 2021. 12. 31.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1, 2, 3)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요즘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에요

이제 이번주 주말이면
모든 회차가 끝나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지만

드라마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OST를 올리면서
드라마 내용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려고 합니다ㅜㅜ

시간이 이렇게나 빠른지는 정말
드라마 끝날 때마다 느끼는 거 같아요
진짜 느무 재밌는데

끝난다니까 눙물이...

드라마랑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럼 서론은 이만 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1

바라고 바라-휘인

작사 : 김호경

작곡 : 1601

편곡 : 1601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1. 19

앨범 소개 : 이 곡은 풍부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 연주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자 한 덕임(이세영)
을 담아냈다

'그럼에도 있지, 난 자꾸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찾아온 나의 밤들'

등의 가사는 마음껏 열망하기도,
사랑하기도 어려운 정조 이산(이준호)
에 향한 애틋한 마음을 묘사한다.

휘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https://vibe.naver.com/album/6705923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1 - 휘인(Whee In)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1 [휘인 – 바라고 바라] 휘인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첫 번째 OST '바라고 바라'는 풍부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 연주의 조화가

vibe.naver.com


<가사>

고요한 온기
이곳을 따스하게 채워

정해진 듯 모든 게 다 나란히 스쳐 흘러

그럼에도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나의 밤들

꿈을 꾸는 나
애를 쓰는 나

바라봐 준다면
새로 쓰고픈
내 작고 작은 이야길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당연하대도
별다를 수는 없다 해도
겨우 마냥 같은 결말이기는 싫은 거야

그러니까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너의 밤들

네가 보는 나
내가 아는 나

다를지 몰라도
너로 인해서
더 커져가는 나인 걸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말해줘
여기 앞에 선 내가
느껴진다면

나 여기 있을게

끝내 바라고 바라는 일이라면
오롯이 서로만이 전부인 듯
오래 깨지 않을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마주 서 더없이 미소 짓는 우리

 



https://www.youtube.com/watch?v=SeuCdmfUiek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2

잠들지 않는 별-벤

작사 : TH, 정수민

작곡 : 정수민

편곡 : 정수민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1. 28

앨범 소개 : 이 곡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왕을 곁에서 바라보는
궁녀 덕임(이세영)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애절한 벤의 목소리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로운 발라드 곡으로

지난 4화에 삽입되어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며, 벤의 감성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됐다

https://vibe.naver.com/album/6714342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2 - 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2 [벤 – 잠들지 않는 별] 벤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두 번째 OST '잠들지 않는 별'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왕을 곁에서 바라

vibe.naver.com


<가사>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감싸고

여린 나의 맘을 안아주던 사람
나의 그림자가 돼 준 사람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댄 볼 수 있나요

붉은 꽃 핀 저 노을 지나
밤이 찾아온다면

그리운 맘 가득 담아 그대를 비추고
또 찾아오는 새벽엔 옅어지는 내 모습

언제쯤이면 선명해질까요

이 밤이 지나 나의 빛 작아진대도
난 영원토록 이 자리를 비출게요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사랑 닿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sdH3-t0DjPY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3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정세운

작사 : 백승재

작곡 : 백승재, 손박사

편곡 : 백승재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1. 30

앨범 소개 : 이 곡은 팝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기적처럼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가수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해주어
극에 몰입도를 더한다

https://vibe.naver.com/album/6716173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3 - 정세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3 [정세운 -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정세운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세번 째 OST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은 팝스타일의 발라드

vibe.naver.com


<가사>

운명이라는 말을
이제서야 느낀 거야

스쳐 지난 순간도
선명히 남았으니까

너의 작은 행동들이
사소한 조각이 되어

비로소 널 마주한 건
가장 큰 기적이었어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너를 비추는 내가 돼줄게

네가 더 빛날 수만 있다면
내가 어둠이 돼줄게 너를 위해

나 언제나 너의 곁을
늘 지키고 있을게

나 언제나 너의 밤을
같이 걷고 있을게

밤하늘 끝에 서서
바라보고만 있었어

고마웠던 내 맘을
전하기엔 서툴러서

내가 가장 아픈 날에
내 손을 잡아준 네게

비로소 나 이제서야
이 맘을 전할 수 있어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너를 비추는 내가 돼줄게

네가 더 빛날 수만 있다면
내가 어둠이 돼줄게 너를 위해

우연히 너를 마주쳤던 그 순간
이미 다짐했던 거야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내가 너의 기적이 돼줄게
아름답게 더 빛날 수 있게

내가 너를 더 비춰줄게
영원토록

나 언제나 너의 곁을
늘 지키고 있을게

(나 언제나 너의 곁에)

나 언제나 너의 밤을
같이 걷고 있을게

 



https://www.youtube.com/watch?v=2ygaTJXisrg


어제 연기대상에서
강훈님 남자신인상에

이덕화님 공로상
올해의드라마상에다가

그토록 염원했던 베스트커플상이랑
최우수상 타신 배우님들 너무 축하드리고

저는 시청률 15%가 꼭 넘어서
두 분이 추시는 우리집을
꼭 보고싶어요 ><

내일이면 드라마가 끝이 나는데
이 케미를 어떻게 잃죠 ㅜㅜ

그래도 배우분들 상타시는 것도 보고
아직 제게는 2회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내일까지 존버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저는 Part 4, 5, 6을 들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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