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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2)

by elelelel94 2022. 5. 12.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2)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첫 번째 두 번째

OST에요

 

저도 아직 드라마는 보지 못했는데

드라마 포스팅을 하고 나서

재밌을 거 같아서

정주행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뭔가 엄청 웃긴 드라마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웃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얼른 드라마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구필수는 없다-YB

 

작사 : 윤도현

 

작곡 : 윤도현, 김정일

 

편곡 : 김진규, YB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05

 

앨범소개 : 이 곡은 YB 본연의 음악색인

모던록을 바탕으로 '포기할 수 없다'라는

주인공 구필수(곽도원)의

외침을 가사로 담았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곡명으로

알 수 있듯이 드라마 전반적 스토리와

분위기가 담긴 곡으로

 

재치 있고 강렬한 가사와 통쾌한

밴드 사운드의 조합으로써 

드라마에 제격인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7524428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 YB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YB가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YB의 윤도현은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곽도원 배우의 첫 드라마 주연을 응원하기 위해 OST에참여를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괜찮아 잘될 거야

그런 말 하지 마요

 

변한 게 없어요

왜 나만 힘든 가요

 

왜 나만 시간이 빨리 가나요

어려워

 

버려진다는 게 설마 이런 건가요

Look at me and Look at you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난

 

포기할 수 없다 무너질 수 없다

Look at me and Look at you

 

구필수는 없다

순서가 있다면 나는 언제쯤일까

기회가 있을까

 

내려놓고 살라는 괜한 잔소리는

이제 그만

 

충분해

바람 불 때마다

흔들리는 걸 어떡해

Look at me and Look at you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난

 

포기할 수 없다 무너질 수 없다

Look at me and Look at you

구필수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018y6ge1Y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내 생에 봄날은-정홍일

 

작사 : Michiya Haruhata,

 Maeda Nobuteru

 

작곡 : Michiya Haruhata,

 Maeda Nobuteru

 

편곡 : 멧돼지, 늑대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06

 

앨범소개 : 이 곡은 '캔'의 원곡을

록커 정홍일의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시원 통쾌한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되

록커 정홍일의 해석을 통해서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록'의 묘미를 살렸다

 

https://vibe.naver.com/album/7529659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 정홍일

정통 록커 '정홍일'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내 생에 봄날은' –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정통 록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가수 정홍일이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https://www.youtube.com/watch?v=eW-gK1-r3uY 

 

이번에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첫 번째 두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사실 두 곡 다 좋은데

저는 두 번째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곡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또 이렇게 재해석되어서

드라마에 나오니까 너무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분들은

저 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 

같아요

 

진짜 저 곡은 지금들어도 

뭔가 그 곡만의 분위기랄까 그런 게

있어서 뭔가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좋네요 ㅎㅎ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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