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6, 7)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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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라는

드라마의 여섯 일곱 번째

OST가 공개가 되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청춘드라마쥬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6

 

먼 훗날에-전상근

 

작사 : 한준

 

작곡 : 서재하, 김영성

 

편곡 : 서재하, 김영성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11

 

앨범소개 : 이 곡은 담담하게 말하는

듯하지만 슬픈 선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웅장한 피아노 선율 아래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더 돋보이는

화려한 기타 편곡이 특유의 감성적인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전상근"만의

고음과 잘어우러진다

 

https://vibe.naver.com/album/7549815

 

먼 훗날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6) - 전상근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긴 한숨만이 가득 차버린 내 안에

바람이 불어오더니 안부를 물어

 

머나먼 길을 돌아와 내 앞에 멈추어

날 가엽게 생각해 잠시 머문 걸까

 

언젠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 없이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네 향기만 남겨놓고

 

먼 훗날에 우연히 다시 마주칠 때면

어제 만난 것처럼 지그시 바라봐요

아무렇지 않게

 

코끝이 시려올 때면 한 번씩 떠올라

힘들었던 맘에 따스히 위로를 남기고

 

언젠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 없이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네 향기만 남겨놓고

 

먼 훗날에 우연히 다시 마주칠 때면

어제 만난 것처럼 지그시 바라봐요

아무렇지 않게

 

문득 내 얼굴 생각나면

가끔씩 나를 스쳐 가며 한번 웃어줘요

 

언젠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 없이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네 향기만 남겨놓고

 

먼 훗날에 우연히 다시 마주칠 때면

어제 만난 것처럼 지그시 바라봐요

아무렇지 않게

 

 

https://www.youtube.com/watch?v=Jm01RxXdH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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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7

 

너의 곁으로-사이로(415)

 

작사 : 제인스

 

작곡 : 제인스, 한재완

 

편곡 : 제인스, 한재완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12

 

앨범소개 : 이 곡은 미디움 템포로 진행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가

특징인 곡으로

 

남자 주인공의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아련한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는

싱어송라이터 튜오 "415"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https://vibe.naver.com/album/7551831

 

너의 곁으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7) - 사이로(415)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땅거미 진 그리움 사이로

또다시 밝은 빛이 드리우면

잠시 내려놓았던

기억의 흔적이 지난날에

나를 부른다

 

웃음꽃 피우던

그날의 너에게 말해본다

 

너와 내가 만나

사랑을 말하던

그때로 난 다시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다시 우연히라도

널 마주한다면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

 

밤새 고민했던 질문들 사이로

말해본다

 

너와 내가 만나

사랑을 말하던

그때로 난 다시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아직 그리워한다고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이길

바래본다

 

넌 날 바라보고

난 널 바라보던

그때로 난 다시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너의 곁으로

너의 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MxF1lJHrxco 

 

이번에 소개한 드라마 OST는

두 곡 모두 발라드 장르인데

 

첫 번째 곡은 진짜 뭔가

듣고 있으면 좀 슬픈

감정이 들어요

 

전상근님이 부르시는 곡들을

좋아하는데

 

감정이 툭툭 건드려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이번 곡도 되게 전상근님이랑

찰떡이네요ㅎㅎ

 

두 번째 곡도 좋아요

사실 "415"라는 가수는 몰랐는데

이번에 OST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뭔가 저는 곡을 들으면서

다른 곡들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마치고 

검색을 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두 곡 다 좋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