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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3)

by elelelel94 2022. 2. 24.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3)


오늘 소개할 드라마 OST는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Part 2, 3이에요

 

정말 너무 설레는 마음 반

짠한 마음 반으로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주말드라마들이 요즘 재밌는 게

많더라고요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얼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배기성

 

작사 : Black Frequency

 

작곡 : Black Frequency

 

편곡 : Black Frequency

 

장르 : 드라마 음악, 락

 

발매일 : 2022. 02. 19

 

앨범 소개 : 이 곡은 드라마 배경인

1990년대의 향수를 진하고 담고 있는 곡으로

 

그 시절 청춘들이 겪었을 법한

방황과 성장의 이야기를 힘차고 락킹한

멜로디로 표현

 

또 '차가운 바람 불어와도 더 피하지는 않겠어

하늘 높이 날아올라 또 다시 일어설 거야'

 

와 같은 가사를 통해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직면하게 되는 고난과 역경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희망적으로 풀어낸다

 

또 여기에 배기성 특유의 거침없고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귓가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록밴드 에메랄드캐슬의 기타리스트

김상환,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김영석의

고품격 세션 연주가 더해지며

한층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https://vibe.naver.com/album/7218780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 배기성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시원시원하고 폭발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배기성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의 가창자로

vibe.naver.com

 

<가사>

 

달려가 너를 위해서

내 삶이 바뀐다 해도

네가 있어 나는 웃을 수 있어

 

꿈처럼 네게로 갈게

다쳐도 후회는 없어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

 

이세상 끝까지

지친 하루 끝에 멈춰진 걸음

 

구겨진 우리의 꿈들은 희미해져 가

험한 길이라 해도

난 포기 못했어

 

우리가 했었던 약속

잊어버리면 안돼

 

달려가 너를 위해서

내 삶이 바뀐다 해도

네가 있어 나는 웃을 수 있어

 

꿈처럼 네게로 갈게

다쳐도 후회는 없어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

 

이세상 끝까지

무너진 기억들로

세상을 미워했어

 

아무 희망 없던 날들

견뎌 낼 수 있는

힘을 내게 준거야

 

차가운 바람 불어와도

더 피하지는 않겠어

 

하늘 높이 날아올라

또 다시 일어설 거야

 

달려가 너를 위해서

내 삶이 바뀐다 해도

네가 있어 나는 웃을 수 있어

 

꿈처럼 네게로 갈게

다쳐도 후회는 없어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

 

이세상 끝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hLv5I3mK0gc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3

 

아주, 천천히-비비(BIBI)

 

작사 : Jayci Yucca(제시카 유카)

 

작곡 : PATEKO(파테코), Jayci Yucca(제시카 유카)

 

편곡 : PATEKO(파테코), 정홍교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2. 02. 20

 

앨범 소개 : 이 곡은 세련된 곡 분위기

가운데 느껴지는 레트로한 감성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노래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균형감 있고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어우러진 비비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1990년대의 감성과

잘 맞아 떨어지며 마치 드라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들이

이제야 날 버티게 해'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와 같은 가사 역시 주인공

나희도(김태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몰입을 돕는다

 

https://vibe.naver.com/album/7218781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3 - 비비(BIBI)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감각적인 음색과 독보적 음악 스타일로 인정 받고 있는 가수 비비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세 번째 OST '아주, 천천히'의 가창자

vibe.naver.com

 

<가사>

 

눈빛만으로 알 수가 있지

어떤 세상을 살아왔는지

 

처음 내민 너의 따뜻한 손길에

내 마음이 전부 녹아내

 

우린 서로 앞을 주저하고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

 

I'm telling the truth

 

너에게 가는 중

이젠 나를 봐줘

 

내가 다가갈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짓만으로 알 수가 있지

너가 얼마나 착한 애인지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들이

이제야 날 버티게 해

 

우린 서로 앞을 주저하고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

 

I'm telling the truth

 

너에게 가는 중

내가 다가갈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https://www.youtube.com/watch?v=GnXgQIyKvN0 

 

오늘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Part 2,3 을 포스팅 해봤어요

 

저는 두 곡 다 좋지만

2번째 곡인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

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배기성님이 속하신 그룹인 '캔'의

곡 중에서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곡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배기성님이 부르신 곡도

약간 제 취향인가봐요 ㅋㅋㅋ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뭔가 배기성님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ㅎㅎ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곡도 링크

남겨놓을게요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diaDu75FQ0g 

 

'아주,천천히'라는 곡도 되게

달달한 느낌의 곡이에요

 

비비님의 목소리와 드라마도

너무 잘어울리기도 해요

 

그리고 비비님이 부르시는 발라드

곡도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욤 ㅎㅎ

 

잔잔하면서 가사가 예쁜 곡이라서

듣고 있으면 아련아련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곡들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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