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킬힐 OST (Part 5)

킬힐 OST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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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드라마 '킬힐'의

다섯 번째 OST를 소개하려고 해요

 

벌써 12화까지 방영을 했는데

요즘 아주 흥미진진한게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ㅎㅎ

 

그럼 드라마 '킬힐'의 OST를

언능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킬힐 OST Part 5

 

Can we fly like a bird-김소연

 

작사 : Joy Yang, SNNNY

 

작곡 : Yejune synn(SNNNY)

 

편곡 : Yejune synn(SNNNY)

 

장르 : 드라마 음악, 팝락

 

발매일 : 2022. 04. 14

 

앨범 소개 : 이 곡은 고단한 삶의 굴레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언어와 따스한

감정을 통해 풀어낸 곡으로

 

정식 발매 전부터 드라마 속 명장면

곳곳에서 인스트 멜로디로 먼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바 있다

 

또한 깊은 피아노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김소연만의 짙은 감성을 덧입혀

한 층 더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https://vibe.naver.com/album/7490026

 

킬힐 OST Part 5 - 김소연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Endless nowhere to be found

Clueless how we dream loud

Seems long ago fairy-tale ends

Goodbye there, farewell

 

Weightless, with night half empty

Wordless, had silence melt

All tangled in clouds, I see you

Goodbye there

Hello dear abyss

 

Can we fly like a bird?

Far away from shattered sorrow

Holding tight on your hands

Won't forget you in this darkness

 

Don't you cry for the souls

that are missed

 

I'll gather the scattered pieces

Every time you slip away through

the haze

 

I'll sail into where the horizon

lies beyond the world you went

 

Can we fly like a bird?

Far away from shattered sorrow

Holding tight on your hands

Won't forget you in this darkness

 

Stainless I wish my heart be

Painless somehow let go

of memories, you left by my side

Goodbye there

Goodbye there

 

끝없이 깊어 찾을 수 없는 곳

거기에선 우리가 요란하게 꿈을

꿔도 모를테지

 

동화가 끝난 지는 오래된 것 같아

안녕, 잘가

 

절반쯤 빈 무중력의 밤

말없이 침묵이 녹아내려

 

구름에 얽힌 채로 네가 보여

안녕, 잘 가

 

그리고 어서와, 심연이여

우리 새처럼 날아갈 수 있을까?

 

부서진 슬픔 너머로 멀리

너의 손을 꼭 붙잡고서

이 어둠속에서 널 잊지 않을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울지는 마

내가 흩어진 조각들을 모을 테니

 

네가 안개 속으로 사라질 때마다

난 수평선 너머로 항해할거야

 

네가 떠나버린 세계로

새처럼 날아갈 수 있을까?

 

부서진 슬픔 너머로 멀리

너의 손을 꼭 붙잡고서

이 어둠속에서 널 잊지 않을게

 

내 심장에 얼룩이 없었으면 해

어떻게든 고통 없게 보내주고파

 

너가 내 옆에 남긴 이 기억을 말이야

안녕, 잘 가

안녕, 잘 가

 

 

https://www.youtube.com/watch?v=OvvvcB1HO1Y 

 

이번에는 드라마 '킬힐'의 다섯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이 곡은 영어곡인데

한글번역도 밑에 되어있어요

(친절하시기도 하쥬 )

 

이 곡은 듣고 있으면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