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2)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첫 번째 두 번째
OST에요
저도 아직 드라마는 보지 못했는데
드라마 포스팅을 하고 나서
재밌을 거 같아서
정주행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뭔가 엄청 웃긴 드라마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웃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얼른 드라마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1
구필수는 없다-YB
작사 : 윤도현
작곡 : 윤도현, 김정일
편곡 : 김진규, YB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05
앨범소개 : 이 곡은 YB 본연의 음악색인
모던록을 바탕으로 '포기할 수 없다'라는
주인공 구필수(곽도원)의
외침을 가사로 담았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곡명으로
알 수 있듯이 드라마 전반적 스토리와
분위기가 담긴 곡으로
재치 있고 강렬한 가사와 통쾌한
밴드 사운드의 조합으로써
드라마에 제격인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7524428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괜찮아 잘될 거야
그런 말 하지 마요
변한 게 없어요
왜 나만 힘든 가요
왜 나만 시간이 빨리 가나요
어려워
버려진다는 게 설마 이런 건가요
Look at me and Look at you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난
포기할 수 없다 무너질 수 없다
Look at me and Look at you
구필수는 없다
순서가 있다면 나는 언제쯤일까
기회가 있을까
내려놓고 살라는 괜한 잔소리는
이제 그만
충분해
바람 불 때마다
흔들리는 걸 어떡해
Look at me and Look at you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언제쯤 빛나게 될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있을까
괜찮아 날 밀어낸
세상이 밉지만 성공할 거야 난
포기할 수 없다 무너질 수 없다
Look at me and Look at you
구필수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018y6ge1Y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내 생에 봄날은-정홍일
작사 : Michiya Haruhata,
Maeda Nobuteru
작곡 : Michiya Haruhata,
Maeda Nobuteru
편곡 : 멧돼지, 늑대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06
앨범소개 : 이 곡은 '캔'의 원곡을
록커 정홍일의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시원 통쾌한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되
록커 정홍일의 해석을 통해서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록'의 묘미를 살렸다
https://vibe.naver.com/album/7529659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https://www.youtube.com/watch?v=eW-gK1-r3uY
이번에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첫 번째 두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사실 두 곡 다 좋은데
저는 두 번째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곡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또 이렇게 재해석되어서
드라마에 나오니까 너무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분들은
저 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
같아요
진짜 저 곡은 지금들어도
뭔가 그 곡만의 분위기랄까 그런 게
있어서 뭔가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좋네요 ㅎㅎ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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