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6)

by elelelel94 2022. 5. 9.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6)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요즘 아주 그냥 재밌게 보고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작품의 다섯 여섯 번째 OST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드라마도 드라만데

OST들도 어쩜 하나같이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럼 얼른 드라마 OST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기억해줘요-다비치

 

작사 : 지훈

 

작곡 : 조아라, Steve DK

 

편곡 : 조아라, Steve DK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07

 

앨범소개 : 이 곡은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다비치만의 독백하듯 내뱉는 애틋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는 애타는 마음이

닿길 바라는 내용의 발라드 곡으로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에 감성적인

다비치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제된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534817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 다비치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다비치 최고의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가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 '기억해 줘요'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다비치만의 독백하듯 내뱉는 애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온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

 

추억이 참 많아서

더욱 그리운 걸까

 

그대 이름을 혼자 되뇌어본다

바람이 불어와 눈물을 마르게 해

 

내 마음이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지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기다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Kb-UavQchM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6

 

내 곁에-태연

 

작사 : 펀치, 지훈

 

작곡 : 펀치,  Riskypizza

 

편곡 : 펀치,  Riskypizza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08

 

앨범소개 : 이 곡은 서정적인 기타 선율로

시작해 곡을 감싸는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곡으로,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까지 한데

어우러져 따뜻한 노을과 스치는

바람이 느껴지는 아련함을 주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https://vibe.naver.com/album/7535007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6 - 태연 (TAEYEON)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6 태연 '음원강자', '음색깡패' 등 다양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최고의 명품 보컬, 명실상부 흥행불패 신화의 가수 태연이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푸른 바다 저 너머에

내가 찾고 싶은 게 있을까

 

우린 항상 왜

서로를 놓치고 나서야 후회할까

 

저무는 저 태양 속에

내가 갖고 싶은 게 있을까

 

나는 항상 왜

이미 행복할 너를 그리워할까

 

사라지지 마 이렇게

어린 나를 기억할게

 

긴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세상 안에 머물게

 

흩어지는 구름 속에

내가 잊고 있던 게 있을까

 

너는 항상 왜

조각으로 남아 떠나지 못할까

 

우리 거리는 멀어져

다시 좁히려고 해도

난 여전히 제자리

 

다가설 수 없어 너에게

이미 내가 잃어버린 시간을

붙잡고 놓지 못해

 

언젠가 나를 찾는 날 웃어야 할 텐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너를 위해 기다릴게

긴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세상 안에 머물게

 

 

https://www.youtube.com/watch?v=FEmCyWEuNEE 

 

이번에 소개한 '우리들의 블루스'

라는 작품의 다섯 여섯 번째

OST는 진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 다비치랑 태연님의 곡들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이번 곡들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