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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2)

by elelelel94 2022. 5. 6.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2)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는

드라마의 두 번째 OS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도 꽤 재밌어요

저는 이광수님의 연기를 좋아하는 걸

이 드라마 보고 더 확실하게 

느꼈어요 ㅋㅋㅋㅋ

 

그냥 왜이렇게 웃긴 걸 잘소화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

 

이광수님 덕분에 

수요일 목요일을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2

 

Orange Dream-nokdu

 

작사 : Q.PD(chansline)

 

작곡 : Q.PD(chansline), 황찬희

 

편곡 : Q.PD(chansline)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05

 

앨범소개 : 이 곡은 꿈 많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어른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극 중 대성(이광수)이 이루지 못한

꿈을 내려놓게 되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 이 곡은 70년대 팝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감성적인 코드&멜로디 진행에

모던 록 사운드의 밴드 편곡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컬러의 

노래로,

 

가창을 맡은 녹두의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보컬이 더해져 어린 시절 향수를

더욱 자극시킨다.

 

https://vibe.naver.com/album/7529688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2 - nokdu

'슈퍼밴드2' 출신 싱어송라이터 nokdu(녹두)가 배우 이광수를 둘러싼 애틋한 감정을 노래한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언희/극본 한지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비욘드제이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Orange Dream

혹시 기억하니

풋풋했던 그 때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던

그 때 뜨겁던 우리들

두근거렸었던 가슴

Orange Dream

 

아직 남아있니

타오르던 꿈들

언제나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 때 그 푸르던 우리들

 

그 마음은 여전할까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Orange Dream

 

가끔 떠오르니

오랜 시절 문득

이루고 싶은 것도 참 많았던

어린 그 날의 소년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https://www.youtube.com/watch?v=lwU76OqTvg8 

 

이번에는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의 두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이 곡은 진짜 드라마에서 들었을때

엥? 곡이 너무 좋은데?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곡이에요

 

곡 전체를 들어도 역시나 

좋네요 

ㅜㅜ

 

막 제가 엄청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어릴때가 떠오르는 곡인 것 같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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