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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OST]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7, 8, 9)

by elelelel94 2021. 11. 5.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7, 8, 9)


오늘 소개할 드라마 OST는 

어제에 이어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를 소개할까 해요

 

요즘 '유미의 세포들'OST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쓰면서

계속 곡들을 듣다 보니까

 

드라마가 끝난 게 사실 실감이 나지가 

않아요

 

 그리고 시즌 1 마지막이 너무

제 마음에 안들게 끝나서 ㅜㅜ

웅이파인 저는 웁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드라마가 재밌어서

시즌 2가 기다려지긴 해요

 

웹툰상으로 보면 순록이역에도 

누가 캐스팅 될지도 너무 궁금하고

 

결말은 웹툰이랑 같을지 다를지도

궁금하고, 그냥 '유미의 세포들'에

푹 빠져 살았던지라 금방 헤어나오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드라마에 진심인 사람이 접니다 ㅎ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내내

보는 드라마들이 다 있는데도

 

그 드라마를 볼 때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보기 때문에 다들 못잃어요 ㅜㅜ

 

한 캐릭터 한 캐릭터가 다 소중...

 

이런 집중력과 성실함으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를 갔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부모님한테 많이 듣는데

 

공부랑 드라마가 같지 않잖아요@-@...

라고 소심하게 반항 아닌 반항을 

해보지만 그 결과는 항상

ㅈㄹ한다라는 아름다운 말로 끝맺음을 

맺고는 하죠 (하핫)

 

그래도 꿋꿋하게 저는 드라마를 

시청하죠 

 

좋아하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간이

저한테는 엄청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어요

 

그럼 저를 한동안 행복하게

해 줬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소개를 시작할게요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7

 

Belief-정승환

 

작사 : 제휘, 김담소, Su2

 

작곡 : 제휘

 

편곡 : 제휘

 

장르 : 드라마 음악, 발라드

 

발매일 : 2021. 10. 09

 

앨범 소개 : 가수 정승환이 작곡가

제휘의 곡으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의 OST에 참여한다

 

정통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정승환은 사랑과

이성, 감성 세포를 통해 마음이 원하는

말을 하고자 한 OST '빌리프(Belief)'

의 가창자로 확정

 

레드벨벳 웬디, 존박

검정치마, NCT도영의 뒤를 잇는

'유미의 세포들' 초호화 OST 라인업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되었다

 

'빌리프'는 '혼란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유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제작된 곡으로

 

정승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만나면서 듣는 이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직접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곡인 만큼 현장의 온도와

가창자의 숨소리까지 전달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와 라이브 셋 콘셉트로 

레코딩을 진행,

 

정승환의 섬세한

감정과 표현을 고스란히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OST 제작사인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정승환의 숨소리와 떨림, 작은

움직임까지 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음악으로 완성했다

 

곡을 듣는 이들이

완성도 높은 OST인 '빌리프'의

매력에 깊이 빠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빌리프'는 앞서 '유미의 세포들'

1회에서 유미가 전 남자친구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에 삽입돼 쓸쓸함의 

정서를 자아낸 바 있으며,

 

'유미의 세포들'

3회에서는 엔딩곡으로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여운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정승환과도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보여준 바 있는

작곡가 제휘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맡아 작업해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제휘는 앞서 아이유의 '마음', '밤편지'

'이 지금', '아이와 나의 바다',

정승환의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옹성우의 '우리가 만난 이야기'

첸의 '꽃', '그대에게'등을 작업한

정상급 작곡가이다

 

https://vibe.naver.com/album/6466648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7 - 정승환

가수 정승환이 작곡가 제휘의 곡으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의 OST에 참여한다. 정통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vibe.naver.com

 

<가사>

 

여기에 내가 있어

난 변한 게 없는걸

마음이 원하는 말을 잘 알아

대답할게

 

고요한 밤이 좋아

늘 도망을 가듯이

새벽을 걸으며 발끝이 닿는 곳

그 어디쯤에 멈춰

 

꿈, 파도와 모래

매일 같이 부서져 흩날리고 있는 나

초라한 낭만 나만의 festival

Oh love,

 

작은 주먹에 가득 찬 이 사랑이

널 기쁘게 하기를

외로운 것도 익숙해지니까

괜찮아 난

 

하필 라디오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시절에 나를 데려오면

웃다가도 숨고 싶고 돌리고 싶어

 

잠자리에 누워 얼굴까지 당겨

긴 하루를 덮으면

 

love, 파도와 모래

매일 같이 부서져 흩날리고 있는 내게

아닌척해도 숨길 수 없는 걸

Oh love,

 

작은 주먹에 가득 찬 이 사랑이

너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만 기회가 있을까 내게

 


정승환님의 목소리는 ㅜㅜ

뭔가 마음에 위로를 주는 목소리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듣고 있으면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이 곡도 듣고 있으면

나한테 위로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들으면서

좀 슬프더라고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들으면 그냥 들으면서 눈물 찔끔

하게 되더라고요

 

이 곡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꿈, 파도와 모래

매일 같이 부서져 흩날리고 있는 나

초라한 낭만 나만의 festival

Oh love

이 부분인데

 

이 가사가

그냥 내 이야기 같아서

매일 부서졌다가 다시 살아나는

제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오픈 마이크랑

라이브 셋 콘셉으로 레코딩을

진행하셔서 더 감정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라이브 듣는 기분이랄까요

 

링크 남겨놓을게요

 

들어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9TcyP6GVR3M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8

 

우리의 이야기-멜로망스(Melomance)

 

작사 : 김민석(멜로망스)

 

작곡 : 멜로망스

 

편곡 : 정동환(멜로망스)

 

장르 : 드라마 음악, 인디뮤직

 

발매일 : 2021. 10. 15

 

앨범 소개 : '유미의 세포들' 여덟번째

OST로 멜로망스의 김민석, 정동환이

함께 완성한 곡 '우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만나는

멜로망스의 곡 '우리의 이야기'는 

멜로망스 공동 작곡의 노래로 김민석이

작사, 편곡은 정동환이 진행했다

 

멜로망스 특유의 매력을 담아

드라마뿐 아니라 멜로망스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라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곡은 김민석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정동환 특유의 포근하고 따스한 피아노

선율에 현악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4회에서 개구리가

유미(김고은) 마음의 문을 통과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을 때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몽글몽글한

감정을 선사했다

 

'우리의 이야기'는 드라마 속 유미의 

마음속 '사랑'을 표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평범한 일상의 시간조차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주변의 고마운

사랑들을 향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OST제작사 측은

"멜로망스하면 떠오르는 곡인

'선물'처럼 따뜻하면서도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

만들어졌다.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설명했다

 

[From 멜로망스]

몇 년 전 우연히 녹음해 둔 8마디의 

후렴구를 오랜만에 불러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특별할 것 없던

지난날들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난 후 행복한 기억으로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동환

 

항상 가사를 쓸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우리에게

익숙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해서 이번에도 (언제나 그랬지만)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나눌 때 일어나는 영향력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에는 서로 나누는

뻔하디 뻔한 사랑이 담긴 작은 마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꿔왔는지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 속에서도

행복에 몸부림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석

 

https://vibe.naver.com/album/6479139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8 - 멜로망스(Melomance)

레드벨벳 웬디부터 존박, 검정치마, NCT 도영, 정승환 등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OST 라인업을 자랑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

vibe.naver.com

 

<가사>

 

홀로 집에 돌아오던 나날들은

지친 맘을 안아주는 날이 됐고

외로움 가득 차 있던 텅 빈 시간은

우리 추억이 채웠죠

 

요즘 좋은 일 있냐고 내 표정이 밝다고

사람들이 그랬죠

 

바뀐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인걸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로

하루 종일 너무 즐겁죠

 

누군가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건 내가 보낸 시간을

사랑하게 만들죠

 

애정 담아 건넨 나의 문장들은

그대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유난히 그대가 힘든 것 같은 날엔

기댈 곳 돼주고 싶죠

 

사랑을 하고 있단 게 사랑을 나눈단 게

어떤 말 인지 이제 알겠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뿐인데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로

하루 종일 너무 즐겁죠

 

누군가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건 내가 보낸 시간을

사랑하게 만들죠

 

혼자만의 착각일까 봐

상처 입을까 두려워지지만

나로 살아있는 것 같죠

 

내 손 맞잡아줬을 뿐인데

모든 게 이해받고 있죠

 

누군가 내게 사랑이 되는 건

특별할 것 없는 곳까지도 사랑하게 만들죠


멜로망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분들이죠

곡들이 진짜 좋아요

 

이 곡도 중독성이 장난 아니에요

한번 듣고 바로 한곡 재생해서

10번은 들은 거 같아요

 

일하면서 듣고 있으면

어느새 입으로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만큼

노래가 좋아요

 

가사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한테 어울리는 설렘설렘한

가사라서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연인들이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거 같아요

 

이 곡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로

하루 종일 너무 즐겁죠

이 부분이에요

 

연애를 시작하면 정말 

저 가사처럼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도 즐거운데 그걸

가사로 잘 써주신 거 같아요

 

바로 '맞지 연애 초기에 저랬지'

하면서 오랜만에 기억을 

회상해봤어요

 

링크 남겨놓을게요

 

들어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IHaMe0PeMWE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9

 

I'm in Paris-다운(Dvwn)

 

작사 : Kako

 

작곡 : Kako, Curtis F

 

편곡 : Curtis F, Nathan, Daily

 

장르 : 드라마 음악, 알앤비/어반

 

발매일 : 2021. 10. 16

 

앨범 소개 : 데뷔 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한 모든 곡 작업에 참여해 가요계

주목을 받은 다운은 '유미의 세포들'의

아홉번째 OST '아임 인 파리'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인 다운은 지난해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화제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OST에

참여한 데 이어 두 번째 OST로

'유미의 세포들'을 선택, 대박 기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운이 부르는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9 '아임 인 파리'는 세련된 팝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따뜻한 기타

연주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노래로,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 있으면

언제든 어디에 있든 프랑스 파리에

있는 듯한 낭만적인 기분이 느껴진다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다운의 음색이

더해지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나, 사랑에 빠진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ibe.naver.com/album/6489401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9 - 다운(Dvwn)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 라인업에 전격 합류했다. 데뷔 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한 모든 곡

vibe.naver.com

 

<가사>

 

I feel like i'm in Paris

or anywhere

손을잡아 너와 함께 난

언제라도 like i'm in --

 

따뜻한 coffee

폭닥한 이불

널 보면 생각나

보라 라벤더

 

잔잔한 바람 부는 날에 롤러브레이드

꼭 닮은 너

 

너는 날 춤을 추게 해

리듬에 나와 함께해 준다면

I feel like i'm in Paris

or anywhere

 

마침 일어난 꿈결에 나

춤을 추는 듯한 feel like i'm crazy

or anyway

 

손을 잡아 너와 함께 난

언제라도 like i'm in --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널 먼저 생각해

 

아닌척 고개를 저어보다

물 한모금에 결국 니가

다시 결국 니가

 

너는 날 숨을 쉬게해

긴 시간 나와 함께해 준다면

I feel like i'm in Paris

or anywhere

 

마침 일어난 꿈결에 나

춤을 추는 듯한 feel like i'm crazy

or anyway

 

손을 잡아 너와 함께 난

언제라도 like i'm in


이 곡 처음 도입부분 처음

들으면 정말 바로 와우

이렇게 반응하게 돼요

 

물론 저 한정인 느낌이지만

처음 듣고 도입부분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곡도 좋지만, 다운이라는 가수님을

알게 된 것도 너무 좋았어요

이 곡이 좋아서 바로 '경이로운 소문'

OST도 찾아 들어봤는데

 

그 곡도 좋아요 '유미의 세포들' OST

보다 많이 잔잔한 곡이에요

진짜 위로 받는 것 같은 곡이에요

 

저는 '유미의 세포들'의 조금 더

좋기는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밑에 경이로운 소문 OST도 링크

남겨놓을게요

 

그리고 다운님 곡에서 뭔가

익숙한 곡이 있었는데

'기억소각'이라는 곡이에요

이 곡 자주 들었는데

 

정작 가수는 누군지 모르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노래를 듣다가

좋으면 그냥 즐겨찾기하고

셔플로 듣다보니까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네요

기억소각이라는 곡도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2yoQ1WnMPpQ

 

 

Dvwn (다운) - No Problem (괜찮아) | The Uncanny Counter OST Part. 3 (경이로운 소문) MV (ENG/IND) - YouTube

 

오늘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7, 8, 9를 소개해드렸어요

 

진짜로 요즘은 드라마 OST만 듣고

사는 것 같은데

 

그만큼 곡들이 다 좋은 것 같아요

일을 하다가 졸리거나 하면 

노래를 듣는데

저는 드라마 OST를 주로 듣거든요

 

그러면 드라마를 보는 기분도 

조금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가사들이 좋은 것도 

한몫하기도 해요

 

가사가 좋은 곡들은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그래서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도 보는 것 같아요

 

또 잠이 안 올 때

잔잔한 노래들을 틀어놓고

같이 조금 흥얼거리다 보면

스르르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 

조용조용한 드라마 OST들을

많이 듣곤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곡들도

자기전에 듣기 좋아요ㅎㅎ

저는 다음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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