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OST
(Part 3, 4)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세 번째 네 번째 OST가 공개되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도 엄청 웃겨요 ㅋㅋㅋ
그럼 얼른 OST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구필수는 없다 OST Part3
걷는 법-유용민
작사 : 핑크문
작곡 : 핑크문
편곡 : 핑크문, 조혜란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5. 12
앨범소개 : 이 곡은 유용민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곡이다
특히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라는
노랫말은 누구에게도 터놓기 어려운
마음을 가진 요즘 청춘들과
극 중 인물들의 속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와 유용민의 감성 보컬
조합을 통해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
https://vibe.naver.com/album/7551758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너의 하루의
빛나던 눈빛 어디에
똑같은 하루를 걷는다
생각이 짐이 될까
모르는 척 지나가 걷는다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답을 주지 않는 밤
끝없이 더 걷는 법 배웠어
걷는다 두고 온 꿈 잊을까 봐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은
서툰 맘들 투성이
높은 벽 에워싼다, 점점
차갑게 몰아붙여
나를 홀로 두었던 시간들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
까치발 들고 태양을 보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답을 주지 않는 밤
끝없이 더 걷는 법 배웠어
걷는다 두고 온 꿈 잊힐까 봐
모두가 널 떠나 세상이 밀쳐도
알고 있다고
누구보다 뜨겁고 따뜻한 마음아
그건 너였다고
괜찮다 말해주고 싶어
내가 지나온 여기 이 길이
뜻대로 왔던 건 아닐 거야
잠시 나를 멈춰 돌아본다
끋없던 밤은 결국
반드시 지난날 되겠지
또 걷는다 두고 온 꿈 잊힐까 봐
https://www.youtube.com/watch?v=Z-3lGpMXsNM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4
나는 네게 뭔데-이원석
작사 : SELAH
작곡 : SELAH
편곡 : SELAH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5. 13
앨범소개 : 이 곡은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참여했다
'나는 네게 뭔데'라는 곡은 이전에는
선보인 적 없는 이원석의 색다른
보컬 해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원석 보이스 특유의 시원한 청춘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풀어냄으로써 극 중 인물들의
서사는 물론, 어디선가 짝사랑하며
맘 졸이고 있을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한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7555381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언제였던가 내게
미소를 보여줬던 게
꽤나 아득해 난
그래 이건 아닌데
하다가도 나는 또 너를 붙잡고
이제 며칠 없는 너와의 날을
하나 둘씩 헤아려본다
그럴수록 난 아직 널 못 보낸다
oh baby
너 땜에 비겁한 나 땜에
찌질한 나 땜에
난 까맣게 타 버린 채
맘은 모두 닳아버린 채
한낱 자존심은 접은 채
사실 아직 조금 분한 채
쏟아질 듯 나를 보는 별빛에
물어보네 이 길의 끝엔
너무 멀리까지 왔는지
이제 돌아갈 수 없는지
지금 네게 전해 내 맘을
너무 늦기 전에
시들어 떨어져 썩어 가기 전에
바보처럼 널 안은 채
now asking you
나는 네게 뭔데
아찔해 불안해
어쨌거나
계속 달렸는데 잠깐
망설이던 찰나에
너는 틈을 벌려 나를 밀어낸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길을 헤매 난
분명 끝이 없을 줄만 알았는데
이제 와 난 널 잡은 채
마지막으로 나의 의미를 묻네
조금만 더 기다려본다
그럴수록 난 아직 널 못 보낸다
oh baby
너 땜에 비겁한 나 땜에
찌질한 나 땜에
난 까맣게 타 버린 채
맘은 모두 닳아버린 채
한낱 자존심은 접은 채
사실 아직 조금 분한 채
쏟아질 듯 나를 보는 별빛에
물어보네 이 길의 끝엔
너무 멀리까지 왔는지
이제 돌아갈 수 없는지
지금 네게 전해 내 맘을
너무 늦기 전에
시들어 떨어져 썩어 가기 전에
바보처럼 널 안은 채
now asking you
나는 네게 뭔데
We gon' bye, bye, bye
I'm the bad, bad, bad
Gon' be sad, sad, sad tonight
We gon' bye, bye, bye
I'm the bad, bad, bad
Gon' be sad, sad, sad tonight
아직 나만 널 못 놓은 채
애매하게 너는 떠난 채
그래 나는 네게 무언지
왜 난 할말이 남았는지
난 까맣게 타 버린 채
맘은 모두 닳아버린 채
한낱 자존심은 접은 채
사실 아직 조금 분한 채
쏟아질 듯 나를 보는 별빛에
물어보네 이 길의 끝엔
너무 멀리까지 왔는지
이제 돌아갈 수 없는지
지금 네게 전해 내 맘을
너무 늦기 전에
시들어 떨어져 썩어 가기 전에
바보처럼 널 안은 채
now asking you
나는 네게 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HLOJvuSN4
이번에는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업다'의
세 번째 네 번째 OST를
포스팅해봤어요
저는 세 번째 곡인 '걷는 법'을
듣고 뭔가 진짜 나한테 하는 얘기 같고
그냥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취준생이나 일을 하고 있는 분들
모두한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아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또 수험생들도 그렇고 그냥
전 세대에 다 해당되는 위로인 것
같아서 들으면서 너무 좋더라고요
한번 꼭 들어보세요
노래로 위로를 얻는 게 은근히
큰 힘이 되더라구요
네 번째 곡인 '나는 네게 뭔데'라는
곡은 '준표'(정동원) 테마곡 같아요
ㅋㅋㅋ
완전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노래도 좋아요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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