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크레이지 러브 OST (Part 1, 2)

 

크레이지 러브 OST

(Part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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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로운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OST를 소개하려고 해요

 

드라마를 보면서 이거 살짝

병맛이 느껴지는데?하면서

보고 있는데

 

또 이런 장르가 보다보면 매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웃으면서 보기 좋은 장르인 것 같아요

특히 김재욱 배우랑님이랑 정수정 배우님의

케미가 또 좋은 건 안비밀이쥬

 

직딩인 저한테는 이렇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월요일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힐링이 되는 지 몰라요 ㅋㅋㅋ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의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크레이지 러브 OST Part 1

 

I'm Crazy-전웅(AB6IX), 이대휘(AB6IX)

 

작사 : 김호경

 

작곡 : 1601

 

편곡 : 1601

 

장르 : 드라마 음악, 인디뮤직

 

발매일 : 2022. 03. 07

 

앨범 소개 : 이 곡은 긴장감이 넘치는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목소리로 사랑받는

AB6IX의 두 보컬리스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주친 눈빛 속에 수백 개 이야기 

시시각각 나를 자극해'

 

'일 분 일초에 바뀌어 내 맘은 그 끝은

나도 알 수 없느걸' 등의 노랫말은

 

애증이 뒤섞인 묘한 관계인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https://vibe.naver.com/album/7345279

 

크레이지 러브 OST Part 1 - 전웅(AB6IX), 이대휘(AB6IX)

 

<가사>

(가사는 더보기를 누르면 볼 수 있어요)

 

따져볼 새도 없이

nonstop 반응해

 

거침없이 몰아 끝까지 가볼래

옳고 그름은 이미 out of mind

 

앞만 본 채로 뒤 없지 이젠

마주친 눈빛 속에 수백 개 이야기

시시각각 나를 자극해 위험해

 

일 분 일초에 바뀌어 내 맘은

그 끝은 나도 알 수 없는 걸

 

미소 깃든 표정으로

Let me down let me down

 

긴말 필요 없지 이젠

전부 던져 make it so high

 

I'm crazy

터질 듯 달려 끝을 봐

 

속도에 취해 이미 난

머리가 핑 어지럽힌

널 향해 crazy now

 

뜨거워져 심장의 리듬 타고 burning up

더 세게 태워 부딪혀

 

겁먹지마 어디쯤 왔는지도 몰라 넌

느긋한 표정 뒤에 바쁘게 셈을 해

 

미리 예상해둔 결말은 forget it

단단히 맘을 동여매고서

놀랄 준비를 하는 게 좋아 그래

 

머릿속이 막힌 듯이

Digging down digging down

 

충분하게 달아올라

전부 던져 make me so high

 

I'm crazy

터질 듯 달려 끝을 봐

 

속도에 취해 이미 난

머리가 핑 어지럽힌

널 향해 crazy now

 

뜨거워져 심장의 리듬 타고 burning up

더 세게 태워 부딪혀

 

겁먹지마 어디쯤 왔는지도 몰라 넌

금방 터질 듯 감도는 긴장감 그 속의 너와 나

 

(그래 우리)

 

고요 그 끝은 언제나 폭풍이

다시 또 시작돼

 

I'm crazy

가빠진 숨을 몰아쉬어 온몸을 바삐 움직여

 

소리가 윙 뭔가를 꼭 넘은 듯  crazy now

 

더는 없지 찰나에 전부 걸어 이제 난

You're danger 점점 빠져 가

 

선을 그어 그 뒤로 사라질 듯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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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lhQbhE7W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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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러브 OST Part 2

 

Stay Alive-프로미스나인

 

작사 : RANG

 

작곡 : 이해솔, RANG

 

편곡 : 이해솔

 

장르 : 드라마 음악, 댄스

 

발매일 : 2022. 03. 15

 

앨범 소개 :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곡이다

 

청춘이 저마다 다른 색을 머금고 있는

꽃들처럼, 비바람의 사계를 버티고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내용을 비유하여

풀어냈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살랑이는

봄바람을 불어넣은 듯한 예쁜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7386610

 

크레이지 러브 OST Part 2 - 프로미스나인

 

<가사>

(가사는 더보기를 누르면 볼 수 있어요)

 

Stay Alive

이끌리는 대로

숨을 쉬어, 느껴지는 떨림

 

파란 하늘 아래서

바람도 적당히 부는 날

 

이 모든 것이 완벽하잖아

하루를 깨우는 눈 부신 햇살과

왠지 가슴 뛰게 하는 노랫말

 

나의 모든 세상은

파스텔 색으로 번져

 

꿈인 것처럼 새로워

Stay Alive 이 순간은

영원할 수 없기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처럼

Stay Alive

 

이끌리는 대로

가끔은 먹구름 같아도

비 내린 뒤엔 더 선명해져

 

다들 마찬가지겠지 뭐,

롤러코스터 같은 거지

영화 속 히어로처럼 다 이겨내자

 

결말은 해피엔딩

하루를 녹여주는 진한 달빛과

잔잔한 머리 위 춤추는 별빛

 

나의 모든 세상은

파스텔 색으로 번져

 

꿈인 것처럼 새로워

Stay Alive 이 순간은

영원할 수 없기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처럼

Stay Alive

 

이끌리는 대로

Stay Alive!

 

머릿속이 복잡할 때면

Stay Alive!

 

그저 그냥 즐기면 돼

Stay Alive!

 

너와 난 꿈을 꾸며

흘러가는 시간

예쁘게 칠하고 있어

 

Stay Alive 이 순간은

영원할 수 없기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처럼

Stay Alive

 

이끌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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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u0kpKvPPV0 

 

이번에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첫 번째 두 번째 곡을 부르신 아티스트분들을

저는 이름만 들어봤지 사실 잘 몰랐는데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됐어요

 

사실 20대 후반이 되면서

듣는 곡만 듣고 새로운 그룹들은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렇게 또 세대차이가 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OST 포스팅을 통해서 몰랐던

그룹들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니까 저는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두 그룹 모두 노래가 좋더라고요

 

위에 두 곡도 좋으니까

한번씩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