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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 2)

by elelelel94 2021. 10. 27.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 2)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 OST는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OST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제 막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요즘 아주 그냥 

웅이 때문에 속이 터졌다가 

아물었다가 난리도 아니네요

 

마이네임에서 본 안보현님의

이미지와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의 이미지가 가끔

같이 떠올라서 힘들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보현님 너무 멋있어요

요즘 아주 덕질중입니다 ㅋㅋ

 

그리고 세포들 중에 응큼세포가

너무너무 귀여운데 

 

요즘 잘 안나와서

보고싶다구웅><...

 

그럼 주접은 이만 떨고

드라마 OST 소개를

시작할게요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웬디

 

작사 : 임수호, N!ko, 든든맨

데일로그(Dailog)

 

작곡 : 임수호, N!ko, 든든맨

데일로그(Dailog)

 

편곡 : 임수호, N!ko, 든든맨

데일로그(Dailog)

 

장르 : 드라마 음악, 댄스

 

발매일 : 2021. 09. 17

 

앨범 소개 :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서며

화려한 OST라인업의

포문을 연다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는

아이유의 '라일락', 청하의

'Why don't you know'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임수호

작곡가가 참여했다

 

여기에 CJ ENM 오펜 출신 든든맨

데일로그가 합세해 선후배 작곡가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OST를 완성했다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가 자신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바람을 담은 곡으로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통통 튀는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사랑의 두근거림과 떨림

어쩔 줄 몰라하는 순진한 모습이

연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ibe.naver.com/album/6435910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 - 웬디 (WENDY)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서며 화려한 OST 라인업의 포문을 연다. 티빙 오리지널 '

vibe.naver.com

 

<가사>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아님 별 뜻 아닌 건가

 

계속 눈이 마주치는 건가?

그냥 내 뒤를 본 건가

 

하루 종일 바쁜 내 머릿속

이런 맘 알지 못하게 계속 감춰둘 거야

 

나한테만 잘해주는 건가?

혼자 착각하는 건가?

 

알듯 말듯 내 속 어지럽혀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내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아님 별 뜻 아닌 건가

 

계속 의식해 티 나는 건가?

아직 눈치 못 챈 건가

 

궁금해서 미친 내 머릿속

이런 맘 알지 못하게 표정 관리할 거야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내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점점 너에게로 가까워져

Close to you

 

더더 커져버린 나의 맘 숨길 수 없어

시간이 된 것 같은데

Close to you

 

너의 마음에

문을 두드릴게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모든 세포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오 난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이 곡은 정말 발랄 그 자체에요

웬디님의 목소리도 한몫하고

비트도 되게 사랑스러워요

 

가사도 썸 탈 때 들으면 진짜

간질간질 내 이야긴가싶을 정도로

되게 사랑스러운 곡이에요><

 

이 곡은 지금 현재 썸 타고 있는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곡이에요

 

드라마 상에서도 썸인가 아닌가

싶은 장면에서 나오는 곡이어서

정말 찰떡인 곡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곡에서 가장 좋은 가사는

 

'단서가 부족하지만

내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이 부분인데

 

정말 썸 탈 때의 상황을 

가사에 정확하게 옮겨 놓은 것

같아서

 

웃기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정말 모든 세포가 상대를 

신경 쓰고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노래를 듣는 동안 

잠시나마 행복했어요

 

지금은 연애는커녕 썸도 없어서

사랑세포가 말라가는 이와중에

이런 달달구리한 노래로 수명연장을

해줘서 참 다행이구나했어요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s_EQxQCqR5M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2

 

Nightfalling-존 박

 

작사 : BYMORE, 이아일,

John OFA Rhee

 

작곡 : 이아일, John OFA Rhee

BYMORE

 

편곡 : John OFA Rhee, BYMORE

 

장르 : 드라마 음악, 포크

 

발매일 : 2021. 09. 18

 

앨범 소개 : '나이트폴링'은 태민의

'네모'(Nemo), 백현의 '프라이버시'

(Privacy), 수호의 '사랑, 하자'

 

10cm의 '타이트'(Tight), 강다니엘의

'인터뷰'등에 참여한 작곡가

이아일이 동료 작곡가 'John OFA Rhee'

'BYMORE'와 함께 만든 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이트폴링'은 

잔잔하게 연주되는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담백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존박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트랙으로

완성됐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노을이 지는 것에 빗대 만든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ibe.naver.com/album/6436230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2 - 존 박

그룹 레드벨벳 웬디에 이어 가수 존박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에 합류했다. 존박은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2 '나이트폴링'(Ni

vibe.naver.com

 

<가사>

 

숨겨진 것들

그 안에 우리는 알지

 

모른척해 넌

숨 위로 떠오른

내 안의 감정들이 더 부풀어

변해가는 듯해

 

우리에겐

이제 사소한 것도

다 유의미해

 

좋아하던 영화 속

그 장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난

 

Nightfalling

 

떨어지는 노을 끝에서

내 안에

짙어지는 너를 느껴

 

Sweet cologne

Truth cologne

 

너와 난

같은 시간을 걷고 있어

 

Nightfalling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너로 가득한

이 시간을 헤매는

이 순간이

 

숨이 벅차올라 좀 답답해도

그 황홀함 속에 우릴 가둘래

 

좋아하던 영화 속

그 장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난

 

Nightfalling

 

떨어지는 노을 끝에서

내 안에

짙어지는 너를 느껴

 

Sweet cologne

Truth be told

 

어느새

같은 시간을 걷고 있어

 

Nightfalling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이 밤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Oh we'll know

At sun rise

you and I

 

Nightfalling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And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이 곡은 정말 담백 그자체에요

존 박님의 목소리도 좋지만

비트도 담백하고 가사도

담담하니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곡인 것 같아요

이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우리에겐

이제 사소한 것도

다 유의미해'

이 부분인데

 

앞의 곡이 썸을 탈 때 듣기

좋은 곡이라면 

 

이 곡은 연애를 시작하고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아요

 

진짜로 사소한 것들도

다 의미를 부여하게 되잖아요

 

가사에 그런 감정들을

정말 잘 투영시키신 것 같아요

 

그리고 존 박님이 이런 곡을

담담하게 불러주셔서

더 잘 와닿는 것 같아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들어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PMqVlIdklBk

 

이제 종영까지 단 2화만

남아있는 유미의 세포들의

OST 소개를 했어요

 

제발 시즌 2가 얼른 나오기를

바라면서 저는 OST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 겠어요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포스팅 하던 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뭐 이렇게 빨리 가는지

ㅜㅜ

 

특히 드라마를 보다보면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구나

하고 느끼게 돼요

 

시작한 게 얼마 안된 거 같은데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경우가

여러번이라 ㅋㅋㅋㅋ

 

드라마 시작하고 종영하는

사이에 계절이 바뀌어 있는 경우도

많구요 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까

시간의 속도도 드라마를 통해서

느끼게 되는 경지까지 ㅜㅜ

 

무튼 저는 바로

다음 OST를 들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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