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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6, 7)

by elelelel94 2022. 3. 21.

기상청 사람들 OST

(Part 6, 7)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저번에

이어서 '기상청 사람들'의 OST에요

 

정말 요즘 헤효 ㅜㅜ

살짝 고구마 구간이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정말 과몰입중에 있어서

감정소모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래도 좋은 OST로 이런 고구마 같은

제 마음을 달래고는 하는데

 

바로 그 OST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럼 얼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여섯 일곱 번째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 6

 

이만큼 난 너를 사랑해-펀치

 

작사 : 가들, 개미

 

작곡 : 개미

 

편곡 : HYUNKI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3. 19

 

앨범 소개 : 이 곡은 나지막히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펀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편안한 감동을 선사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421135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6 - 펀치 (Punch)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인 두 사람의 만남은 날씨만큼이나 예측이 어려웠다. 그렇게 마구 쏟아 붓는 비와 푹푹 찌는 폭염이 한차례 지나가고,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듯 더욱 견고해진

vibe.naver.com

 

<가사>

(가사는 더보기를 누르시면 볼 수 있어요)

 

더보기

우린 같은 계절 아래

서로를 모른 채

 

혼자가 편할 때쯤

겨우 만난 거니까

 

서로가 닮아가는 건

시간이 필요해

 

그 기다림마저

너이니까 좋은 걸

 

유일한 널 만나게 되고

내 안의 사랑이 커지고

 

온 세상에 내리는 비를

처음처럼 지금처럼

 

다 가릴 수 있게 기도해

마음이 어두운 날

 

괜히 눈물 나는 날

그렇게 흐린 날엔 더

사랑이 필요해

 

날 웃게 하는 건

이제 난 너뿐인 걸

 

이만큼 난 너를 사랑해

내 안의 사랑은 커다래

 

온 세상에 내리는 비를

처음처럼 지금처럼

 

다 가릴 수 있게 기도해

햇살이 되어 있어줘

 

너의 온기로 나는 봄인 걸

이만큼 넌 내게 소중해

 

널 향한 내 맘은 솔직해

들리니 커다란 내 약속

 

어디라도 언제라도

니 곁에 있을게 이렇게

 

이만큼 난 너를 사랑해

내 안의 사랑은 커다래

 

온 세상에 내리는 비를

처음처럼 지금처럼

 

다 가릴 수 있게 기도해


 

 

https://www.youtube.com/watch?v=MUN0krZypbI 

 


 

 

기상청 사람들 OST Part 7

 

조금 더 아파도-김나영

 

작사 : 가들

 

작곡 : 개미, 한밤

 

편곡 : 한밤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3. 20

 

앨범 소개 : 이 곡은 쓸쓸한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함께 전개되는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표현력이

돋보이며,

 

후반으로 더해지는 스트링이

점층적으로 애절함과 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https://vibe.naver.com/album/7421265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7 - 김나영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한곳에서 만나 생기는 정체전선에서는 집중 호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지만 이내 각자 다른 사랑관으로 충돌을 겪고 있는 하경(박민영 분)

vibe.naver.com

 

<가사>

(가사는 더보기를 누르면 볼 수 있어요)

 

더보기

그대는 모르죠

나 언제나 그대가 먼저이죠

 

가끔은 맘에도 없는 말 꺼내어

그댈 아프게 한 나였어도

그대를 모르죠

 

다 안다고 한 내가 바보이죠

서로가 다른 걸 이해 못 하고서

같기를 원했죠

 

바람이 불어 다 사라질 만큼

꼭 우리의 사랑이 가볍지 않기를

 

비가 더 내려 다 지워질 만큼

우리의 흔적이 흐리지 않기를 바래요

 

아무도 모르죠

언제쯤에 사랑이 끝나는지

얼마큼 이별이 가까워졌는지

 

그래서 어렵죠

바람이 불어 다 사라질 만큼

 

꼭 우리의 사랑이 가볍지 않기를

비가 더 내려 다 지워질 만큼

우리의 흔적이 흐리지 않기를 바래요

 

서로를 위하는 맘이

어쩌면 우릴 더 멀어지게 할까

 

바람이 차도 따스할 그만큼

그댈 잡은 나의 손잡아 주어요

 

비가 세차도 다 마를 그만큼 더

서로의 품 안에 서로의 세상에 지내요

 

조금 더 사랑한 사람이 조금 더 아파도


https://www.youtube.com/watch?v=vCmFL2lzZBs 

 

오늘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여섯 일곱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펀치님이랑 김나영님은 워낙에

노래로는 유명한 분들이라서

OST를 부르실 때마다 너무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노래가 너무 좋네염 ㅎㅎ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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