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수요일 목요일을 재밌게
만들어 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는
작품의 마지막 OS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8부작으로 짧은 드라마여서
더 금방 끝난 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보는 동안 감동도 재미도
있었던 작품입니다
그럼 얼른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할게요~!!
살인자의 쇼핑목록 OST Part 4
Que Sera Sera-임연
작사 : 최민지(Chansline)
작곡 : 최민지(Chansline), 김시원(Chansline),
김성민(Chansline), 황찬희
편곡 : 김시원(Chansline), 김성민(Chansline)
장르 : 드라마 음악, 포크
발매일 : 2022. 05. 19
앨범소개 : 이 곡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사는 듯한 관조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라는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포크 발라드곡이다
또 옛 감성을 지닌 듯 특색 있는 멜로디
라인, 관조적이면서 쓸쓸한 편곡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https://vibe.naver.com/album/7564700
<가사>
(더보기를 누르시면 가사를 볼 수 있어요)
붙잡아도 시간은 기다려주지를 않아
기다려도 사랑은 서둘러오지는 않아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길이 있다는 걸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이유로 살아가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걸어온 시간
그 곳에
남은 편지 그 안에
글자마다 새겨진
기억 속 추억에게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https://www.youtube.com/watch?v=C_HUWdCz-X4
이 곡을 들으면서 저는 뭔가
좀 슬펐어요
요즘 많이 감정적이여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곡을 듣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좀 멍하다고해야하나
그럼에도 가사를 보고 있으면
또 위로도 받아요ㅎㅎ
특히 '케 세라 세라'라는
말처럼 '뭐가 되든지 될 거다'라는
마음을 먹으면 좀 살아가는게
편해지겠다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주문처럼 외우면 좀 나아질거다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어요
곡도 좋으니까 안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곡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OST] 내일 OST (Part 6) (0) | 2022.05.23 |
---|---|
[드라마 OST]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5, 6) (0) | 2022.05.23 |
[드라마 OST]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 8, 9) (0) | 2022.05.19 |
[드라마 OST] 지금부터, 쇼타임! OST (Part 4, 5) (0) | 2022.05.19 |
[드라마 OST] 우리는 오늘부터 OST (Part 2) (0) | 2022.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