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공작도시 OST (Part 1, 2, 3)

공작도시 OST

(Part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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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공작도시'라는 작품의 OST에요

 

이 작품은 20부작으로

2월달에 종영을 했어요

 

사실 OST 포스팅한 줄 알고있었는데

...

안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놈에 정신머리는 에휴 ㅜㅜ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블로그 글 정리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OST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는 끝까지 봤는데

대체 왜 몰랐는지

ㅜㅜ

 

이 드라마는 약간 심리 스릴러 드라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보고 있다보면 약간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는 꽤 괜찮게 본 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얼른 '공작도시'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공작도시 OST Part 1

 

Let Me Be There-일레인

 

작사 : 이준화

 

작곡 : 이준화

 

편곡 : 이준화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1. 06

 

앨범 소개 :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은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수많은 OST에 참여하고 있다

 

이 곡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 찬 재희(수애)지만

욕망 뒤에 숨겨진 외로운 이면이

묻어나는 듯 쓸쓸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초반부의 절제된 감정선에

맞게 연주된 피아노와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편곡이 일레인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https://vibe.naver.com/album/6849759

 

공작도시 OST Part 1 - 일레인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지독하게 바쳤던

소리없는 절망 속 메아리 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한때는 내가 전부 다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

 

끝까지 싸워온 내 흔적들

God help me to see all the things

I have done that I didn't deserve in the past

Let me be there

 

날 찾을 수 있게

Hold me please

To find myself someday

 

한때는 내가 모든 걸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

 

지금껏 버텨온 내 노력들

God help me to see all the things

I have done that I didn't deserve in the past

Let me be there

 

날 찾을 수 있게

Hold me please

To find myself someday

 

이 도시의 어둠 속에

날 내버려 두지 마

 

희미한 빛을 향한

나의 몸부림

Let me be there

 

날 찾을 수 있게

Hold me please

To find myself someday

 

 

https://www.youtube.com/watch?v=jGg7Ez_RC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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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OST Part 2

 

The Real Life-옐로(YELO)

 

작사 : 한경수, 이도형

 

작곡 : 한경수, 이도형

 

편곡 : 이도형, 임준식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1. 20

 

앨범 소개 : 이 곡은 일렉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 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혼란에 빠진 윤재희(수애)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가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https://vibe.naver.com/album/6960052

 

공작도시 OST Part 2 - YELO(옐로)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아스라이 날 비춰주는

달빛 드리운 어둠에서

어디로 가야 할런지도

모르는 아득한 순간들

 

시간이 멈춘 듯이

아무리 걸어봐도

같은 자리를 맴돈 날들

 

I must see the real life

흐릿하기만 한 안갯속에서 난

 

I have to get realized

거짓에 가려진 그 안의 세상을

더 알고 싶어

 

나를 끌어내리는

끝없는 욕망들에

발버둥 치며 지낸 날들

 

I must see the real life

흐릿하기만 한 안갯속에서 난

 

I have to get realized

거짓에 가려진 그 안의 세상을

더 알고 싶어

 

I have to see have to see 이제야

조금씩 보이는 빛을 따라가

 

I must see the real life

흐릿하기만 한 안갯속에서 난

I have to get realized

 

거짓에 가려진 그 안의 세상을

더 알고 싶어

 

 

https://www.youtube.com/watch?v=VqUhRsBFs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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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OST Part 3

 

Alone-하진

 

작사 : 김범주, 김시혁

 

작곡 : 김범주, 김시혁

 

편곡 : 김범주, 김시혁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2. 08

 

앨범 소개 : 이 곡은 극 중에 드러나는

인물 내면의 후회와 참회를 담아낸

곡으로,

 

경건하면서도 쓸쓸한 연주와

매혹적인 하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옥죄는 현실의 미로 속 야심만을 쫓던

과거를 반추하며

 

진정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뒤늦은 바램을

고백하듯 담담하게 풀어낸다

 

극의 분위기와 맞게 보다 장중한 사운드를

위한 절제된 리듬과 피아노, 스트링,

몽환적인 기타의 협연이 안정감 있게

곡 전반을 감싸며

 

극 중 윤재희(수애)의

감정선과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진다

 

https://vibe.naver.com/album/7142937

 

공작도시 OST Part 3 - 하진 (HAJIN)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This memory drag me down to the dark

후회로 되풀어가는 밤

 

모두 사라져버린 이곳에 홀로 남아

Oh I, can't face the truth behind

 

수많은 밤을 헤매다

My heart 그 빛을 잃어가

Trapped in this moment

 

날서린 현실에

Now It's too late

길 잃은 걸음만

 

Here we are, alone

바래져가는 내 마음

애써 손 내밀어 붙잡는 나

 

This pain will guide the way to the end

무뎌진 마음을 조여오면

메마른 내 입술과 심장박동소리가

점점 되살아나고

 

Trapped in this moment

날서린 현실에

Now It's too late

 

길 잃은 걸음만

Here we are, alone

 

바래져가는 내 마음

애써 손 내밀어본다

 

Ooh

This twisted labyrinth wouldn't let me out

Ooh

 

Hold me now, 여기 어둠 속에 날

I'll wait till it's over

 

기나긴 터널 끝에

Will there be light

 

작은 빛을 쫓아가

Here we are right now

 

새로워지는 내 마음

Someday 바라던 꿈 가닿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yvgXk-O6l54 

 

이번에는 조영한 드라마 '공작도시'의

OST 전곡을 포스팅해봤어요

 

전곡이라고 해도 세 곡 정도가

다이긴 하지만

곡들은 전부 드라마랑 하나같이

찰떡인 곡들이랍니다

 

특히 요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수분들이 다 곡에 참여해주셔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일레인, 하진, 옐로까지

뭔가 요즘 매력에 빠져서 찾아보고

있는 아티스트분들이거든요

 

이 세분이 요즘 드라마 OST포스팅할때

꽤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그만큼 실력들이 좋으시기도 하구요

 

곡들도 한번 들어보시면

왜 빠졌는지 알게 되실 거 같아욤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