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OST
(Part 9)
오늘 소개할 드라마 OST는
'기상청 사람들'의 아홉 번째 OST에요
부르는 OST마다 정말 절절함을
보여주시는 린 님이 이번에
참여를 하셨다고 해서
이번 곡이 정말 기대가 됐거든요
이번 곡은 또 얼마나 좋을지
그럼 얼른 곡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 9
Open Your Heart-린
작사 : 허성진
작곡 : 허성진, Maria Marcus,
Louise Frick Sveen
편곡 : 허성진, 이화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4. 02
앨범 소개 : 기대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비로운 전주와 미끄러지듯 귀에
스며드는 린의 보컬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이 곡은
몇 차례 극에 삽입되어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곡이다
하경과 시우의 첫 만남부터 극적으로
이어져 온 인연,
그 속에서 피어난 간절함과 진심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이며
두 사람의 서사를 보다 짙게
완성시킨다
https://vibe.naver.com/album/7439747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처음 본 그날 너는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거죠
나도 잘 몰랐던 내 모습처럼
날 변하게 만드는 너
너와 있을 때 this Feeling rest
i miss you everyday
oh 깨고 싶지 않았던 꿈처럼
널 바라던 날들
someday 올 것 같았던
somebody 예상 못 한
지금 이 순간 놓지 말아요
Open your heart to me
말하고 싶어 언제나 그 곁에서
햇살이 널 환히 비추듯 따스하게
Open your heart to me
내 진심이 전해질까
변하지 않을 이맘 To be you and me
알고 있죠
널 밀어내려고 그럴수록 내 맘은
자라 나죠
사랑이란 마음이 (Inside of me)
someday 올 것 같았던
somebody 예상 못 한
지금 이 순간 놓지 말아요
Open your heart to me
말하고 싶어 언제나 그 곁에서
햇살이 널 환히 비추듯 따스하게
Open your heart to me
내 진심이 전해질까
변하지 않을 이맘 To be you and me
그리고 그리던 그 시간
우리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불안했던 마음이 이제는 Fine
Fine
Open your heart to me
말하고 싶어 언제나 그 곁에서
햇살이 널 환히 비추듯 따스하게
Open your heart to me
내 진심이 전해질까
변하지 않을 사랑 To be you and me
https://www.youtube.com/watch?v=126mWQ_GBbM
이번에는 '기상청 사람들'의
아홉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이 작품도 어제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해서 ㅜㅜ
너무너무 아쉽...
제 주말이 이 드라마로
좀 행복했었는데
애정하는 드라마가 끝이 나니까
힘이 좀 빠지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작품이 나오겠지만
드라마가 끝이나면
뭔가 공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드라마도 끝이나고
OST도 마지막이라서
포스팅을 하는데
힘이 빠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래도 린 님이 부르신 곡이
좋은데 또 목소리가 슬픈 기분도 들고
ㅋㅋ
아주 그냥 멜랑꼴리하네요
다음 후속작으로 '나의 해방일지'가
방영을 하는데
이 작품도 이번주 내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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