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OST
(Part 3, 4)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저번주 주말에
종영을 한 드라마 '불가살'의 마지막
OST 두 곡을 소개하려고 해요
주말마다 항상 엄청 기다려서 보곤
했던 드라마라서 애정 뿜뿜했던
드라마인데
또 한 작품이 이렇게 가네요 ㅜㅜ
이번주 내내 아쉬울 거 같아요
이 아쉬운 마음을 드라마 OST로
달래보려고요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드라마
'불가살'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
불가살 OST Part 3
잊을 수 없다면-민서
작사 : 남혜승, 박진호
작곡 : 남혜승, 박진호
편곡 : 남혜승, 박진호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1. 23
앨범 소개 : 이 곡은 민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말하듯 전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담담한 피아노 선율에 펼쳐진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곡으로, 두려움을 털어놓을 사람이
오직 단활(이진욱)뿐인 민상운(권나라)의
내면을 담은 듯한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https://vibe.naver.com/album/6970702
<가사>
누군가의 말
혹 누군가의 손
누군가의 품이
겪어보지 못한
어느 봄날처럼
따듯하기만 해
하루라도 내가 너의
쉼이 된다면
모자란 내 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함께 기억하며
기억 속에도
없는 순간들이
내 안에 있다면
이 모든 시작의
처음으로 돌아가
깨어나고 싶어
그곳에서 네게로 가
만날 수 있다면
나를 던져 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면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찰나라 해도
그대와 함께 잊고 지냈던
하루 한날이 내겐 더없이
좋았었는데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함께 기억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8Wjc3EkNLM4
불가살 OST Part 4
Beyond The Time-자넷서(Janet Suhh)
작사 : 남혜승, 자넷서
작곡 : 남혜승, 전종혁, 허석
편곡 : 전종혁, 허석, 이재우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2. 05
앨범 소개 : 이 곡은 극 중 활(이진욱)과
상운(권나라)의 서사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서 비롯된 애틋한 가족애가
돋보였던 씬 등 다수의 장면에
삽입되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더했던
곡으로,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자넷서의 보컬과 안정감
있게 어우러져 마음을 감싸주는 듯한
위로를 선사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102225
<가사>
Never knew that I've been down
Cause you were always there by the side
I remember where we stayed
I don't know where else to go
Know where else to lie
There's no one who'll love you
Until there's the morning
You were holding me tight
Spaces and memories
Is something that brings me to you
It's where it keeps me alive
If the place is still like it's been
We'd be always here tonight
I don't know what they would say
But I know this is the way
Nothing's same as you
There's no one who'll love you
Until there's the morning
You were holding me tight
Spaces and memories
Is something that brings me to you
It's where it keeps me alive
Even though there's the end
Nothing's done in vain so we'll feel the same
And I'll keep the warmth here
Through the night you were staying still
That was, it's all I needed
There's no one who'll love you
Until there's the morning
You were holding me tight
Spaces and memories
Is something that brings me to you
It keeps me alive
There's no one who'll love you
Until there's the morning
You were holding me tight
Spaces and memories
Is something that brings me to you
It keeps me alive
https://www.youtube.com/watch?v=MWUo_8nfuRI
오늘은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불가살'의 OST들을 소개해 봤어요
이 드라마는 OST들도 전부
좋았어서
뭐가 딱히 더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ㅋㅋㅋㅋㅋ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더 OST들에 애착이 가는 것일 수도
있어요 ㅎㅎ
위에 두 곡들도 꼭 한 번 들어보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곡들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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