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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by elelelel94 2022. 5. 23.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수요일 목요일을 재밌게

만들어 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는

작품의 마지막 OS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8부작으로 짧은 드라마여서

더 금방 끝난 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보는 동안 감동도 재미도 

있었던 작품입니다

 

그럼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할게요~!!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Que Sera Sera-임연

 

작사 : 최민지(Chansline)

 

작곡 : 최민지(Chansline), 김시원(Chansline), 

김성민(Chansline), 황찬희

 

편곡 : 김시원(Chansline), 김성민(Chansline)

 

장르 : 드라마 음악, 포크

 

발매일 : 2022. 05. 19

 

앨범소개 : 이 곡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사는 듯한 관조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라는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포크 발라드곡이다

 

또 옛 감성을 지닌 듯 특색 있는 멜로디

라인, 관조적이면서 쓸쓸한 편곡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https://vibe.naver.com/album/7564700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 임연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힐링 감성을 담은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언희/극본 한지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비욘드제이)의 제작을

vibe.naver.com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더보기

붙잡아도 시간은 기다려주지를 않아

기다려도 사랑은 서둘러오지는 않아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길이 있다는 걸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이유로 살아가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걸어온 시간

 

그 곳에

남은 편지 그 안에

글자마다 새겨진

기억 속 추억에게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https://www.youtube.com/watch?v=C_HUWdCz-X4 

 

이 곡을 들으면서 저는 뭔가

좀 슬펐어요

 

요즘 많이 감정적이여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곡을 듣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좀 멍하다고해야하나

 

그럼에도 가사를 보고 있으면

또 위로도 받아요ㅎㅎ

 

특히 '케 세라 세라'라는

말처럼 '뭐가 되든지 될 거다'라는

마음을 먹으면 좀 살아가는게

편해지겠다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주문처럼 외우면 좀 나아질거다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어요

 

곡도 좋으니까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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